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다양한 OTT 서비스에 볼거리가 많고 최신 영화도 빠르게 올라와서
프로젝터를 이용해 집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났다.
프로젝터 가격도 많이 저렴해지고 특히 짧은 거리에서도 대화면 투사가 가능한
단초점프로젝터가 출시되면서 집이 좁아도 대화면으로 영화보기가 편리해졌다.
가성비 좋은 빔프로젝터를 판매하는 비비텍.
이번 단초점프로젝터 MW596ST 역시 1.06M에서 100인치형 크기를 보여주는데
70만원대의 좋은 가성비를 보여준다.
네이버쇼핑에서 가격 및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DLP 프로젝터로 WXGA급 해상도를 갖추고 있는 3800안시의 제품.
명암비 25,000:1에 램프수명 최대 20,000시간으로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 딱이다.
기본 구성품은 심플하다.
단초점프로젝터 본체와 고급형 리모컨, 전원케이블과 RGB케이블로 이루어져있다.
동글동글한 느낌의 비비텍 아이덴티.
단초점빔프로젝터는 좁은 공간에서도 대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공간이 좁은 거실이나 안방은 물론, 강의장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천정에 설치했을때 짧은거리에서 대화면을 구현해주니 판서수업할때도 편리하다.
기본적인 사용방법은 일반 빔프로젝터와 크게 다르지 않다.
가장 전통적이면서 무난한 성능을 갖추고 있는 비비텍 MW596ST.
렌즈 주변엔 초점을 맞출 수 있는 다이얼이 위치하고 있어 설치환경에 맞춰 빠르게 초점정렬을 할 수 있다.
리모컨은 물론 본체에도 기능버튼을 갖추고 있어 리모컨없이도 간편하게 빔프로젝터를 설정할 수 있다.
입력단자도 여유롭게 제공하는데,
HDMI 1.4 2개와 RGB 단자 2개를 제공하고 있어 다양한 영상기기를 연결하기가 편리하다.
오디오 인, 아웃 단자도 갖추고 있어 외부 오디오 장비를 연결하기도 수월하다.
발열을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통풍구.
초고급 부품을 사용해 내구성을 올리고, 환기가 잘되는 설계로 오랫동안 고장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롱 에코 기능을 탑재해 최대 램프수명이 2만시간에 달해 램프걱정 없이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다.
천정면은 물론 삼각대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높이 조절을 위한 다리가 3개 자리잡고 있어
간편하게 테이블에 올려두고 사용할수도 있다.
전원을 연결하고 전원버튼을 누르면 바로 작동을 시작한다.
작동상태를 알 수 있는 전원램프 밑에는 온도가 너무 높거나 램프수명이 다 되어갈때 알려주는 LED도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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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역시 단초점프로젝터.
거실 공간 자체가 넓지 않은데 벽면 한곳을 꽉 채워 버린다.
비비텍 MW596ST는 스마트빔프로젝터는 아니지만 구글크롬캐스트나 티보와 같은 안드로이드 셋탑등을 이용해
스마트빔처럼 활용할수도 있다. HDCP 1.4를 지원하고 있어 디지털컨텐츠 보호가 설정된 화면도 제대로 출력이 가능하다.
1280x800의 HD급 해상도를 갖추고 있지만 빔프로젝터 특성상 실제로 화면을 보면 더 선명하게 느껴진다.
특히 3800안시로 상당히 밝은 밝기를 보여주기 때문에 가정에서 영화는 물론 강의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인풋렉도 16ms 수준으로 콘솔이나 PC를 연결해서 간단히 게임 즐기기에도 좋은 비비텍 MW596ST.
약 1M 정도 거리로 100인치급의 화면을 볼 수 있는 단초점프로젝터.
집이 좁아도 대화면으로 영상콘텐츠를 감상하기에 너무 좋다.
명암비 25,000:1에 브릴리언트 컬러 기술과 6분할 컬러휠을 갖추고 있어 화질도 우수하다.
비비텍 빔프로젝터는 오스카상을 받은 Chip 기술을 사용하고 TI사 정품 DMD칩을 사용하며
세밀한 블랙표현을 위해 다크칩3를 탑재하고 있다. 영화나 드라마보기 정말 좋은 단초점프로젝터.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리모컨을 제공해서 컨트롤 하기도 쉽고,
마우스기능이나 페이지 업/다운과 같은 기능도 갖추고 있어 강의용으로 사용하기도 좋은 비비텍 MW596ST 단초점프로젝터.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리모컨을 제공해서 컨트롤 하기도 쉽고,
마우스기능이나 페이지 업/다운과 같은 기능도 갖추고 있어 강의용으로 사용하기도 좋은 비비텍 MW596ST 단초점프로젝터.
실제 16:10 비율을 지원하고 있어 강의용 PPT 파일을 띄우기도 좋고,
상하 키스톤 보정 기능과 다양한 영상모드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영상모드 중에서 흑판모드를 선택하면 문서 색상을 자동으로 반전해서 보여준다.
수업자료나 복잡도 있는 문서를 시연할때 흑판모드를 이용하면 텍스트나 라인을 선명하게 볼 수 있어
가정은 물론 강의용 빔프로젝터로도 정말 좋을것 같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설정을 기능을 제공하는 단초점프로젝터 비비텍 MW596ST.
3800안시의 높은 밝기와 명암비로 영화감상하기에도 정말 좋았다.
29dB 수준의 저소음으로 영상을 볼때 거슬리지도 않았고,
셋팅할때 이리 저리 옮겨도 2.6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하기 편리했다.
무엇보다 짧은 거리에서도 대화면을 구현하는 단초점프로젝터 덕분에
공간확보가 안되는 거실에서도 대화면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었다.
실제 사용하는 모습.
필자가 폰카로 촬영했음에도 선명한 화질이 담기는걸 볼 수 있다.
실제 눈으로 보면 더 보기 좋은 비비텍 MW596ST 단초점프로젝터.
조금 거리를 띄었더니 거실 한쪽 벽면을 꽉 채워 버린다.
0.63m 정도에서도 약 60인치 화면이 구현되고,
1.06m에서는 100인치급이 구현될 만큼 짧은 거리에서도 대화면을 구현해주는 단초점프로젝터.
거실 한쪽에 있는 65인치 대형TV가 왜소하게 느껴진다.
화면크기는 물론 3,800안시의 밝기와 25,000:1의 명암비,
그리고 다양한 부가 기능으로 가정은 물론 강의용으로도 좋을것 같은 비비텍 MW596ST.
전세계로 판매되는 글로벌제품에 무상 AS 2년 보장이라 믿고 사용해도 괜찮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