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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Q3207F 리버텍 32인치 모니터 IPS / QHD 적용되어 사무용으로 딱

L1 아이팅 23.02.16. 0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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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리버텍의 32인치 QHD 모니터를 사용해보고 느낀 소감에 대해서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모니터 중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모니터는 27인치 모니터입니다. 그러나 사무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32인치가 어쩌면 더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엑셀이나 파워포인트로 작업할 때 한 번에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2인치와 27인치 모니터 크기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32인치 모니터가 5인치 차이로 확실히 사이즈 차이가 크게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갈증을 시원하게 날려줄 32인치의 IPS 패널이 탑재된 QHD 모니터 리버텍의 PAQ3207F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1. 왜 32인치가 좋다고 주장하시는거죠?

사실 27인치 모니터는 롤이나 FPS 장르의 게임을 할 때 유리한 것은 많습니다. 시시각각 빠르게 전환되는 화변 전체를 인식해야하는 게임 특성상 모니터가 크면 한 눈에 들어오기 쉽지않아 프로게이머분들은 오히려 작인 인치의 모니터를 선호합니다.

그러나 사무용이라고 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업무를 할 때 2개 화면을 동시에 켜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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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인치로 들어가게 되면 32인치 일 때는 절반이 18.6이 정도에 사용하게 되는 것이며, 27인치는 15인치 정도의 화면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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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노트북을 구매할 때는 15인치는 답답해서 17인치를 구매합니다. 마찬가지로 27인치에서 분할 화면을 한 화면이 15인치와 동일한 화면 사이즈이기 때문에 뭔가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32인치를 선호합니다.

2. PAQ3207F의 패널

퀘이사 존에 계신 분들은 모두가 아시다시피 IPS 패널은 광시야각 패널로 어떤 각도에서 봐도 동일한 화질을 제공하기 때문에 디자인, 영상편집, 게임 등 어떤 분야에서도 인기가 높으며 제작 난이도 높아 저렴한 제품에는 탑재되기 어려운 패널입니다.

리버텍의 PAQ3207F 모델이 가성비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20만 원 초반에 IPS 패널을 탑재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래 해당 제품은 안티글레어 즉 눈부심 방지 코팅이 적용된 모델입니다. 아래 사진은 정면에서 모니터를 찍은 사진인데 제가 잘 안 비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빛을 정상적으로 반사시키지 않고 난반사를 시켜 반사된 빛이 그대로 눈으로 전달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3. QHD 해상도를 가진 모니터

해상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픽셀 수가 많아지는 것을 뜻하고 이는 사진이나 작은 글씨를 더욱 또렷하게 보여주게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앞서 32인치의 장점을 설명했는데 막상 큰 화면을 가져왔지만 해상도가 낮으면 큰 화면에 오히려 자글자글 거리는 픽셀이 눈에 더욱 크게 보여 깨끗한 화면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해상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픽셀 수가 많아지는 것을 뜻하고 이는 사진이나 작은 글씨를 더욱 또렷하게 보여주게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4. 게임은 불가능한가요?

해당 제품은 75Hz(보통 60Hz)의 주사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 모니터 대비 부드러운 화면에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롤을 실제 플레이해 보니 캐릭터의 움직임이나 스킬에 이동이 조금은 부드럽게 이동되는 게 느껴졌습니다. 이 제품으로 게이밍 모니터라고 하기엔 부족하지만 AMD FreeSync를 지원하기 때문에 쉬는 시간에 잠시 게임을 하기엔 전혀 부족함이 없는 사양의 모니터입니다.

5. 모니터 100% 무결점 정책

리버텍에 박수를 보내고 싶은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사실 어떤 제품이던 불량률이 0%가 나오는 것을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조사들은 보통 5개 정도 불량화소가 나오기 전까지는 교환을 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리버텍은 100% 무결점 정책을 고수하고 있어 1개의 픽셀에도 문제가 있다면 교환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