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추천 블루벤트 MUMU FG-ADM130 음식물분쇄기,건조,보관까지 한방에"
안녕하세요 IT테크 인플루언서 야콤입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 제품은 바로 음식물처리기 인데요. 싱크대 수채통에 음식물이 방치되어 있으면 각종 벌레는 물론 냄새가 나는게 싫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블루벤트 MUMU FG-ADM130는 3L용량의 제품으로 음식물을 보관 및 처리까지 알아서 진행하는 스마트한 AI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별다른 버튼 조작 없이도 뚜껑을 열고 버리고 닫기만 해도 알아서 작동을 하는 똑똑한 녀석이랍니다.
팅크웨어 아이나비 블루벤트 MUMU FG-ADM130의 디자인은 마치 조그마한 쌀통이나 대형 밥솥같이 생겼습니다. 본체가 측면이나 상단이 둥글둥글해서 인테리어적으로도 예뻐 가정용음식물처리기 다운 모습이네요.
전선은 언제든지 이동하기 쉽고 보관하기에도 편리하게 탈부착이 가능한 전원케이블만 연결 해 주면 됩니다.
상단의 뚜껑은 동그란 다이얼로 손쉽게 잠금, 해제를 할 수 있고 길다란 버튼을 누르면 열리는 간단한 방식입니다.
전원 연결에 필요한 케이블은 이렇게 내부에 보관이 되어 있네요. 전선을 꺼내고 난 뒤 속을 살펴보니 각각 높이가 다른 3개의 철재 날이 눈에 띕니다.
그리고 혹시나 바스켓에 음식물을 넣을 때 주변에 튀거나 오염이 됐을 경우에도 음식물 처리 과정과 밀접한 부분에는 MOF가 적용이 되어 있어 항균, 탈취를 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각각의 높이별로 아주 단단한 날이 회전하면서 음식물을 분쇄하는 역할을 하고 고열을 발생시켜 골고루 건조와 살균을 시켜주는 방식으로 작동이 됩니다.
내부 바스켓은 손잡이가 있어 탈부착이 가능한데요. 아무래도 고온으로 작동되는 제품이다보니 손잡이 부분은 따로 격리가 되어 있는 부분까지도 디테일합니다.
그리고 손잡이 거치 된 부분 아래를 보면 에어홀을 볼 수 있는데 내부의 냄새와 열기가 필터로 가기 전에 MOF를 통해 1차적으로 항균을 해 준다고 해요.
가정용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한 이후 나온 찌거기나 내부청소 후 남은 물을 깔끔하게 따라 버릴 수 있도록 뾰족한 홈도 나 있습니다.
가정용음식물처리기 사용도중 발생하는 냄새는 뒷면 커버 내부에 있는 활성탄 필터를 통해 깔끔하게 처리가 됩니다.
이 필터는 3~4개월 주기에 한번 교체를 해 주면 되는데요. 기존의 플라스틱 케이스는 계속해서 재사용을 할 수 있고 리필 필터만 구매해서 플라스틱 케이스에 끼워서 사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친환경적으로도 제로 웨이스트까지 실천하는 모습에 참 브랜드이미지가 좋아보이기도 했습니다.
초기에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면 음성안내와 동시에 AI보관모드로 자동으로 설정이 됩니다. 이 이후 커버를 열어서 음식물만 넣고 닫아줘도 AI가 알아서 내부 무게와 건조통을 감지하여 건조, 분쇄, 식힘 단계를 거친 뒤 보관까지 진행이 됩니다.
이 후 내부 세척이 필요 할 경우에는 건조된 음식물들을 비워 낸 다음 바스켓에 물을 붓고 물방울 모양의 세척모드 버튼을 누르면 120도의 고온으로 세척 및 살균을 해 줍니다.
만약 음성안내가 나오는게 싫은 경우에는 세척모드인 버튼은 길게 누르고 있으면 스피커 아이콘이 뜨면서 On, Off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테스트를 하기 위해 냉장고에서 오랫동안 보관하고 있던 떡과 두부를 넣고 돌려 봤습니다.
약 2시간정도 지난 뒤 보니 음식물이 분쇄, 건조 되기 전 무게와 처리 된 후의 무게가 디스플레이에 나타납니다. 기기 스펙이 음식물 감량률이 최대 95%까지 가능하다고 되어 있었는데 0.8kg에서 0.2kg까지 줄어든걸 보니 얼추 비슷한 듯 합니다. 두부의 경우에는 아주 조그마하게 쪼그라든 상태에 바삭바삭하게 잘 말라져있었고 떡의 경우에는 이미 딱딱한 상태여서 더 마르기 보다는 분쇄만 된 상태였습니다.
제품 설명서에는 투입 불가 음식물 종류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었는데 그 중 떡의 경우에는 다른 음식물과 함께 혼합하여 넣어야 한다는 안내가 있어서 음식물을 더 추가해서 돌려봤더니 더욱 더 잘게 분쇄가 된 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고온으로 살균은 물론이고 분쇄, 탈취까지 마친 다음에는 식힘과정을 거쳐 보관모드로 냄새없이 음식물처리를 할 수 있었던 블루벤트 MUMU FG-ADM130를 사용 해 봤습니다.
다 사용한 다음에는 내부에 물을 부은 다음 세척모드를 통해 내부 살균세척을 하고 커버에 있는 스테인리스 커버를 분해해 깔끔하게 설거지 한 다음 재장착 해주면 끝이라 후 관리 하기에도 정말 편리합니다.
그리고 이런 가정용음식물처리기의 경우에는 소음이 있지 않을까? 고민이 제일 많을 탠데 블루벤트 MUMU FG-ADM130은 20dB의 소음으로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분쇄가 진행 되는 중에는 가끔씩 내용물들이 돌아갈 때 들리는 덜그덕 소리는 있지만 모터가 돌아가는 지속적인 소음은 거의 없이 조용했습니다. 어쩌면 그냥 집에서 나는 소음보다 적은 수준이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확실히 고온으로 건조, 분쇄를 해 주고 탈취까지 AI가 알아서 다 진행 해 주니까 사용방법도 간단하고 음식물 냄새도 줄어들고 소음도 약 20dB의 저소음 제품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 곧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 오고 있는데요. 추석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 추천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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