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인텔 프로세서 대신 자체 개발한 실리콘 칩셋을 탑재한 맥북은 뛰어난 성능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제가 사용하는 맥북에어는 팬리스 디자인으로 쿨링팬의 소음이 없어 조용한 카페나 도서관에서 사용하기에 좋아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단 한가지 단점을 꼽자면 외부 모니터 연결을 위한 HDMI 단자가 없어 아쉽더라고요.
오늘 포스팅 할 제품은 아트뮤의 Type C to HDMI 케이블인데요, 저처럼 썬더볼트 포트가 내장된 맥북이나 DP Alternate Mode를 지원하는 USB-C 포트를 가지고 있는 태블릿, 스마트폰에 연결하여 외부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제품 박스 뒷면을 보면 상세 스펙이 표기되어 있는데요, Type C to HDMI 케이블 중에 저가 제품들은 30hz 밖에 지원하지 못 하는 제품들이 많은데, 아트뮤 제품은 TV 및 모니터 4K 60hz HDR을 지원하는 고급 사양으로 스포츠 게임과 같은 빠른 움직임의 영상들도 부드럽게 볼 수 있답니다.
케이블은 1m, 2m, 3m의 제품이 있는데요, 저는 책상 위의 노트북과 바로 옆의 모니터를 연결하기 위해 제일 짧은 1m의 제품을 골랐어요. 만약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TV에 연결하려면 긴 케이블을 구매하면 되겠죠.
HDMI 단자 부분은 알루미늄 재질의 하우징으로 내부에서 발생한 열을 효율적으로 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실제로 오랜시간 사용을 하면 단자가 따듯한 것을 느낄 수 있는데 그만큼 열을 잘 배출하고 있다는 거에요.
또한 HDMI 단자와 USB-C 단자 모두 먼지방지캡이 씌워져 있어 깔끔하게 보관과 휴대를 할 수 있고요, 케이블과 단자의 이음 부분은 오버 몰딩이 되어 있어 오랫동안 사용해도 단선이 되지 않아 내구성이 좋답니다.
또한 실리콘 케이블 스트랩이 있어 선정리를 할 때 편리한데요, 필요시 추가로 스트랩만 구매를 할 수도 있다고 해요.
고급스러운 메탈 블랙 컬러로 어느 스마트 기기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제가 사용하는 맥북에는 썬더볼트3를 지원하는 단자가 있어 아트뮤 Type C to HDMI 케이블을 사용하여 외부 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는데요, 윈도우 노트북도 USB-C 포트 옆에 번개표시가 있다면 사용 가능하답니다.
외부 모니터와 연결한 모습이에요. 큰 외부 모니터로 주 작업을 하고 노트북의 작은 화면으로는 구글링을 하거나 카톡과 같은 메신저를 띄워 놓고 사용하면 작업 효율이 많이 올라 가더라고요.
외부 모니터의 위치에 맞추어 디스플레이 정렬을 해 주면 두개의 모니터가 하나의 확장된 데스크처럼 사용을 할 수 있어 편리하더라고요.
이렇게 하나의 확장된 데스크에서는 필요에 따라 앱을 외부 모니터와 노트북 화면 사이로 자연스럽게 이동을 할 수 있어 원하는 작업 환경을 꾸밀 수 있답니다.
아트뮤의 Type C to HDMI 케이블을 일주일 동안 사용해 보았는데요, 안정적인 외부 모니터 사용이 가능했고요, 실리콘 케이블 스트랩으로 보관할 때도 깔끔하게 보관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썬더볼트 단자만 있는 맥북 사용자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고요, 노트북 뿐만 아니라 DP 모드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그램, 갤럭시북, 아이패드까지 사용 가능한 다양한 호환성을 갖추고 있어 여러모로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유용할 아이템이에요. 고급스럽고 슬림한 사이즈의 C 타입 미러링 케이블인 아트뷰 Type C to HDMI 케이블 추천드리고요, 제품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다나와 최저가 조회 링크를 공유합니다.
아래는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링크에요.
#케이블 #C타입HDMI케이블 #C타입미러링케이블 #C타입노트북모니터케이블
![[인텔메인보드] ASUS PRIME H810M-A 코잇](https://img.danawa.com/images/attachFiles/6/841/5840390_1.jpg?fitting=Large|320:240&crop=320: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