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삼성 S27B610 QHD 27인치 피벗 모니터입니다.
최근 사무용이나 재택근무할 때 큰 모니터는 공간적인 부분이 부담되어 24인치나 27인치이면서 더 많은 영역을 보기를 원하고 선명하고 고화질을 찾고 있으며 27인치 모니터라고 하면 FHD가 최상의 선택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 영상 시청에는 27인치 QHD, 4K 모니터를 많이 선택하고 있어 화면은 작으면서도 더 선명한 고화질을 선호하는 선택지에 맞춰져 가성비 있게 출시한 것이 S27B610 모니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성 S27B610는 27인치 QHD 고해상도 화질의 IPS 패널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으며 피벗 기능이 가능한 멀티 스탠드 모니터로 일반 사용이나 피벗 사용과 상관없이 모니터의 상하 각도 조절(Tilt), 높낮이 조절(HAS), 회전(Swivel)이 가능하여 기본 제공되는 스탠드를 사용하여 사용자마다 다른 환경에 맞게 편하게 조절하여 사용이 가능해 별도의 모니터 암을 구매해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외에도 눈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눈 보호 모드, 듀얼로 사용하기 좋은 베젤리스, 프리싱크를 지원하는 75Hz 주사율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기능이 있는 모니터로 아래 모니터 개봉부터 실사용까지 리뷰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지 & 언박싱'
삼성 모니터의 박스 패키지 디자인은 다른 제품과 동일하며 측면에는 시리얼 번호와 제품명 LS27B610EQKXKR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박스 패키지를 개봉하면 모니터 스탠드 부품과 케이블, 설명서가 보이며 스티로폼을 꺼내면 뒤집혀 포장되어 있는 모니터 패널이 있습니다.
모니터의 액세서리는 비닐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으며 포장지 일부는 리사이클로 되어 있어 삼성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환경을 신경 쓴 패키지가 눈에 띕니다.
모니터 패널을 제외한 구성품은 스탠드, 스탠드목, 사용설명서, 보증서, 어댑터, 2구 전원 케이블, HDMI to HDMI 케이블이 있습니다.
사용 설명서에는 모니터를 사용하기 전 그림을 포함된 설명으로 누구나 쉽게 스탠드를 조립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모니터 화면의 기울기 회전 방법에 대해도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스탠드를 조립하려면 스탠드 목과 맞게 끼운 다음 스탠드 바닥의 나사로 고정해야 합니다.
선을 정리할 수 있는 홀더가 있어 깔끔한 사용 환경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 월 마운트는 100x100 크기의 베사홀이 있어 모니터 암을 S27B610에 구매하여 장착한다면 해당 사이즈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모니터와 스탠드를 결합할 때는 패널이 스티로폼에 닿게 하여 조립간 파손이 없도록 조심히 해야 하며 스탠드와 맞지 않더라도 힘을 가하는 행동은 금지해 주세요!
'장점 & 실사용'
S27B610 모니터는 68.4cm 크기의 27인치 평면 IPS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으며 화면 비율은 16:9 사이즈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위블 기능은 좌우 최대 45도까지 조절이 가능하여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사무용으로 활용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화면을 돌려 공유하기 편리해 협업하기에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니터의 높낮이 조절은 책상의 사용 환경 높이에 따라 조절하지만, 높낮이를 잘 조절만 하여도 오래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거북목 증상 또는 피로감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모니터 틸트 각도는 -4도에서 24도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피벗은 -90도~90도 조절이 가능해 왼쪽, 오른쪽 서브로 사용할 때 케이블 환경이나 전원 버튼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용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벗 상태에서도 틸트와 스위블이 폭 넓게 가능한 부분이 편리하고 좋습니다.
모니터 포트에는 오디오, HDMI 2포트, DP 포트, 전원 입력으로 구성되어 있어 PC와 노트북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원 입력은 2구 전원 케이블에 35W 어댑터를 사용합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HDMI to HDMI 케이블입니다.
모니터 하단에는 전원과 메뉴를 조절할 수 있는 원터치 버튼이 있습니다.
메뉴는 상하좌우로 움직여 조절할 수 있으며 눈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눈 보호 모드를 바로 쉽게 설정하여 사용 환경에 따라 빠르게 키고 끌 수 있습니다.
모니터 화면 설정에는 화면 모드, 밝기, 명암, 선명도, 색상 등을 조절할 수 있으며 화면 모드는 4가지 환경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사용자 조정, 표준 화면, 영화, 동영상 명암 조정이 있습니다.
시스템 설정에서는 FreeSync 기술을 설정할 수 있어 계단 현상과 끊김을 줄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모니터의 해상도를 비교한 모습으로 좌측은 1920x1080, 우측은 2560x1440으로 확실히 FHD보다 QHD 화질이 화면을 더욱 넓게 좋은 화질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상하좌우 178도 광시야각의 IPS 패널이 적용되어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모니터 베젤은 약 0.2cm, 액정 베젤은 약 0.5cm로 거의 베젤 리스 급으로 듀얼로 사용할 때 이질감 없는 자연스러운 화면 확장 사용이 가능합니다.
(인치로 측정된 사진으로 cm 단위 환산한 결과입니다.)
FHD 대비 최대 1.7배 높은 정밀도로 고화질 영상 편집이나 이미지 작업에 어울리는 모니터입니다.
재택근무에서 자주 사용되는 노트북과 모니터 피봇모드를 사용하여 활용해 볼 수 있겠으며 특히나 개발자에게는 한 번만 사용해 본 사람은 없다 할 정도로 편리합니다.
영상 시청 화질을 높여 더욱 선명하고 실감 나는 시청이 가능합니다.
32인치 QHD 모니터와 S27B610 모니터와 듀얼 사용해 보았으며 같은 해상도로 기존의 FHD 듀얼 환경보다 이질감 없이 부드러운 이동이 가능해 더 좋았습니다.
듀얼 모니터를 가로로 사용하는 환경도 좋지만 피봇을 활용하여 사용한다면 책상 위 공간을 효율성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좋습니다.
스탠드도 납작한 네모 형태로 단일 모니터로 사용할 때에도 깔끔하고 공간적인 활용이 가능합니다.
'총평'
피봇을 지원하는 삼성 S27B610 모니터는 27인치 크기의 더 정밀한 화질인 QHD가 적용되었으며 IPS 패널로 넓은 시야각과 명암비가 좋아 작업용이나 영상, 사진 등의 콘텐츠 시청에 적합한 모니터입니다.
특히, 상하좌우 각도를 폭넓게 최대 45도까지 지원하여 모니터 암을 구매하지 않아도 사용자마다 다른 편한 사용 환경을 조절할 수 있는 점과 피봇을 지원해 27인치 QHD 화질 모니터의 표준이 되는 제품이라고 생각이 될 정도로 기본기가 탄탄하고 활용도가 좋았으며, 프리 싱크 기능 지원으로 게임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피벗 모드를 활용하면서도 높은 정밀도의 화질의 모니터를 자주 사용해야 하는 디자이너나 개발자 또는 재택근무를 자주 하여 노트북만 사용하는 유저라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삼성 S27B610 모니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구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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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용기는 큐소닉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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