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서평씨] 자녀들에게 꼭 읽혀야 할 만화책, 와이즈만북 미래가 온다 심해 탐사
본 서평은 와이즈북, 예스24 서평단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하반기의 시작인 7월초다. 장마와 동시에 더위가 시작되었다. 코로나 19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어느 정도 잠잠해졌다고는 하지만 올 가을에 다시 한번 팬데믹이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럴 때일수록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하겠다.
6월 안에 냈어야 할 서평이 무분별한 서평단 등록으로 인하여 7월초가 되어서야 제출하게 되었다. 이 점 깊이 사과드리며 밀린 서평단 등록이 마무리되면 독서 및 필사 등 자기계발 및 SNS 활성화에 집중하려고 한다. 이른바 “날림 서평”이라는 비난도 각오하겠다.
예스24는 본래 컴퓨터 분야 도서들에 대한 서평 등록을 위해서 보통 1개월에 1 ~ 2회씩은 꼭 방문하는 곳이다. 그런데 예스24에서는 영업일 5일간, 하루에 5권 이상씩 신간도서가 서평단을 위해서 올라온다. 필자는 이 사실을 6월 20일경 알게 됐다. 그 장르를 살펴보면 다양하다. 문학부터 교육, 경제경영, 자기계발은 물론 수험서, 교과서까지 다양하다.
이 포스팅에서 살펴볼 “미래가 온다 심해탐사” 는 필자가 예스24 서평단에 응모한 이래 처음으로 진행했다. 이 책은 살짝 그림책 성격도 있고 얼핏 보면 교육 만화책 성격도 있어 보이는 책이다.
이 책은 깊은 바다를 탐험하면서 시오비터, 잠수복 엑소슈트 같은 전혀 새로운 심해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 모험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부모들과 같이 읽으면 좋을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간결한 문장과 쉽고도 재미있는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 되겠다.
서평을 마치면서
아동용 책은 절대로 어려우면 안 되며 쉽지만 간결해야 한다. 글이 너무 길어져도 안 된다. “미래가 온다 심해탐사”는 글과 그림간 연결과 전달력이 좋다고 생각한다. 앞서 말한 대로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읽으면 정말 좋은 책이다.
마지막으로 7월부터 바뀐 서평 및 정보통신 체험기 활동 방향에 대해서 말하고 넘어가겠다. PC케이스와 그 내부에서 동작하는 컴퓨터부품(그래픽카드 포함)은 체험기 및 자체 사용기를 쓰지 않으려고 한다. USB와 전기를 연결해서 동작하는 제품(게이밍기어, 블루투스기기 포함) 및 노트북으로 한정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