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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M2 보조배터리, 20000mAh 대용량 초고속충전 보조배터리 클레버타키온 21CAP

L1 WTsIT 23.03.30. 0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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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함께 노트북 태블릿을 자주 휴대한다면 보조배터리는 필수입니다. 특히 애플 맥북프로 M2와 게이밍 노트북 등 고사양 랩톱을 사용한다면, 보조배터리 또한 그에 걸맞은 스펙이어야죠.

100W PD 초고속충전을 지원해야 고성능 노트북을 빠른 스피드로 원활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용량과 휴대성은 반비례하기에, 20000mAh~30000mAh의 Capacity에 500g 이하의 무게라면 베스트고요.

하지만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는 보조배터리는 많지 않습니다. 가격 또한 꽤 높은 수준이며, 특히 국내 KC 인증을 통과하고 AS까지 보장하는 안정적인 제품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올 2월 합리적인 가격에 새롭게 출시된, 20000mAh 대용량 100W PD 및 PPS 2.0을 지원하는 초고속충전 클레버타키온 21CAP는 반가운 제품입니다.

저는 맥북프로 M2 보조배터리로 주로 활용하며, '게이밍 노트북 / 갤럭시 S23 울트라 / Galaxy Tab S8+ / 아이폰 14 프로 / iPad Pro 11'에도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 디자인 휴대성 성능 모든 면에서 만족감이 상당히 높습니다.

우선 디자인부터 살펴보면 세련된 다크 그레이 컬러에 발열에 유리한 알루미늄 메탈 마감입니다. 세로보단 가로로 넓은 형태이지만, 손이 닿는 부분을 라운드 처리해 그립감도 준수하고요.

실측 무게는 433g으로 일반적인 10000mAh보다는 당연히 무겁지만, 대용량 보조배터리 20000mAh 폼팩터로 휴대가 불편하지 않습니다.

추가로 기본 제공되는 초고속충전이 가능한 100W 케이블과 부드러운 재질의 파우치가 휴대성을 높여주고요. Battery 본품과 케이블을 전용 파우치 안에 함께 휴대가 가능하거든요!

참고로 100W 케이블은 출시 기념 이벤트 상품입니다. 그러니 관심 있는 분들은 빠르게 결정을 하는 것이 유리하겠네요.

이제 맥북프로 M2 보조배터리 클레버타키온 21CAP의 성능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면, 20000mAh 대용량에 3.7V 공칭전압의 기기입니다. 따라서 와트시로 변환한 용량은 74Wh로, 항공기 기내에 반입이 가능한 스펙이죠.

초고속 입력까지! 클레버타키온 21CAP 완충은 약 1시간 30분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PD충전으로 겜트북까지 충전이 가능한 C1 단일포트 MAX 20V*5A = 100W의 안정적인 출력입니다. 다른 포트와 동시에 차징을 해도 백와트 고정으로, 출력뿐만 아니라 보조배터리의 잔량을 채우는 입력 또한 100W를 지원합니다.

잔량에 따라 전력은 달라짐!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MAX 96W 충전 전력의 맥북프로 M2 보조배터리로 최적의 보배입니다.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Power Dilivery 58W로 빠르게 차징이 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87W 초고속

또한 제가 사용하는 100W PD충전 가능한 게이밍 노트북의 보배로도 훌륭합니다.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는 100W 이하의 차저로는 차징이 되지 않는 스펙인데, 게임용 랩톱 또한 빠른 스피드로 충전을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PS 2.0

추가로 C1 포트는 100W PD는 물론, 삼성의 PPS(Programmable Power Supply) 프로토콜 2.0을 활용한 초고속 충전도 지원합니다. 그래서 디바이스의 Battery 잔량에 따라 Galaxy S23 Ultra 스마트폰과 갤럭시탭 S8 플러스 태블릿을 40W 이상의 스피드로 빠르게 차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