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살펴볼 Ninjutso Origin One X 는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제품이지만
해외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그립감과 인게임 성능에서 좋은평을 받고 있는
무선 게이밍 마우스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기 제품이었던 익스와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국내 출시후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제품중 하나로 보인다.
- Ninjutso Origin One X 스펙 -
Ninjutso Origin One X (닌젓소 오리진 원 X) 개봉
심플하면서 깔끔한 패키지 모습.
전면에는 제품의 모습과 제품명, 특징들이 나와있고
측면, 바닥면에는 65그람 무게, PAW 3335 센서 사용, 한번 충전시 48시간의 베터리 사용가능,
GM 8.0 스위치 사용등 대표적인 특징과 스펙을 확인할수 있다.
마우스본체, 수신기, C타입 충전 케이블, 추가 피트, 메뉴얼이 기본구성품.
깔끔한 디자인
제조사에서 언급한것처럼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와 비슷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됐고 살펴볼 제품은 블랙색상제품.
표면은 무광 마감처리가 되어 미끄러짐도 적고 그립감이 좋은편이다.
121.4(L) x 58(W) x 39.9(H) 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비대칭형 오른손 잡이용으로
아시아인들의 손크기에 적당한 중형크기의 제품
스위치는 내구성과 클릭감에서 강점을 보이는 카일 GM 8.0 스위치가 사용.
스크롤휠은 일반적인 톱니모양으로 되어있고 손바닥이 자연스럽게 파지될수 있게
오른쪽부분이 좌측보다 낮게 처리되어있다.
좌측면에는 웹서핑시 유용한 앞,뒤 전환버튼이 적용되어 있고
앞, 뒤 전환버튼의 경우 두 개를 동시에 2-3초간 누르면 폴링레이트를 변경할수 있다.
기본값은 500으로 바닥에 있는 DPI LED색상으로 구별할수 있는데
빨강125 / 보라500 / 파랑1000
바닥면에는 안정적인 슬라이딩과 포인팅을 위해 PTFE 재질의 피트가 총 3개 적용되어 있다.
이외에 ON/OFF 스위치 DPI변경 버튼도 위치해 있다.
DPI 버튼을 누를때마다 빨강400 / 보라800 / 파랑1600 / 녹색3200 으로 조정 가능하다.
하지만 전용 소프트웨어의 미지원으로 미세한 DPI설정이 불가능한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파라코드 재질의 C타입 충전 케이블, 사용하면서 충전도 가능해 편리하다.
충전 방법은 C타입 케이블을 마우스 앞부분 홈의 포트에 연결해주면 된다.
USB수신기는 일반적인 PCB수신기가 아닌 세라믹 수신기를 사용하고 있다.
사용시 조금이라도 끊김을 적게하고 싶다면 위에서처럼 USB케이블에 수신기를 연결하고
마우스 근처에 두고 사용하면 된다.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편안한 그립감
무광 마감처리가 되어있어 오래 사용해도 미끄러짐이 적었고 피로감도 크지 않은편이었다.
그립감 향상과 미끄럼 방지를 위해 그립테이프를 부착해 사용할수 있다.
그립테이프는 좌우 클릭부, 좌우 측면 모두 4곳에 부착이 가능하다.
게임시 특히 편안한 그립감이 돋보였다, 클릭감도 좋았는데 약간 가벼운 느낌이 있다.
가벼우면서 그립감이 돋보이는 마우스
새롭게 출시된 무선 게이밍 마우스 Ninjutso Origin One X (닌젓소 오리진 원 X)
오랫동안 게임을해도 손에 부담이 덜가는 가볍고 그립감과 클릭감이 좋은 제품같다.
전용 소프트웨어가 없어 미세한 DPI, 폴링레이트 설정등이 불편한점이 아쉽지만 무선게이밍 마우스를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충분히 장점을 알리기에 좋은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보인다.
"본 후기는 닌젓소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게이밍마우스 #게이밍마우스추천 #그립감좋은마우스 #닌젓소 #NINJUTSO #마우스추천 #국내런칭 #배그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