소형 빔프로젝터 추천! 휴대용 PJM미니7 후기입니다. 빔프로젝터는 노트북과 연결해서 프리젠테이션 발표용으로 회사나 행사장에서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가격도 부담스럽고 부피도 커서 가정에서 사용하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이제는 손바닥에 들어올 만한 사이즈라 휴대성 및 보관하기도 좋고 안드로이드 내장으로 와이파이 연동만 하면 별도의 연결 디바이스 없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프로젝터매니아 PJM미니7 어떤 제품인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미니삼각대, 리모컨, 전원어댑터, 사용설명서로 되어 있어요. 전용 삼각대가 있어서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 정말 좋더라고요.
디자인을 살펴보면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에 다크 그레이 색상으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 상부 쪽에는 간편한 조작 버튼이 있고 하부에는 삼각대 고정 홀이 있습니다.
상부 조작 버튼은 평소에는 방향 키가 보이지 않지만 어두운 곳에서 살짝 터치해 주면 위와 같이 하얀 LED 불빛이 나온답니다.
우선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소형 빔프로젝터 112*112*22mm에 330g밖에 되지 않는 사이즈에 무선으로 작동이 가능한 휴대성과 편리함에 있지 않나 싶어요. 지금까지 성능대비 이렇게 작은 제품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손이 작은 편입에도 불구하고 손바닥만 한 사이즈에 엄청나게 가벼워서 캠핑이나 여행 시 휴대성이 굉장히 뛰어난듯합니다.
또한 내장 배터리를 통해 무선 사용이 가능해 캠핑 시 더욱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기 위해 고생할 필요가 없습니다. 최대 3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화 한편 정도는 가능하거든요.
배터리가 부족하다 싶을 때에는 어댑터를 이용해 전원을 연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보조 배터리를 이용하면 5~6시간까지 가능하나 별도 구 매니 참조해 주세요.
소형 빔프로젝터 휴대용 PJM미니7은 무엇보다 번거롭게 다른 디바이스 연결을 하지 않아도, 안드로이드 OS 덕분에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2.4Hhz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바로 시청할 수가 있어서 간편한 조작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제품이에요. 물론 HDMI, USB 포트가 있어 다른 기기들과의 연동도 쉽게 가능합니다.
다양한 최적화 추천 앱 또한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연결하거나 설치할 필요 없이 로그인만 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이렇게 앱 설치가 되어 있는 제품들 같은 경우 내장 소프트웨어 관리가 상당히 중요한데요.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따로 업데이트를 실행할 필요 없이 항상 최신 버전의 상태를 유지해 줍니다.
영상 품질이 좋은 프로젝터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해상도와 밝기를 살펴봐야 하는데요. 이 제품은 WVGA(854*480) 해상도와 16:9 화면 비율에 700안시의 밝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FHD 급은 아니지만 소형 프로젝터임을 감안하면 굉장히 좋은 스펙이 아닐까 합니다.
500안시 이하면 빛이 있는 곳에서는 거의 시청이 불가능할 정도인데 700안시라 거실 주방조명등 정도의 밝기에서도 영상을 볼 수가 있거든요.
커다란 화면으로 게임을 즐기는 분들도 종종 계실 텐데요. 프로젝터 내부의 CPU의 성능이 떨어지면 빠르게 움직이는 게임 화면을 그대로 따라가가기 힘듭니다. 소형 빔프로젝터 추천 휴대용 PJM미니7은 쿼드코어 64비트 고어텍스-a533 장착으로 미니빔 중 가장 빠른 인풋렉 30ms를 지원해 주기 때문에 화면 전환이 빠른 fps 게임도 문제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미러링 기능 역시 안정적인 무선 환경을 통해 화면이 끊김이 발생하지 않고 부드럽게 보여주더라고요.
평소에 가장 자주 보게 되는 영상은 넷플릭스인데요. 리모컨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한 조작이 가능합니다. 특히 에어 마우스 기능의 탑재로 마우스 커서 움직이듯이 컨트롤할 수가 있거든요. 덕분에 스크롤 해서 원하는 영상을 찾을 수 있고 음성인식 기능을 통한 검색도 가능합니다.
영상을 시청해 보면 상당히 깔끔한 화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키스톤은 자동을 조절을 해주기 때문에 각도에 따라 화면이 일그러지거나 일부분의 화질이 뿌옇게 보이는 현상은 없네요.
동봉된 전용 삼각대가 있어서 평평한 곳이라면 어디든 펼쳐서 영상을 켤 수가 있는데요. 램프 수명은 3만 시간이나 되기 때문에 램프가 고장 나지 않는 이상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 2시간 사용 시 40년간 쓸 수 있는 수명이니 엄청나죠?
화면의 초점은 측면에 보이는 휠일 이용해서 맞춰주시면 되고 내부에는 1W 스피커가 2개 들어 있어서 별도의 스피커 없이도 소리가 잘 들립니다. 영화관처럼 웅장한 사운드는 아니더라도 가벼운 유튜브 영상을 보기에는 충분한 것 같아요.
이번 시간에는 소형 빔프로젝터 추천 휴대용 PJM미니7 후기를 살펴봤는데요. 손바닥만 한 사이즈에 가벼운 무게, 무선 작동까지 휴대용 제품으로서 이만한 게 있을까 싶어요. 캠핑을 자주 다니는 분들이라면 눈여겨보셔도 좋을듯합니다. 또한 프로젝터 매니아는 대한민국 빔프로젝터 부분 1위 브랜드답게 사후 관리도 굉장히 좋은 회사랍니다. 무상으로 본체는 1년, 램프는 6개월 500시간까지 무상 AS가 가능하니 고장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럼 다음 시간에도 괜찮은 제품 있으면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