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체험단

C타입HDMI 케이블 맥북 아이패드 1개의 케이블로 4k 60hz HDR 까지 지원 합니다.

L9 토토로 23.02.22. 09: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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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를 비롯해서 요즘 출시되는 노트북 같은 경우 Type-C 규격의 USB 포트를 통해서 대부분의 인터페이스와 연결이 가능 합니다.

장단점이 있을수 있겠지만 소형 경량 노트북일수록 두께를 줄일 수 있다는점이 큰 장점이 되겠지만, 인터페이스 호환성에 있어서는 항상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허브를 이용하면 가장 간단하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4k 60hz에 HDR 까지 지원하는 썬더볼트 허브의 가격은 쉽게 접근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가격대에 대한 불만은 있지만 HDR 영상을 큰 화면에서 보아야 겠다는 유저들을 위한 고성능 C타입 미러링 케이블 입니다. 아트뮤에서 판매하는 C to HDMI 케이블을 소개합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7393615

스펙상 4k 60hz에 HDR 까지 지원 합니다. DP to Alt 모드를 지원하는 노트북 및 태블릿 PC에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대부분의 C 타입을 지원하는 맥북 제품군과 윈도우 노트북중에서 썬더볼트를 사용하는 노트북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노트북 사용유저들은 이렇게 허브형태의 제품군을 많이 사용합니다만 문제는 대다수의 제품군이 4k 30hz 의 출력만을 지원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격대가 당연히 저렴하니까 이해할 수 있지만 HDR 영상과 4k 해상도를 그대로 화면에 옮겨보고자 하는 사용자들이라면 아쉬움으로 남는 스펙입니다

그래서 고화질을 대형 화면을 보고자 하는 유저들을 위한 C타입미러링 케이블 입니다. 1-2만원대의 케이블이 아닌만큼 단선예방을 위해 케이블이 안쪽까지 들어가는 오버몰딩형태로 단선이 일어나는 현상을 최소화할려고 한 제품 입니다.

몰딩이 없고, 돌출형 C 타입이라서 케이스 사용유무에 따라 단자가 짧아서 연결이 안되는 현상도 막았습니다. 초기 C 타입 케이블에서 많이 일어났었던 문제인데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제품은 그렇지 않은것 같아요

자 테스트해보죠..여기에서 썬더볼트 지원하는 노트북은 맥북프로 뿐이네요 중보급형 노트북들은 썬더볼트/USB4 를 채택하기에는 가격대가 맞지 않는 경우가 많죠

자 연결은 연결만 하면 됩니다. 별도의 설정은 필요 없습니다.

연결된 이후에 4k 60hz 정상적으로 출력되는것으로 맥북에서 확인했습니다.

화면에서도 출력상 4k 출력되는것 확인 문제는 HDR 활성화가 안된다는 것인데

예상했었는데 맥북프로 2018 버전이다보니 대역폭 조금 부족한것이 아닐까 합니다.

4k 30hz로 전송양을 줄이는 남은 대역폭만큼 HDR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도록 되었습니다. 참고로 상위 버전의 맥북프로 라든지 요즘 출시되는 노트북에서는 4k 60hz HDR 전송이 가능하리라 생각은 됩니다

정상적으로 4k 에서 HDR까지 활성화 확인했습니다.

과연 돌비비전도 활성화 될까..오히려 맥북보다는 아이패드같은 태블릿 PC에서의 활성화 여부가 궁금했습니다.

참고로 연결은 되었는데...화면은 안나오고 소리만 나오는 상황이라면 아이패드의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서 모드 변경이 자동으로 안되는 상황입니다. TV 브랜드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만약에 화면이 보이지 않는다면 디스플레이 설정부터 확인하세요

정상적으로 sdr 모드로 변경하면 아이패드 화면이 미러링이 되게 됩니다.

자 돌비비전에 4k 까지 정상적으로 출력되는 디즈니 플러스로 앱을 통해서 활성화 했더니 정상적으로 4k에 돌비비전까지 활성화 되는것 확인했습니다. 규격 준수 잘되고 4k 출력까지 정상적으로 되는것 확인했습니다. 모드 변경은 TV 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 상황이 무조건 발생한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