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CPU인 라이젠 7 5800X와 그래픽카드인 ASUS DUAL 라데온 RX 6600 D6 8GB의 사용 후기와 테스트 결과입니다.
CPU
라이젠 7 시리즈는 인텔의 코어 i7에 대응하는 라인업입니다. 이전에 리뷰한 라이젠 5 5600(버미어)은 인텔의 코어 i5에 대응하는 라인업으로 라이젠 7은 라이젠 5보다 한 단계 위 등급의 CPU입니다.
AMD의 CPU는 여러 세대에 걸쳐서 동일한 AM4 소켓을 사용하면서 구형 메인보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호환성이 좋습니다. 다만 구형 메인보드를 사용하시다가 라이젠 5000 시리즈의 CPU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라면 메인보드의 BIOS 업데이트가 필요할 가능성이 큽니다.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ASRock B450M Pro4 메인보드에 라이젠 5 5600 버미어 인식 안될 때 해결 방법
이전 리뷰에서는 라이젠 5 2600과 라이젠 5 5600의 CPU 성능 비교를 했었는데요. 여기에 이번 라이젠 7 5800X의 성능 테스트 결과까지 추가하여 함께 비교해 보겠습니다.
AMD 라이젠 5 5600(버미어) 업그레이드 체감 추천 리뷰- 게이밍과 렌더링 시간에서 느껴지는 빠릿함
CPU-Z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젠 7 5800X의 정보를 살펴보고 CPU bench를 돌려보았습니다. Revision은 B2로 나오고 초정밀 7nm 공정을 통해 높은 싱글/멀티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이젠 5 2600, 라이젠 5 5600, 라이젠 7 5800X의 CPU-Z의 CPU bench 점수를 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라이젠 5 5600 대비 라이젠 7 5800X에서 single bench score는 10%가량 높습니다. 그리고 Multi 점수에서 38.5%가 차이가 나는데 라이젠 5 5600이 6코어인 것에 비해 라이젠 7 5800X가 8코어인 부분에서 차이가 크게 났습니다. 또한 라이젠 7 5800X의 CPU Bench 점수는 무려 라이젠 5 2600 점수의 2배 가까이의 높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Mainboard의 정보를 조회하면 기존 라이젠 5 2600을 연결했을 때는 PCI-Express 버전이 3.0으로 대역폭이 8.0 GT/s를 지원하는데 비해 라이젠 5 5800X를 연결하고 Mainboard 정보를 조회하면 PCI-Express 버전이 4.0으로 대역폭을 16.0 GT/s 지원합니다. 요즘 그래픽카드와 SSD는 PCI-Express 4.0을 지원하도록 출시되고 있습니다. 라이젠 5 5800X를 통해 PCIe 4.0을 지원하는 그래픽카드와 SSD의 성능을 최고로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그래픽카드
테스트 타겟 그래픽카드는 ASUS DUAL 라데온 RX 6600 D6 8GB입니다.
라데온 그래픽카드는 AMD의 CPU와 함께 사용하면 SAM(Smart Access Memory) 기능을 사용하여 최대 15% 더 우수한 게이밍 성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검증된 성능과 호환성을 제공하는 조합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빠른 응답 시간과 낮은 지연 속도의 라데온 안티렉 기능을 통해 게이밍에서 더 유리해질 수 있습니다.
모니터나 TV의 해상도는 4K까지 올라가는데 비해 게이밍 시 고주사율을 지원할 수 있는 그래픽카드는 하이엔드급 그래픽카드가 아닌 이상은 4K를 지원하지 못하고 FHD나 QHD에서 게임 플레이를 하고 있는 현실이었습니다. 그런데 라데온의 FSR(Fidelity FX Supper Resolution) 기능을 사용하면 고성능의 업스케일링을 통해 고해상도의 게임을 원활히 즐길 수 있습니다. FSR을 지원하는 게임 타이틀 목록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하길 원하는 게임을 신청하는 메뉴도 오픈되어 있습니다.
이상 테스트한 CPU와 그래픽카드에 대한 소개를 마치고 테스트한 항목들에 대해서 아래 목차 순서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목차⁕
1. 게이밍 성능 테스트(3D MARK)
2. 실제 게이밍 테스트(배틀그라운드)
3. 램오버 테스트
4. 렌더링 테스트(프리미어 프로)
5. 제품 구성과 조립
1. 게이밍 성능 테스트
(3DMARK)
기본적으로 3D Mark 점수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라이젠 5 5600 + GTX 960을 사용했을 때와 라이젠 7 5800X + 라데온 RX 6600을 사용했을 때의 점수 비교 결과를 통합하여 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Graphic score가 무려 3.8배로 GTX 960에서 RX 6600 으로의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는 엄청난 체감을 제공할 것이 점수를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라이젠 7 5800X + 라데온 RX 6600의 3D Mark 벤치마크 상세 결과는 아래 캡처를 참고해 주세요.
2. 실제 게이밍 테스트
(배틀그라운드)
배틀 그라운드를 라이젠 5 2600 + 라데온 RX 6600인 조건과 라이젠 7 5800X + 라데온 RX 6600인 조건에서 플레이해 봤습니다. (배그 못함 주의) 게임 옵션은 풀옵션이고 해상도는 FHD입니다.
먼저 라이젠 5 2600 + 라데온 RX 6600 조합입니다. 라이젠 5 2600은 PCIe 3.0까지만 지원하여 라데온 RX 6600의 GPU 점유율을 100%까지 쓰지 못할 줄 알았으나 GPU의 성능은 잘 이끌어 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풀옵션인 상태에서는 FPS를 100Hz 이상으로 안정적으로 뿌려주지는 못했습니다. 고주사율의 모니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옵션 타협이 필요합니다.
라이젠 7 5800X + 라데온 RX 6600 조합입니다. 라이젠 7 5800X는 PCIe 4.0을 지원하며 강력한 연산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 없이 라데온 6600의 GPU 성능을 안정적으로 끌어내었습니다. 라이젠 7 5800X의 CPU 성능은 배틀그라운드를 실행하기에 차고 넘치기 때문에 라이젠 5 2600을 사용했을 때보다 CPU 점유율이 낮게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CPU 온도는 다소 높았습니다.
CPU를 많이 사용하는 시뮬레이션류의 게임에서 라이젠 7 5800X의 진가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또한 영상 작업을 할 때도 강력한 CPU의 성능이 진가를 발휘할 텐데요. 이것은 뒤에 프리미어프로에서의 렌더링 테스트를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3. 램오버 테스트
AMD의 CPU는 비싼 고급 메인보드가 아닌 기본 메인보드에서도 램오버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라이젠 7 5800X와 ASRock B450M Pro4 메인보드의 조합으로 램오버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초보자용 방법과 중급자용 방법을 설명드릴 텐데요. 초보를 위한 램오버 방법으로 감을 익히신 후 중급자를 위한 램오버 방법을 시도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사용한 램 스펙 -
램오버에 사용한 램은 Slot #2에 DDR4-2666 8GB, Slot #4에 DDR4-2400 8GB을 사용했습니다.
다른 클럭의 램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램의 동작 클럭은 둘 중 낮은 클럭인 2400 MHz입니다.
여기에 라이젠 7 5800X CPU를 사용하는 조건에서 램오버를 수행해 보겠습니다.
- 초보를 위한 램 오버 방법 -
램오버를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부팅 시 F2나 Del 키를 눌러(ASRock 메인보드 기준) BIOS 설정 메뉴로 진입합니다. 진입한 BIOS의 Main 화면에서 장착된 메모리가 DDR4-2400 8GB 2개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단의 탭 중 OC Tweaker로 진입합니다. 그리고 DRAM Frequency에 Auto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뜨는 선택지 중에서 오버하길 원하는 클럭을 선택해 줍니다. 기존 2400 MHz로 동작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일단 욕심내지 않고 3200 MHz로 오버를 시도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Exit 탭에서 Save Changed and Exit를 누르고 확인을 묻는 팝업창이 뜨면 Yes를 눌러줍니다.
부팅이 되고 CPU-Z를 통해 확인해 보면 아래와 같이 Uncore Frequency가 1596.8 MHz로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2를 곱하면 3193.6 MHz가 되는데 이를 통해 3200 MHz로 램오버가 수행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초보자용 램오버 방식을 사용하면 동작 클럭은 목푯값에 도달하기 쉽지만 타이밍 값이 좋지 않게 잡힙니다. CL이 22 clocks가 되었습니다. 대략 CL 1 clock을 내릴때마다 250 MHz 동작 클럭을 높인 효과가 나는 것으로 계산합니다. 램오버를 하기 전에 CL이 17 clocks였던 것을 고려하면 5 clocks 지연이 늘었고 이는 2400 MHz에서 3200 MHz로 동작 클럭이 1200 MHz 증가한 효과를 5×450 MHz 만큼 감소시킵니다. 계산해 보면 램 오버로 인한 성능 향상은 1200 - (5×450) = -1050 MHz로 오히려 성능이 나빠진 것으로 계산이 됩니다.
초보자를 위한 램오버 방식으로는 오히려 램 성능이 나빠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다음에 설명하는 중급자를 위한 램오버를 수행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중급자를 위한 램 오버 방법 -
다시 BIOS 메뉴로 진입하고 OC Tweaker 탭으로 들어갑니다. 이번에는 과감하게 3600 MHz로 램오버를 해보겠습니다. 에서 DRAM Voltage를 1.400V로 올려주고 시작하겠습니다. 전압은 램이 동작할 수 있게 힘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방열판이 없는 경우는 1.400V 이상으로 올리지 마세요. 그리고 DRAM Timing Configuration 메뉴로 진입합니다.
이 메뉴에서 램의 상세 Timing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18CL을 타겟으로 해보겠습니다. CL 아래의 값은 18+2, 18+2, 18+2, (18+2)×2 값으로 해줍니다. 기본적으로 이 수식을 공식처럼 따라 해보고 안되면 세부적으로 값을 바꿔볼 수 있습니다.
재부팅을 하고 CPU-Z를 확인해 보니 3600 MHz에 CL이 18 clocks로 잡힌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램오버가 완료된 것이 아닙니다. 현 설정값에서 램이 안정적으로 동작하는지를 검증해야 합니다. 램 오버 후 동작 검증에 사용하는 툴 중 TM5를 사용해 검증해 본 결과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이 조건의 램 오버는 부팅은 되지만 실사용을 할 수는 없습니다.
다시 BIOS 메뉴로 들어가서 CL을 20으로 설정해 보겠습니다.
CPU-Z로 설정한 클럭과 타이밍으로 램오버가 수행됐음을 확인하고 TM5로 안정화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이번 설정값은 안정화 테스트를 PASS 했습니다.
다시 계산해 보겠습니다. 램오버를 하기 전에 CL이 17 clocks였던 것을 고려하면 5 clocks 지연이 늘었고 이는 2400 MHz에서 3600 MHz로 동작 클럭이 1400 MHz 증가한 효과를 5×450 MHz 만큼 감소시킵니다. 계산해 보면 램 오버로 인한 성능 향상은 1400 - (5×450) = -850 MHz로 오히려 성능이 나빠진 것으로 계산이 됩니다.
3600 MHz 20CL은 통과했으나 18CL은 실패했습니다. 이제 3600 MHz를 포기하고 3200 MHz에서 CL을 최대한 낮추는 방향으로 가야겠습니다.
BIOS에 들어가서 3200 MHz로 설정하고 18 CL로 설정을 했습니다. 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TM5 안정화 테스트도 PASS 했습니다. 효과를 계산해 볼까요.
(오버 3200 MHz - 기존 2400 MHz) - (18CL-17CL)×450 MHz = +350 MHz
드디어 램오버를 통해 성능이 향상된 효과를 보았습니다.
CL을 16으로 조금 더 당겨보겠습니다. 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TM5 안정화 테스트도 PASS 했습니다. 효과를 계산해 볼까요.
(오버 3200 MHz - 기존 2400 MHz) - (16CL-17CL)×450 MHz = +1250 MHz
램오버를 통해 상당한 성능 향상이 있는 경우를 찾아냈습니다.
이쯤에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조금 더 한다면 CL을 14로 낮춰보거나, CL이 16인 상태를 지원하는 최저 전압을 찾아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설정 중 부팅이 안되는 상황이 펼쳐진다면, 그때마다 메인보드의 배터리를 빼내어 BIOS 세팅을 초기화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제가 찾은 램오버 세팅 값은 3200MHz, 16CL-18-18-38입니다.
4. 렌더링 테스트
(프리미어프로)
강력한 CPU의 성능을 체감할 수 있는 렌더링 테스트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1) 테스트 환경
- 영상 길이: 1:52
- 영상 해상도: 4K 30Hz
(2) 렌더링 시간 테스트 결과
테스트 결과 라이젠 5 2600 + GTX 960을 사용했을 때 대비하여 라이젠 7 5800X + RX 6600을 사용했을 때 렌더링 시간은 무려 58%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영상 편집을 하시는 분들의 시간을 무려 절반 가량 아껴줄 수 있는 장비인 셈입니다. 시간은 돈 주고 살 수 없다는 말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장비에 돈을 들이면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3) 프리뷰 재생 능력
또한 편집을 하면서 프리뷰를 통해 제작한 영상을 미리 확인해 볼 때 라이젠 5 2600 + GTX 960 조합에서는 재생이 끊겨 제작한 영상을 제대로 확인할 수 없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라이젠 7 5800X + RX 6600 조합에서는 프리뷰가 더 부드럽게 재생되어 편집 내용을 미리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프리뷰로 편집 영상이 미리 확인이 안된다면 오랜 시간을 들여 렌더링을 한 후에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마치 눈앞이 보이지 않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작업을 한다면 여러 번 이터레이션을 돌아야 합니다. 끊김 없는 프리뷰 재생을 통해서 작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4) 렌더링 시 그래픽 카드 활용 여부
라데온 그래픽카드의 경우 프리미어프로로 렌더링을 할 때 그래픽카드의 computing power를 사용하는데 호환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렌더링 중 작업 관리자의 성능 탭을 통해 라데온 그래픽카드도 프리미어프로로 렌더링을 할 때 활용이 잘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5. 제품 구성과 조립
AMD 라이젠 7 5800X와 ASUS DUAL 라데온 RX 6600 D6 8GB의 제품 구성을 살펴보고 조립하는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AMD 라이젠 7 5800X에는 기본 AMD 쿨러가 들어가 있지 않아 박스가 작습니다. 상자 내부에도 완충용 스티로폼과 CPU 단품만 들어있습니다. 라이젠 7 5800X은 발열이 꽤 있는 편이기 때문에 높은 TDP를 지원하는 사제 공랭식 쿨러를 사용하시거나 수랭식 쿨러를 사용해야 합니다.
ASUS DUAL 라데온 RX 6600 D6 8GB은 제로팬을 지원하는 듀얼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출력 포트는 HDMI 2.1 × 2EA, DP 1.4 × 2EA를 지원하여 모니터 여러 대를 연결하는데 충분합니다.
또한 단단한 백플레이트로 그래픽카드 휨을 방지합니다.
조립을 시작하겠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GTX 960을 제거하고 (나이가 많은데 고생이 많다..) 그 자리에 ASUS DUAL 라데온 RX 6600 D6 8GB를 장착해 주었습니다.
기존 라이젠 5 2600 CPU를 제거하고 라이젠 7 5800X CPU를 장착해 줍니다. 그리고 써멀그리스를 X자로 도포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TDP 180W를 지원하는 사제 공랭식 쿨러를 장착해 주었습니다.
전원 ON! 언제가 기분 좋은 RGB 빛이 발산됩니다.
마무리
AMD 라이젠 7 5800X와 ASUS DUAL 라데온 RX 6600 D6 8GB 조합은 강력한 작업 성능과 게이밍 성능을 제공합니다. 작업과 게임을 모두 하는 올 라운드형 PC로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인 온라인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게이밍 성능을 제공하고 작업(동영상 편집)에 있어서도 기존에 사용하던 PC에 비해 절반가량의 인코딩 속도와 끊기지 않는 프리뷰 재생을 가능하게 하는 높은 작업성을 제공했습니다.
만약 게임에 더 중점을 두어 옵션 타협이 불가능하거나 고해상도 고주사율에서 플레이를 하고자 한다면 CPU를 라이젠 5 정도로 하고 그래픽카드에 더 투자를 하여 RX 6600TX나 그 이상급으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올 라운드형 고성능 PC로는 AMD 라이젠 7 5800X와 ASUS DUAL 라데온 RX 6600 D6 8GB 조합을 추천드리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구매 링크]
ASUS DUAL 라데온 RX 6600 D6 8GB 대원씨티에스
해당 컨텐츠는 대원 CTS에서 제품을 받아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