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모니터 #세로모니터 #세로형모니터암
카멜마운트는 2000년도에 설립되어, 디스플레이 거치대 전문 브랜드로 모니터암/ TV 스탠드/ 태블릿 거치대와 스탠딩 책상 제품을 개발/ 제조/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그간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가진 제품을 판매하여, 2021 한국 우수브랜드 평가 대상과 2022년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입 전 확인할 사항들입니다.
[모니터]
-커브드/와이드 모니터 호환 불가
: 커브드 또는 와이드 모니터를 사용할 경우 틸트 고정이 어렵습니다.
(고중량 모니터암인 UMA/PMA 모델 사용을 추천합니다.)
-VESA 홀 지원 확인
: 모니터가 VESA 75x75 / VESA 100x100을 지원하는지 확인해 주세요.
-모니터 무게 확인
: 각 최대 10kg까지만 거치가 가능합니다.
-모니터 인치 확인
: 13인치~32"까지 호환
[책상]
-책상 상판 오픈 구조 여부
: 후면 오픈형으로 모니터암 장착 공간이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책상 상판 두께
: 클램프가 고정할 수 있는 책상 두께인 10~88mm에 포함되는지 확인해 주세요.
모니터 기본 스탠드나 일반 모니터암을 사용하면, 좌우로 펼쳐지기 때문에 책상이 좁아집니다.
공간이 좁다 보니 내 몸에 맞추는 게 아니라, 책상 공간에 몸을 맞춰야 하는 사태가 발생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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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경우 1350x575mm 짜리 크기의 상판을 가진 책상을 쓰는데요.
24인치 모니터로 듀얼 모니터를 구성했을 때는 그럭저럭 수용이 가능했는데, 32인치 모니터로 바꾸면서 공간이 부족해졌어요.
결국 모니터가 책상의 책장에 부딪혀서 움직임이 제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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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수직 모니터암을 본 거예요.
아파트처럼 "옆으로 못 간다면 위로 가면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거다 싶었죠.
써보니 확실히 공간으로 여유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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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부분은 수직 모니터암이 약 180mm를 차지하기 때문에 모니터가 가까워진다(395mm)는 거죠.
키보드 트레이가 없는 책상에서는 32인치 모니터의 시청 거리 확보가 어려워요.
(수직 모니터암은 수평 모니터암처럼 관절을 뒤로 배치할 수가 없으니까요.)
(32인치의 경우 카멜마운트 KT3 높이 조절 키보드 트레이와 같은 보조 기구로 시청거리 확보 필요합니다.)
설치는 몇 가지만 주의해 주시면, 설명서 보고 따라 하면 어렵지 않게 조립할 수 있어요.
※주의할 점
1) 하단과 중단에 이 2군데의 고정나사를 풀어주고 조립하기
: 이걸 안 풀고, 파이프를 돌리면 파이프가 끝까지 돌아가지도 않고 다 갈려요.
2) 모니터 올리기 전에 베사부 위치 조정 후 육각 나사 렌치로 고정하기
: 베사부 고정을 제대로 안 한 상태에서 모니터를 장착하고, 그다음에 베사부를 고정하다가 모니터 건들면 모니터가 주르륵 바닥으로 떨어져 내립니다.
(특히 32인치 모니터처럼 무거운 경우 쭉 내려갈 수 있어요)
세게 바닥에 떨어지면 모니터가 부서질 수도 있어요.
(누가 뭐래도 나중에 베사부를 고정하고 싶으시다면 최소한 바닥에 방석이라도 놓고 해주세요.)
지지력도 좋고, 선 정리 홀더가 있어서 깔끔합니다.
※모니터 낙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베사부 상하 높이" 조절할 때만 주의해 주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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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블(Swivel) : 좌/우 각도 조절]
[틸트(Tilt) : 상/하 각도 조절]
[피벗(Pivot) : 모니터 360도 회전]
[엘리베이션(Elevation) : 상하 높이 조절]
[로테이션(Rotation) : 베사부 360도 회전]
[케이블 정리 및 공구 홀더]
활용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모니터가 위로 올라가다 보니 눈과 목이 스트레칭도 되고 피로도가 덜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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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맞은 높이]
덕분에 서서 스트레칭할 때나 운동할 때 정말 좋았어요.
(가로형 모니터암은 서서 보기에는 낮아서, 목과 눈에 무리가 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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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편한 거리]
가로형 모니터암에 비해 세로형 모니터암이 거리가 짧아서 목을 많이 움직일 필요가 없어요.
데이터를 많이 봐야 하는 주식 모니터로 쓸 때 아주 좋습니다.
괜히 주식 전문가들이 모니터를 4개 이상씩 놓고 쓰는 게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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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쇼핑몰에서 1:1로 물건 비교할 때도 한눈에 들어와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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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작업]
영상을 재생하면서 편집할 수도 있고, 사진 편집과 영상 편집을 같이 하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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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용]
인터넷 강의 보면서 타자로 필기할 수도 있고, 영화 감상문으로 쓰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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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좁다면? 이제는 위로!
[카멜마운트 상하 듀얼 모니터암 FMA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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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가 점점 커지고 있는 트렌드 덕분에 컴퓨터 책상이 좁아지고 있습니다.
옆으로 좁다면, 이제는 위로 올라가야죠.
그래서 나온 제품이 카멜마운트 상하 듀얼 모니터암 FMAV2입니다.
세로형 모니터암이기 때문에, 몇 가지 설치 조건만 맞으면 좁은 책상에서도 모니터암을 설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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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형은, 가로형에 비해 모니터 간의 거리가 좁아서 보기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위아래로 고개를 움직이다 보니, 조금이지만 목 스트레칭도 돼서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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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 뭐니 해도 모니터암을 사용하는 이유는 기본 스탠드는 따라올 수 없는 높은 활용도입니다.
사진과 영상 둘 다 열고 편집하기, 웹툰 다음 화 미리 열어 이어보기, 서서 유튜브 보면서 홈트레이닝,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작업하기, 주식 차트 비교하기, 다양한 언론사의 뉴스를 띄우고 보기, 구매하고 싶은 상품 1:1로 비교하기, 화면으로 상품 보여주며 설명하기 등 다양한 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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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인치에서는 상관없으나, 32인치와 같은 고 인치 모니터에서는 가로 모니터암 대비 모니터 시청 거리가 약 17cm 정도 줄어들 수 있다는 점만 감안한다면 아주 쓰기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32인치의 시청거리는 약 60~80cm 정도가 적절함
※키보드 트레이 또는 가구 등으로 시청 거리를 넓히면 더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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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책상이 좁아서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지 못하셨다면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추천]
서서 보는 유튜브를 보는 분
영상을 보면서 홈트레이닝하는 분
주식 모니터를 구성하는 분
설명 또는 교육용 등으로 보여줘야 하는 분
[설치 조건]
-최대 32인치 모니터까지 안정적으로 거치 가능
(모니터가 VESA 홀 75x75 또는 100x100를 지원 필수)
-최대 10kg 이하의 모니터를 2대까지 거치 가능
-책상 상판 두께 10~88mm
-책상 상판 후면 오픈형
[특징]
-좁은 책상에도 설치 가능
: 가로가 아닌 세로형 모니터암이기 때문에 공간 제약을 해소하였습니다.
-상하 듀얼 모니터 설치 가능
: 최대 800mm의 높이의 거치봉으로 상하 듀얼 모니터 설치가 가능합니다.
-모니터암의 다양한 기능 지원
:틸트(모니터 상하 각도, ±45˚), 스위블(좌우 각도, ±45˚), 피벗(회전 기능, ±360˚), 엘리베이션(상하 높이 조절 기능), 로테이션(베사부 회전, ±360˚)으로 사용 환경에 맞게 모니터를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깔끔한 선 정리 및 조절 공구 거치 홀더 제공
: 깔끔한 케이블 정리가 가능한 케이블 정리 커버가 장착되었고, 거기에 공구 정리함까지 포함시켜 조절이 필요할 때마다 공구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주었습니다.
-최장 기간 무상 A/S 제공 및 현대해상 생산물 배상 책임보험 가입
: FMA 시리즈의 무상 A/S 기간은 1년의 무상 A/S를 제공하며, 현대해상 생산물 배상 책임보험(1억) 가입되어 있어 신뢰가 갑니다.
<테스트 환경>
모니터 크기 : 24인치, 32인치 Flat 모니터
벽걸이 규격 : VESA 100x100
모니터 무게(스탠드 제외) : 24인치(약 3kg), 32인치(약 5.2kg)
책상 상판 구조 : 전/후면 오픈형
책상 상판 두께 : 25mm
책상 상판 폭 : 1350mm
책상 상판 깊이 : 575m
[카멜마운트몰 공식 판매처 링크]
https://smartstore.naver.com/micap/products/5951188404
[다나와 구매 링크]
http://prod.danawa.com/info/?pcode=15551378
[본 사용기는 주관사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본 게시물은 필자 본인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므로 주관적/개인적 의견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환경에 따라 다른 결괏값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