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뚜버기 PaPa입니다.
저는 컴퓨터 케이스와 파워 전문리뷰어로 가고 있는지 이번에 소개할 컴퓨터 케이스도 다크플래쉬 DLM200입니다.
다크플래쉬 미들케이스
NO RGB팬을 적용한
DLM200 미들케이스 입니다.
유저들은 하나쯤의 브랜드에 매니아층이 존재합니다.
다크플래쉬 또한 매니아층에서는 랭킹안에 드는 브랜드라고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왜 그런지 이전 리뷰도 마찬가지지만 이번리뷰에서도 다시 한번
다크플래쉬가 심여를 기울인 케이스가 어떤건지
이제 리뷰를 보시면 아시게 됩니다!
Unboxing
이제품을 소개하기 전 매번 다크플래쉬코리아에서 저에게(?) 화이트로 보내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미들케이스 대부분 비슷한 크기를 유지합니다.
DLM200포장도 자세한 스팩을 요목조목 잘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일부 가전제품은 컬러박스로 된 제품도 있지만 컴퓨터케이스박스는 대부분 종이지 그대로 인쇄하네요!!
내부 완충제는 고급 미들답게 스티로폼이 아니였습니다.
포장지를 제거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DLM200에서 보지 못한 꼼꼼한 포장이 눈에 뛰입니다.
Product Design
전체적인 디자인입니다.
포장에 신경쓴 부분이 이탈 및 분리 방지를 위한 포장테입으로 고정을 추가되어 있습니다.
전면과 상단은 MESH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면커버는 분리형으로 얇은 망이 아닌 전면판 자체가 망구조로 되어있고 탈부착이 용이한 QUICK RELEASE DESIGN 입니다.
전면과 상단패널은 무나사방식(고정프레임) 설계를 통해 분리가 용이하며, 쿨러 조립은 물론 수랭쿨러설치나 먼지청소에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패널과 결합되는 클립은 교체가 가능하도록 되어있으며, 패널의.볼록한 고정부는 플라스틱이 아닌 철재질로 부러질 일이 없습니다.
후면은 4개의 pci슬롯과 PCU베이, 그리고 후면 팬1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DLM200은 상단 커버를 분리해야 팬을 설치 할수 있으며, 2열 수랭쿨러까지 조립이 가능합니다.
상단에 배열된 좌우 대칭형 상단 I/O포트 및 USB Type-C 적용으로 미들케이스에서 보기 드문 Type-C를 지원함으로써 사용자로 부터 다양성과 확장성을 추구해 주었습니다.
측면 강화유리의 두께는 상당히 두꺼우며
내부에는 SSD 2개를 설치할수 있는 공간이 위치하고 있으며 상단에 케이블 구멍은 CPU전원케이블과 메인보드에서 측면으로 보내는 2개가 위치합니다.
우측 덮개를 열면 I/O케이블과 팬전원케이블이 묶여 있습니다.
DLM200은 미들케이스에서 보기 힘든 USB3.1 C포트를 지원합니다.
팬전원케이블은 데이지 체인(Daisy Chain) 연결방식으로 되어 있으며
메인보드 전원단자에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조금 아쉬운건 메인보드에 전원단자 여유 없을 경우를 생각해주어
SATA로 연결 가능한 전원 어댑터가 있으면 좋지 않았을까 했네요!
다크플래쉬가 묵직한 이유가
섀시는 기본 0.7T 이상이며,
강화유리는 2.8T이상이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0.5T 보다 두꺼운 새시를 지원함은 물론
접합부위를 최소화하기위해 판을 최대한 접어서 하나의 패널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연결부위의 리벳을 최소화 조립함으로써 케이스
뒤틀림은 물론 내부 진동까지 잡아주는 단단한 구조를 형성합니다.
그래서 본체 무게만 5.99Kg입니다.
이렇게 하면 단가는 절약하지만 시간이 더 소요되겠지요!
이렇게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것은 다크플래쉬만의 오랫동안 쌓은 기술력과 놀랍도록 정교함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래서 다크플래쉬를 사랑하는 매니아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하단면의 받침은 4개가 각각이 아닌 넓은 지지대 두개 되어있으며, 미끄럼방지 완충제 안쪽에 고정볼트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외 PSU 통풍구와 HDD베이 고정 볼트가 위치하죠
받침만 보아도 든든한 안정성이 보여집니다.
쿨러는 Non-LED 120mm 팬 4개 기본장착착 되어 있습니다.
쿨링팬은 베어링방식으로 Hydraulic Bearing으로 매우 조용하고 수명또한 길며
회전속도는 1,100rpm으로 풍량이 무려 36.2 CFM에 이릅니다.
팬컬러는 정말 오리지널 화이트에 NON-LED라
화려함속에 묵직한 디자인입니다!!
먼지 유입 방지를 위한 멀티포트 고무커버가 기본제공 되는데
막고 보니 검은색 고무덮개가 꼭 아날로그 버튼 느낌을 줍니다.
Assemble
조립시 상단과 전면패널을 분리하면 조립이 쉬워집니다.
그래픽카드는 최대 330mm까지 지원해 주어 왠만한 3열 드래픽카드는 무리 없습니다.
배선을 고정하면서 아쉬운점이 있다면 케이블타이 고정부분이 적은게 조금 아쉬웠지만 덮개와의 공간이 매우 넉넉해서 고정부위에 여러개를 조여도 잘 닫힙니다.
후면팬의 위치 또한 메인보드 백패널에 영향 없이 잘 조립이 됩니다.
조립과정은 영상으로 남겼습니다.
Test
내부의 팬소음은 60db이하를 유지합니다.
외부에서 직접적인 팬소음 또한 60db이하를 유지합니다.
강화유리를 닫은 상태에서는 47db로 거의 소음이 없다 시피합니다.
집안의 순수 주변 소음이 42db로
다크플래쉬 팬 소음은 거의 없다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Closing
프리미엄이라는 미들케이스에 걸맞게 묵직한 무게와
탈부착한 전면, 상단부 ULTRA-FINE MESH
패널로 뛰어난 쿨링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어
다크플래쉬의 케이스 기술력은 이미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다크플래쉬 DLM200프레임은 성인(75Kg)인 제가 앉아도 전혀
뒤틀림 없으며 각종 유틸리티의
진동을 잡아줄수 있는 안전한 케이스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지금까지 많은 케이스를 조립하고 분해해 왔지만
제품 하나하나 허투루 만들지 않는
다크플래쉬의 강한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다크플래쉬 매니아는 그냥 있는것이 아니라
신뢰와 믿음으로 유저들이 사랑하고
유저들을 위한 빠른 시장변화와 반응으로
세계시장을 사로잡는 기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 다크플래쉬의 DLM200 MESH PC CASE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저가 구매는 역시 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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