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 PCIE 4.0 스펙의 P41이 평상시에는 괜찮은데, 영상 파일들을 편집하거나 옮길때, 유니티로 프로젝트 생성하거나 옮기는 등의 하드코어한 작업을 할때면 더 나은 방법은 없나 고민을 하곤했습니다.
엠스톤 글로벌에서 진행하는 체험단을 운좋게 참여하게 되어 제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블랙과 레드 두 색상의 제품이 있는데,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블랙 색상입니다.
제품은 박스 앞면에는 제품명이 있고, 뒷면에는 조립 방법이 있습니다.
방열판은 알루미늄 재질이라 그런지 손으로 잡으면 차갑고 묵직합니다. 전후좌우 4방향의 날개형으로 케이스에서 통풍이 잘되면 바람타고 열을 잘 식힐거 같이 생겼습니다. 써멀 패드 1장은 이미 붙어 있고, 추가로 1장이 더 있으며, 조립시 필요한 나사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립방식은 간단합니다. SSD 아래 위에 써멀패드를 붙이고, 홈에 맞게 나사4개만 조이면 조립이 끝납니다.
MSI Z690 토마호크에서 기본으로 제공된 SSD 히트싱크 벤치 결과입니다.
CrystalDiskMark를 실행하여, HWMonitor와 HWiNFO64에서 온도변화를 측정했습니다.
엠스톤 M.2 SSD 히트파이프 방열판이 설치한 모습과 벤치 결과입니다.
벤치결과입니다.
온도 측정 프로그램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공통적으로 10도 정도 차이가 나는 놀라운 효과가 나왔습니다.
메인보드에서 제공하는 히트싱크는 냉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만 설계된 것이 아니라, 디자인이나 제품 이니셜을 살리기 위해 제작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온거 같습니다. 만약 히트싱크가 없는 상태라면 훨씬 더 큰 차이가 나올것으로 추측됩니다.
모든 전자 제품 부품들이 그렇듯이, 온도는 SSD 메모리 수명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고급형 SSD 제품일수록 잘 보호하고, 스로틀링을 방지하여 최고의 성능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SSD 히트 싱크는 이제 필수품입니다.
사용중인 고가의 SSD을 제대로 활용할수 있도록, 엠스톤 M.2 SSD 히트파이프 방열판을 적극 추천합니다.
다나와( https://prod.danawa.com/info/?pcode=17817959)
본 사용기는 엠스톤 글로벌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