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프로젝터로
나만의 극장을 만드는 로망을
가진 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은데
오래 전 회사 다닐 적
회의실을 멀티미디어실로 세팅하라는
임무를 통해 구현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캠코더나 카메라에 비해
빔프로젝터는 문외한이었지만
회사 돈으로 고민 않고
고가형 빔프로젝터에
5.1채널 스피커와 앰프를 세팅하는
기안을 올렸더니 부장님 왈,
"야! 무슨 빔프로젝터가 이렇게 비싸냐!?"
"PT하려면 그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밀어붙여서 세팅해뒀더니
주말이면 부장님이나 팀원들이
회의실을 극장처럼 즐기던 지난 날의 기억
당시의 그 고가형 빔프로젝터도
HD급이었는데 2백만 원대였나 싶은데
지금은 뷰소닉 X10-4K와 같은
4K UHD 빔프로젝터도
170만 원대 아래로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극장 만들기 로망 실현이
정말 쉬워진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제품 스펙은
● DLP프로젝터 / LED / 가정용 / 홈시어터용
● 4K UHD(3840x2160) / 인풋렉 : 66ms
[화면]
● 밝기 : 2,400루멘 / 명암비 : 3,000,000:1
● 최대화면 : 200인치 / 키스톤(자동)
● 100인치 투사 거리 : 1.77m
[출력]
● HDR10 / 3D영상 / 스피커 : 2.0채널 / 출력 : 16W
[스마트]
● 유튜브 / 넷플릭스 / 미러링 / WiFi / 블루투스
[단자]
● HDMI : 2개 / USB : 2개 / 지원: HDMI2.0 , USB-C
● 옵티컬 / 헤드폰 / 오디오IN / LAN
[부가]
● USB 재생 / 메모리카드 재생
● 소비 전력 : 140W / 소음 : 30dB / 무게 : 4.1kg
● 크기(가로x세로x깊이) : 261x166x271mm
HDMI 케이블과 CtoC 케이블
그리고 리모컨이 제공이 됩니다.
리모컨으로 다룰 수 있는 기능은
전용 앱을 통해서도 조정 가능합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수상 제품답게
깔끔한 디자인이 일품입니다.
고급스러운 가죽과 금속의
조화가 매우 훌륭한 제품
4.1kg의 무게에
이동식 손잡이가 있어서
들고 다니면서 세팅하기에도 편리합니다.
단자 가죽 커버는 마그네틱 부착 방식으로
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습니다.
단자는 있어야 할 것은 다 있어서
어떤 기기 연결이든
어떤 시스템과 연동이든
쉽게 유무선으로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연결 모두
제대로 지원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컴퓨터, 게임기, 콘솔 게임기, 카메라 등
수많은 기기와 연결해서
쾌적한 무선 재생 환경 구축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
쿼드코어(4-Core) 프로세서와
2GB 메모리, 16GB 저장 용량으로
강력한 성능을 보장합니다.
안드로이드 O/S 탑재로
4K 60fps 동영상까지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재생합니다.
자체 내장된 Aptoide 프로그램을 통해
안드로이드 앱을 다운받을 수 있어서
유튜브, 넷플릭스, Wave 등을
뷰소닉 X10-4K에서 바로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유선 스피커나 블루투스 스피커
모두 연결해서 사용 가능하지만
뷰소닉 X10-4K의 매력은
하만 카돈 듀얼 큐브 스피커 탑재입니다.
8W+8W 스피커로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하는데
스마트폰이나 플레이어랑 연동을 하면
평상시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이런 고성능을 조용하게 식혀주는
3축의 쿨링팬 통한 쿨링 시스템
훌륭한 성능도 좋지만
확실히 간결하고 매끄러운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뷰소닉 X10-4K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빔프로젝터라는 제품을 떠올렸을 때
보편적으로 떠올리는 형태보다
확실히 더 심플해서 좋습니다.
가정용, 캠핑용 빔프로젝터의 모범답안
이동식 핸들로 편하게 들고 움직일 수 있고
미끄럼 방지도 잘 되어 있습니다.
거치대나 스탠드 연결 시에는
트레이를 통해 고정하겠다 싶습니다.
다양한 뷰소닉 빔프로젝터 제품군을 지원하는
브라켓이나 거치대, 영사대
전용이나 호환 제품이 많이 있어서
용도에 맞게 잘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높이 조절 스탠드를 통해서
3단계로 높이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자동 초점 및 자동 수직 키스톤 기능이 있어서
어떤 각도에서든 균형 잡힌
이미지를 볼 수 있어서
받침대 사용할 일이 별로 없지만
쉽게 높낮이 조절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단초점 렌즈 장착으로
1.77m 거리에서는 100인치
2.12m 거리에서는 120인 화면을 투사해
어느 공간이든 넓은 화면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고품질 유리를 사용해
광학 시스템의 신뢰도를 높였고
렌즈 스크래치나 이물질 유입을
원천적으로 방지합니다.
렌즈가 제 성능 발휘하려면
유리가 튼튼하고 선명해야 하는 건 당연한 일
그리고 HDR10(하이 다이내믹 레인지) 기술로
색상 및 명암비 증가와
SuperCOLOR™ 기술 적용으로
709 와이드 컬러 범위의 125% 도달
Blu-ray 3D 재생 지원으로
다양한 콘텐츠 재생이 가능합니다.
외부 기기와 연결을 하면
자동으로 인식을 하기 때문에
해당 기기로 빠르게 연결 가능합니다.
여러 기기가 연결되어 있을 때에도
리모콘으로 입력 소스를
빠르게 변경 가능합니다.
요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더 나아가 노트북까지도
C타입 출력 지원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많은 유저들이 CtoHDMI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노트북 C타입 포트에
연결을 해봤는데 빠르게 잘 인식하고
선명한 화질 재생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USB-C 포트가 기본인 제품이 많아져서
일반 HDMI 케이블 사용할 때보다
CtoHDMI 좋은 케이블을
기본으로 사용하시는 게 더 편하실 수 있습니다.
연결 가능한 단자도 많고
메모리나 외장하드, USB 메모리 등도
쉽게 연결 가능하고
USB 포트를 통해서는
다른 기기 충전도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좋은 빔프로젝터라고 생각합니다.
100인치 TV를 사서
거실을 극장처럼 만들 수는 있지만
그 TV를 들고 캠핑장은 갈 수 없고
따로 스피커를 챙길 필요 없이
뷰소닉 X10-4K 하나만 들고 가면
OTT 서비스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나만의 이동식 극장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뷰소닉 X10-4K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재생 환경에 맞는 모드 선택과
자동 설정으로 놓으면
알아서 가장 좋은 화면을 투사합니다.
세부적인 설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장소나 재생 소스에 맞게
최적값 세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튼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별도의 스피커 설정 필요 없이
편안하게 감상을 할 수 있다는 점
4시간 넘는 OTT 서비스 영화를
봐야지 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컴퓨터 모니터로 보면
흐름이 끊겨서 띄엄띄엄 보고 있었는데
뷰소닉 X10-4K 연결해서
정말 편한 자세로 끝까지 다 볼 수 있었습니다.
보시는 저 화면이
오후 5시의 밝은 시간대 재생 화면
커튼 쳐서 더 어둡게 만들면
그만큼 더 선명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크기는 어느 정도인가?
왼쪽에 보시는 제품은
아주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는
가정용 프로젝터입니다.
수동으로 초점 조절하는 제품
크기 차이가 상당한 것을 알 수 있는데
물론 10만원대 가정용 제품으로
FHD에 스피커도 없는 제품이라
적절한 비교 대상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10만원대 빔프로젝터를 보던 분이
갑자기 160만원 넘는 제품에
관심을 가지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없는 일
나만의 극장 만들기
로망 차원에서 비교를 한다면
뷰소닉 X10-4K가
왜 그 실현에 맞는 제품인가
동일 조건에서의 영상 품질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겠습니다.
정말 들고다니는 극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이나 콘솔게임기 연결 내용은
다음 포스팅을 통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본 리뷰는 주관사의 체험 제품 대여를 통해 직접 사용 후 작성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