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 좋고 좋은노래를 선보이는 보컬과 기타리스트등은 항상 우리들것이었다.
음향장르에서도 마찬가지다 "질적으로 좋은사운드는 항상 살아남는법이다"
국내선 많은 회사들이 "프로음향" 장비를 시도했지만 그에맞는 눈높이에 버금가지못해 다들 사장되어왔다.
그러나 우리의 일상에 산소처럼 친숙하게 다가온 그회사는 틀리니까말이다
이 한국과 같이해왔고 우리가 바라는 오리지널 전통 감각의 디자인과 , 사운드의 감도와 질을 논할수있는 회사가 있기때문이다.
국내 음향브랜드중 이어폰의 초 원조를 논한다면 피아톤은 단연 순위권이라 생각하기도하다
많은 음향포지션을 연구했고
특히 디자인어워드를 과거부터 대거따낸, 그회사 대부분의 학생 주머니에 이회사 이어폰이; 든채 등교하기 바쁜 일상도있었으니..
과거엔 음향의 질감? 이런게없었다..
"이제막 드디어.. 음향이라는 장르에서 유저들에게 사운드퍼포먼스의 선택"의 기회를 선사할수있었던 "도끼이어폰"을 생각한다면..
카세트 음악을 듣던 그시절 도끼이어폰을 만든 이회사 이어폰을 생각하면..
"어 나 그때 그거 편하게썼고 소리 정말 좋게 들었는데" 많이 교감하는 바이기도하다
그리고 이미 유명했지만 유명 운동선수로인해 강렬한 인상을준 박태환 헤드폰으로 알려진 MS400도 기억한다면
그회사는 바로 "피아톤"일것이다.
피아톤 보노버즈 라이트 스펙
- 화이트 /블랙 컬러로 출시
- 블루투스 5.2
- 음향 컨트롤(이퀄라이져 지원)
- 양측 모두 터치형 재생컨트롤 지원 (1회재생멈춤/2회신속터치다음곡/3회신속터치이전곡)
- 엠비언트기능 (주변소음듣기 기능탑재)
- 통신시 4개의 주변탐색 AI마이크내장
- IPX4 방수(전체방향 크게튀는 물에 방수가능)
- 다이나믹 드라이버 5.8mm / 음압감도 109dB
- 이어폰자체 사용시간 11시간 / 충전크래들 28시간(전면 크래들LED / 레드:40%미만/화이트40%이상/LED꺼짐 :100%)
- 크래들 풀충전시간 2시간 반 / 이어폰 풀충전시간 1시간 반
- 오디오코덱 AAC/SBC
- 규격 (이어폰 가로 2.5cm 세로 2.4cm / 개당무게 5.2g) / (케이스 크래들 가로 7cm 세로 4cm 무게 33g)
- 충전크래들 C타입 충전방식(C타입 충전케이블 제공)
- 실리콘팁 3개의 규격사이즈 제공
- 가격 5만원대
언박스
피아톤 보노버즈 라이트 첫인상은 안정감있게 샤프한하게 생긴것이 눈에들어왔다
하우징은 바운딩처리와함께 날렵한 곡선이 함께 어우러져
확실히 고급지면서도 슬쩍 미니멀하게 귀여운 느낌이다
조약돌처럼 생긴 심플한 기존세대이어폰과는 많이다른느낌과 디자인이었다.
원래작게나와서 그런게아닌 마치 큰제품을 작게만든 미니어처스러운 그러한 자태역시 드러났는데
각 라인마다의 세밀하게 가공되어진 3분할 방식이라 그런것같았았다.
기존세대들(조약돌방식이) 귀여웠더라면 이디자인은 세련미에 + 앙증맞음을 담은것같다.
터치 반응도 나쁘지않았다. 빠르고 전체면적을 그대로 수용하고있어 미스가 거의안났다.
그리고 이어폰의 L R 마킹은 굉장히 뚜렷한 반면 하우징 피아톤의 로고는 슬며시 빛이 들어와야 보이는 스니키 포지션을 두루고있는데, 아마 복잡하기보다는 심플함을 전해주기위해 연구된 부분으로 생각된다. 스니키의 대표 애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후면의 로고역시 뚜렷하지않고 빛각도에따라
민감하게 반응되는 그러한 고급스러운 느낌처럼말이다.
사진상 가까이서 찍혀 커보이는 이 크래들은 가로 7cm장도 밖에안되는 미니멀한 녀석으로
무게역시 33g밖에 나가지않는 소형규격화된타입이다.
실제로 일주일간 벤치마킹으로 사용해봤을때 이어폰만 60% 볼륨에서 13시간재생이되었고
이어폰자체 충전과 함께 최대 (크래들까지) 32시간이라는 시간을 제공했다.
스펙은 최대 음량에서의 배터리 타임을 말한것같았다.
기존 보노버즈오리지널 20시간을 훌쩍 뛰어넘는 시간이었다.
후면엔 최신장비그대로 c타입 충전포트가 내장되어져있다.
충전크래들의 전면엔 (크래들본체) 충전중일때 표기되는 인디게이터 LED부가있다.
참으로 편리한 구조인데
이 LED부는 충전중일땐 지속적으로 켜져있고 완충이되면 LED가 소멸되는 방식이다.
사용하면 할수록 여러갈래의 게이지방식의 LED도 편하지만 이같은방식도 편한 구조였다.
배터리잔량이 정확히 40%미만이되면 빨간불로 나타나게된다.
편리하게보면 빨간불일때 충전해주면되고 LED가 꺼질때까지 충전해주면된다.
빠르고 직관적인 이퀄라이져 지원의 무료앱제공
연결중.. 설정및 연결은 10초면끝이났다.
앱메인을 들여다보니 양측의 배터리 잔량이 표기되고있었다.
심플한 앱구성요소인데도 왠만한 나올건 다 나온다.
주변소리듣기(엠비언트기능도) 켜고 끌수있는데..
이어폰 자체에서도 컨트롤이 가능하다.(우측 하우징을 2초이상터치하게되면 엠비언트모드가된다)
좌측 2초이상 누르면 헤이 안녕 구글이작동된다.
아마도 보노버즈 라이트의 최대 장점이라 할수있는 EQ지원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 / 안드로이드 폰/패드 모두 지원하고있고,
실제로 벨벳과 아이패드에서 사용해봤을때 굉장히 안정적으로 작동되었다)
특별한건 제일 좌측에 회전동그라미 인데(바로이전으로 돌리는 기능으로 설정이 잘못되었다싶으면 바로이전으로 만들어준다)
그리고 저장을 눌러 다양한 EQ프리셋을 커스텀하게 저장도가능하고 나의 EQ버튼을눌러 저장된 EQ를 바로 불러올수있다.
앱자체가 굉장히 빠르고 직관적으로 편했다.
노이즈 억제용 내장된 4개의 (쿼드마이크) 성능
마이크 성능은 놀라웠다. 주변에 드러나는 소음을 완강하게 없애 아주 깔끔한 통신이 가능했는데
말그대로 주변의 소음을 측정되어진 거리계산에따라 A.I로 지워주고 내목소리만 강하게 진입시켜 주는 방식이었다.
PC의 고급외장캠에 채택되어지는 마이크기능과 유사했고 놀라웠다.
이천 중앙통 화장품 가게 옆에 설치된 스피커에서 우렁찬 음악이 나왔는데도 아주깔끔하게 통신이가능했다.
엠비언트모드 (주변소음듣기 기능)
주변소리듣기는 실내에서 활용하기보다는 아웃도어에서
(차가다니는 길거리나 오토바이 다니는길거리)에서 활용하면 굉장히 유용한 기능이다.
보노버즈 라이트 특성상 미세한 발걸음보다는 말소리와 오토바이/ 차량과같은 큰 소리를 대체적으로 잘잡아들이기때문이다.
착용감
보노버즈 라이트의 팁은 팁자체 면이 라운딩되어 다소 벌어진 규격을 갖고있다.
굉장히 부드럽게 들어가면서도 귀내부의 이압(압력에의한 귀내부 사각거림, 부우.~ 거림) 을 거의 발생시키지않았는데마치 낚시 바늘처럼 들어갈때는 부드럽게 들어가는데고 팁끝의 면적들이 귀안쪽에 깊이 진입되어 쉽게 빠져버리지않도록 설계되었다.
그래서 그런지몰라도 일단 차음성이 우수하여 주변의 환경노이즈를 많이 억제해주는편이었다.
또한 양측포함 마이크4개나 채택되었음에도 양측모두 덕트1개까지 추가 자리잡아서 이압이 거의없었던것같다.
노즐을 이어주는 곡면은길지만 노즐자체와 이어팁 앞뒤로 짧으면서 넓에 벌어졌기도하다.
사운드 청음
고음이 매우 깔끔하다(드럼 심벌의 로우핸들링 미세한 소리도 굉장히 잘잡아낼정도다)
거기다 베이스톤자체가 뭉개짐없이 묵직하게 하단으로깔려 중후하게 표현된다
V성향은아니다.W성향으로 보인다.
악기와 보컬까지 두루 잘 나올려고 하는 "벨런스"에 초점을 둔 소리를 보여주었다.
저역톤과 고역톤이 멀끔한데도 보컬영역도 매우 명확히 잘나타나있다.
아주 잘들리는 타격있는 저역톤이 존재해서 다소 공간감도 많이 나타내어지는 소리다
아마 다이나믹 유닛자체를 소형화화면서도 특이하게 진동판을 2개 TPU/ PEEK 이중접합으로 구성하여
재질자체가 전체의 진동을 먹고 뭉개짐없이 탄탄하게 나오도록 구현한듯하다.
실제로 미세 비닐로 보면되는데 소리를 완벽하게 다르게 만들어주기보다는 사운드의 안정감을 보다 높게 만들어주는 특성이다.
확실히 후면으로 쳐져 빠지는소리가 거의없었고 저역대와 고역대가 같이 잘드러남에도 전체의 명확도에 신경을 쓴사운드였다.
모니터링 헤드폰 미직지근하면서도 어느영역 치우침없었는데
딱 모니터링 헤드폰에서 고역대 살리고 저역톤 퍼포먼스첨가후 보컬쭉뽑아주면 딱 보노버즈 라이트와 비스무리한 사운드가
나올법하다.
록음악의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보컬중심부 사이드에서 넓게 퍼져 명확하게 들리는데,
음원의 자체 특색이라 그런게아닌 에디 반헬런, 빅신, 로난 키틴, 포이즌 , 스티브 페리 음원들을 들어봐도 확실히 기타 사운드표현에 양측으로 넓게 들리는게 특색이다.
그런데도 노이즈가(화이트)노이즈는 거의 들리지않는데
기존 6만원대 MXXX 이어폰은 제일큰 볼륨에서 일렉기타 깨짐 노이즈가 살짝나타나는..
고역대에서 째짐까지 나타났었는데 피아톤 보노버즈 라이트는 절대 그런게 없었다.
선명한데도 디스토션문제가 전혀없었고 묵직한 저역톤까지 더했는데도 뭉개짐이 아예없었다.
더구나 전용앱에서 제공하는 EQ설정할때 나타나는 한구획올릴때 다른 주파수가 사그러드는 일도없었는데 이는 내장된 칩의 능력이 절대 저품질을 갖고있는 능력이 아니라는것이다.
보노버즈 라이트에 제일 손들어주고싶은건 사실 저역톤이다.
헤드폰급은 아니지만, 저역톤의 묵직함은 굉장히 소극적이지않아 높은점수를 주고싶었다.
그렇다고 붕붕거림이있는것도아니고 EQ설정과 마주하지않고도 왠만한 음원들 소화가 너무괜찮았다.
개인적으로 EDM도 자주듣는데 EDM과 어쿠스틱을 함께 소화하는 이어폰은 사실 여러 이어폰을 만지다
거의 처음 접해보는 이유에서이다.
소리만 놓고볼때 괜히 피아톤 볼트나, 버즈 모델들이
기존부터 왜 수면위에서 존재하는 이유를 확실시 인식할수있는 이유라 볼수가있었다.
뭐 논외로 개인적으로는 카스글옵이나 스쿼드 게임시에도 매번 EQ를 만져주는 입장이고 음향에대해 민감한 사람중1명이지만
보노버즈 라이트 소리 튜닝에서만볼때 무선 이어폰중 굉장히 잘나온모델로 생각되었다.
댓가성 사용기 리뷰 라고해서 칭찬하는것이아닌, 개인적으로 보노버즈 라이트는 디자인과 소리가 완전다른 녀석으로 해석해주시면 될것같다 말하고싶다.
디자인은 고급지고 마치 향수풍길것같이 고급세련미와 귀요미를 둘렀지만,
사운드는 튜닝 전문가들이나 쓰는 소리라 봐도된다.
완전 상반된 느낌이다.
예로) 아름다운 클래식을 두른 디자인 CB400 FOUR의 사운드를 듣어보면 디자인과 소리가 상반된 느낌일것이다.
아마 기존부터 오래연구해온 이어폰 설계방식은 물론이고 소리에 집중을 많이한 감각이기도하다
정확히 가격이 얼마에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소리는 인정할수있다 자부하며 마무리한다.
더큐어 팀스트위터 파티사운드나 감상하러 간다. 정말 굿이다.
해당 리뷰는 포터블코리아에서 진행한 리뷰로
"무선이어폰 피아톤 보노버즈 라이트 리뷰를 위해 크레신 주식회사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았습니다"
관여1도없는 저의 개인적인 감정과 머리에서 나온 리뷰임을 알립니다.
칭찬할 이유없고 그냥 그대로 적나라 하게 적은 개인적 리뷰입니다. 리딩해주셔 감사합니다.
팩트 정리
- 보컬톤이 전면에 잘드러나있고 사이드로 기타사운드가 넓게 퍼져있고 하단으로 저역이 깔리는 사운드(벨런스 우선시한듯)
- EQ를 지원하고 저역대가 과감하고 묵직해도 뭉개짐전혀 없다
- 양측모두 재생컨트롤이된다(1회재생멈춤/2회신속터치다음곡/3회신속터치이전곡)
- 하우징 잔기스에 취약하지않고 디자인도 시대걸맞게 무난하다.
- 엠비언트 기능켜면 사소한 발소리보단 지나다니는 사람의말소리 / 차량과 오토바이 소리가 매우 잘들어온다.
- 마이크4개가 2개의 이어폰에 붙음 주변노이즈 딜리트 매우 잘해주는편
- 착용시 이압없음 / 차음성이좋았음/ 엄청가볍지않는데 뭐가 착용되었다정도느껴지는데 부담없이 깔끔한편
- 테스트시 60%볼륨으로 충전크래포함 '32시간'감
- 블루투스 5.2지만 마찬가지 일반적인 블루투스 5x세대 와같은 '딜레이는있음'
- 디스토션 뭉개짐이나 화이트노이즈가 거의없고 연결성이 매우빠름
- 알리에서 파는 중저가TWS 비교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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