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서평씨] 10만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경제분야 최고의 책,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본 서평은 알에이치코리아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7월도 이제 중순이다. 장마와 동시에 더위가 시작된 느낌이다. 코로나 19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어느 정도 잠잠해졌다고는 하지만 휴가철 이후 다시 한번 팬데믹이 찾아올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럴 때일수록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하겠다.
지금 서평을 쓰고 있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다. 서평단에 연거푸 선정되면서 현재 서평을 기다리는 도서들이 한꺼번에 쌓여가고 있다. 그런데 기간이 비슷한 까닭에 서평 내용은 당연히 부실할 수밖에 없다. 7월 중 하순까지의 서평단 등록이 모두 마무리되면 독서 및 필사 등 자기계발 및 SNS 활성화에 최대한 집중하려고 한다. 이른바 “날림 서평” 이라는 비난도 단단히 각오할 준비가 돼 있음을 밝힌다.
필자로서는 충분히 읽어보고 서평을 써야 원칙이겠지만 급박하게 서평 활동을 시작한 탓에 아직은 다양한 곳에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음을 고백하고자 한다. 이번에는 아쉽지만 출판사에서 등록한 책 소개를 중심으로 간략히 살펴보는 것으로 대체하고자 한다.
이번 포스팅은 10만부를 돌파한 기념으로 증보판으로 출간된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라는 도서다. 책이 보통 10만부 넘게 팔리면 베스트셀러를 넘어 스테디셀러라고 하는데 이 책을 서평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필자 입장에서는 큰 영광이라고 할 만하다.
이 책에서 핵심되는 표현 한 가지를 꼽으라면 바로 “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라는 것이다. 크게 공감한다. 회사가 나를 위해 항상 책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내 사정에 대해서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오로지 자기 자신뿐이다. 월급쟁이가 부자가 되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도 오직 나뿐이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의 저자는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는 현실을 자각한 평범한 월급쟁이가 치열하게 공부하고 공격적으로 투자하여 어느 새 100억 자산가가 되어 있었고 그 노하우를 전수하여 10만 부 판매 돌파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만들어 냈다.
2019년 이 책이 출간되었을 당시만 해도 저자는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부동산 현장을 찾는 월급쟁이였으나, 투자한 지 3년 만에 30년 치 연봉을 벌고 100억 자산가로 거듭나 이제는 진정한 ‘파이어족’ 으로 거듭났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핵심포인트는 근로소득을 자본소득으로 바꿔서 나 대신 일할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으로 투자를 왜 해야 하는지, 평범한 직장인이 수입과 지출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동시에 지금 당장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을 통해서 누구라도 부동산 투자로 미래와 노후를 준비할 수 있게 돕는 책이다.
서평을 마치면서
앞으로는 필사, 정독 서평 및 충분히 사용한 게이밍기어, 블루투스 기기 등을 등록할 예정인데, 지금 등록하는 서평들은 간략하게만 등록하는 것이고 시간을 두고 꼼꼼한 독서를 하면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활성화를 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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