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PC, 닌텐도 스위치, PS4/PS5 등 콘솔게임 등과 연결하여 듀얼 모니터 시스템으로 구성할 수 있는 포터블 모니터는 작은 화면을 대화면으로 바꿔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화면이 작으면 작업 능률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영화,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용으로 사용할 수 때도 답답하기 그지 없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용을 멀리하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인도어, 아웃도어에서 휴대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모니터가 있다면 무거운 모니터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이홈웨이 E16Q3 DEX 16인치 WQXGA 폴드 휴대용 모니터는 이른 유저들을 위한 서브 모니터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휴대용 모니터는 서브 모니터 한대를 확장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으로 집과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아이들 애니 감상용 모니터 혹은 캠핑에서도 영화감상용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항상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 DeX를 지원하는 갤럭시 기종이라면 윈도우 인터페이스처럼 사용이 가능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터치 스크린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마우스가 없어도 원하는 프로그램 실행이나 기타 기능을 빠르고 정확하게 손가락만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구성품으로는 포터블 모니터, 모니터 파우치, 액정필름이 풀세트로 기본 제공되어 터치스크린 액정을 처음부터 보호할 수 있다.

그 외 필요한 USB 어댑터, USB Type-C 케이블, 풀스펙 Type-C to Type-C, HDMI to Mini HDMI, 터치팬(건전지, 심 포함), 사용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다. Microsoft Pen Protocol(MPP) 터치펜을 지원으로 마우스가 없어도 편리하게 제어가 가능하다.

사용 설명서에는 포트 유형, 기능 버튼, OSD 메뉴, 외부 기기 연결 방법에 대해서 D테일하게 설명되어 있어 처음 사용하는 분들도 쉽게 연결 및 활용이 가능하다.

16형 디스플레이는 유광 코팅되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하며, 초슬림 베젤을 적용하여 실제로 느끼는 화면이 상당히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포터블 모니터의 최대 장점은 가벼우면서도 미니멀하게 설계하여 인도어, 아웃도어 등 다양한 내외부 공간에서 휴대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측면에서 보면 정말 얇다는 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900g의 가벼운 무게는 초슬림 액정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한다.

모니터 뒷면의 거치대 측면에는 다양한 입출력 단자가 위치해 있다. 좌측에는 Mini HDMI, Type-C 포트 2개, Micro USB(마우스/키보드 연결)가 있어 다양한 장치를 연결할 수 있다. C 포트 2개중 하나는 전원 공급용으로 사용한다.

반대쪽에는 OSD 버튼, 다이얼 버튼, 오디오 잭이 있으며, 다이얼 버튼은 OSD 메뉴의 이동, 단축키 제어, OSD 메뉴 닫기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홈웨이 E16Q3 휴대용 모니터에는 거치대가 기본 장착되어 별도의 받침대가 없어도 0~90도에서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여 모니터를 튼튼하게 거치해주고, 스탠드에 걸려 있는 베어링을 통해 견고하고 자유롭게 각도 조절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홈웨이 E16Q3 휴대용 모니터는 연결 기기에 따라 크게 2가지 방식으로 연결할 수 있는 USB-C 포트가 썬더볼트를 지원하는 경우에는 C to C 케이블을 이용하여 디스플레이 출력을 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되는 어느 정도 가격대가 있는 윈도우 노트북, 맥북에서는 모두 지원하는 기능이다.

구형 노트북이나 중저가형 노트북을 사용한다고 해도 HDMI 단자만 있으면 출력할 수 있다. 두 번째 방법으로 HDMI to Mini HDMI 케이블로 2대의 기기를 연결하면 딜레이 없이 바로 1:1 화면 복제를 통해 연결이 된다.

썬더볼트 3 이상이 지원되는 노트북 모델은 데이터 C to C 케이블로 연결이 가능하고, 노트북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배율, 복제, 확장, 가로/세로 회전 등을 세팅하여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OSD 버튼을 누르면 모니터 우측 하단에 조절할 수 있는 그래픽 인터페이스의 메뉴가 뜬다. 밝기, 스피커 볼륨, 무음, 크로스 헤어 등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명암비, 180도 회전, 화면모드(게임, 시네마, 웹 서핑, 리딩 모드), 색감 및 채도 조절, HDR 제어 등 고급형 모니터 답게 지원하는 기능이 많고, 필요한 메뉴들을 빠르게 찾아 세팅할 수 있다.

다이얼 버튼은 기본 세팅으로 밝기, 스피커 볼륨 단축키 역할을 하며, 수치 또한 조절이 가능해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16형 178도 광시야각 IPS 패널을 탑재하고, WQXGA 2560x1600 해상도, 16:10 화면비를 지원하여 동영상, 사진 편집용 모니터로 손색이 없다. 밝기 300cd, 1500:1 명암비는 선명한 화면을 구현해 주며 PCI-P3, Typical99% 디지털 시네마 색 표준으로 사진이나 동영상 편집 시 원본과 동일한 색감으로 표현해 준다. 

오디오 녹음이나 편집, 포토샵을 통한 사진편집, 프리미어로 동영상 편집 시 풍부한 색감과 화사한 화면으로 표현하여 작업하기 용이한 환경을 제공한다. 블로거, 유튜버 등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서브용 모니터로 뛰어난 스펙과 성능을 가지고 있는 모니터이다.

노트북보다 큰 16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니터라 조금 더 큰 화면으로 PC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노트북 액정과 색감이나 밝기 등을 비교해 보면 확실히 이홈웨이 E16Q3 모니터가 화사하고 색감이 풍부하여 사실적으로 게임 화면을 표현해 준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그것도 그럴것이 이홈웨이 E16Q3 모니터는 IPS 패널을 장착하여 기존 sRGB보다 25% 더 넓은 색 영역 지원, 색감 표현력이 더욱더 디테일하다.

유튜브, 넷플릭스 영상 감상용으로도 뛰어난 재생력을 보여주며, 60Hz 주사율이지만 빠른 화면 전환에서 느껴지는 잔상이 적어 피로감이 크지 않는 것이 또한 장점이다. 색감이나 선명도를 보면 고급형 IPS 패널을 사용하면서도 색채가 전체적으로 고급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HDR 기능을 적용하면 화면의 밝기, 선명도가 크게 향상되어 일반 컨텐츠를 감상 시에도 영상 품질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는데 유리하다.

직장인이나 대학생이라면 문서작성, 액셀 작업, PPT를 만들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노트북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배율, 복제, 확장, 가로/세로 회전 등 다양하게 세팅하여 최적의 작업 환경을 만들 수 있으며, 최근 재택 근무가 늘어가는 상황에서 협소한 작업공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특히 터치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터치팬을 사용하면 태블릿 모드로 드로잉, 필기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여 그 활용도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넓다.

업무, 학습, 블로깅 등 생산성을 높이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삼성 덱스(Dex) 지원과 터치 스크린이라고 할 수 있다. 삼성 덱스는 윈도우 인터페이스의 편리함을 그대로 모니터로 투영함으로써 손가락이나 터치팬을 이용하여 원하는 기능을 빠르고 정확하게 실행할 수 있으며, 문서작업 시 키보드를 마이크로 USB 단자에 연결하면 빠른 타이핑도 가능하다.

최신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스펙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폰에서 넷플릭스와 같은 OTT 앱을 실행하여 보고 싶은 영화, 드라마, 다큐 등을 16인치라는 대형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게임도 그렇지만 영상감상 시에는 HDR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SDR 모드에서 시청하는 것보다 부드럽고 풍부한 색감으로 출력되는 영상을 볼 수 있다.

수능, 자격증 시험,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학습용 모니터로 활용이 가능하며, 16형의 작업 공간은 멀티 태스킹도 가능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노트북에서는 디스플레이 모드를 확장 모드로도 활용이 가능하므로 서로 다른 컨텐츠를 띄어 놓으면 작업 및 학습 효율을 2배로 올릴 수 있다.

인강 및 동강 시청용 모니터로도 손색이 없으며, 광시야각을 지원하는 IPS 패널을 탑재하여 어느 각도에서 봐도 동일한 화면과 선명도로 볼 수 있다. 칠판의 글씨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화질과 선명도를 자랑한다.

이홈웨이 E16Q3 16인치 모니터는 게임용 모니터로 최적화되어 있다. 닌텐도 스위치, PS4/PS5, XBOX와 같이 게임에 특화된 게임 기기들과 바로 연결이 가능하여 닌텐도 스위치 같이 작은 화면을 대형 화면으로 연결하여 생동감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USB-C 케이블만 연결하면 화면이 바로 출력이 되며, 최대 연결 해상도는 1080p로 고화질로 출력이 된다.

큰 모니터에 연결하기 번거로울 때,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게이밍 모니터가 있다면 케이블만 연결하면 되기 때문에 바로 게이밍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다. 집에서 이렇게 사용하면서 밖에서도 가지고 다니면서 활용이 가능하고, 특히 캠핑이나 다양한 공간에서 조금 더 큰 화면으로 게임을 즐기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어 게임용 모니터로 최적화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홈웨이 E16Q3 DEX 16인치 WQXGA 폴드 휴대용 모니터는 슬림하고 가벼운 무게, 그리고 광시야각 IPS 패널을 탑재한 장점을 살려 사무실 근무, 회의, 비즈니스, 학습, 엔터테인먼트, 아웃도어에서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잘 만들어진 휴대용 모니터라는 느낌을 받았다.

직장인, 대학생, 수험생이 사용한다면 작업 능률을 올리는데 유용하며, 간단하게 듀얼 모니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어 한번에 2가지 일을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 본다.

이 모니터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면 링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