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뚜버기 PaPa입니다.
이번 소개할 제품은
3RSYS ssd 방열판 빙하 9입니다.
일반 SSD보다 속다가 몇배나 빠른 m.2를 많이 쓰지만
Gen3이상부터는 발열이 상당합니다.
메인보드의 방열판도 있지만 비싸고 소중한 m.2 ssd의
수명연장 위해 방열판을 별도로 설치를 합니다.
이전에도 소개한 쓰리알시스의 제품은 퀼리티도 상당히 높지만
성능 또한 높은 가성비높은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그럼 m.2 ssd의 빙하시대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빙하시대를 맞을 빙하 9제품은 쓰리알시스에서 끝판
이라고 할수 있는 방열 쿨링 버전입니다.
Unboxing
언박싱은 움지이는 짤로 구경하시겠습니다.
제품 내부는 설명서는 없습니다.
본체와 써멀패드 2개, 고정나사는 5개를 제공합니다.
제품을 꺼낼때는 하단에 구멍이 있으니 손으로 밀어내면 편하게 빠집니다.
제품의 사이즈 입니다.
제품을 구매하신다면 반드시 본인에게 설치 가능여부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Product Design
빙하 시리즈중 8, 9 모두 2열 히트파이프를 사용하고 있으나
빙하9는 방열을 높이기 위해 "ㄷ" 모양으로 방열판 36개로 이루졌으며,
하단은 열전도를 높인 구리플레이트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니켈도금 되어 고급스러움이 눈에 뜁니다.
쿨링효과를 극대화에 없어서는 안될 써멀 패드 입니다.
격자 모양이 SSD방향으로 합니다.
Assemble
조립순서는 매우 간단합니다.
방열판 본체와 바닥홀더에 먼저 써멀패드를 부착합니다.
사이에 M.2 SSD를 넣어줍니다.
주의점은 M.2 SSD 고정부와 방열판의 구멍이 일치하도록 조립합니다.
그리고 제공된 5개중 4개의 나사를 이용하여 고정합니다.
여기서 주의하실점이 있습니다.
대부분 m.2 1번슬롯은 그래픽 간섭없이 조립이 됩니다.
하지만 일부 쿨러방식에 따라 조립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본인의 쿨러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한 M-ATX버전의 메인보드는 2번슬롯에는 그래픽카드 간섭으로
조립이 불가능 합니다.
그러니 CPU쿨러와 보드의 크기를 고려하셔서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ATX 보드 중 하단쪽에 위치한 M.2슬롯은 간섭없이 조립이 가능합니다.
그래픽카드를 설치해도 무리가 없네요!
Test
테스트는 당연히 발열이 얼마나 잘 해결이 되냐입니다.
저는 하단에 쿨러가 있지만 테스트 과정에서는 쿨러를 off 하였습니다.
테스트 환경은 실내 24도,
M.2 SSD는 SK하이닉스 Gold P31 M.2 NVMe입니다.
기본 온도는 36도에서 오르지 않습니다.
테스트는 ATTO Disk 벤치와
Crystal Disk 벤치로 두가지로 테스트하였습니다.
테스트 종료된 온도는 매우 착합니다.
43도 이상 오르지 않았으며
테스트 중단과 동시에 온도가 바로 하향합니다.
이제 메인보드 번들 방열판으로 재 조립합니다.
테스트 끝나고 바로 직전의 온도입니다.
무려 52도나 오릅니다.
거의 9도 가까운 차이가 나네요!
실내온도가 24도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착한 온도지만
실내온도가 28도 이상이고 그래픽카드 카드 복사열까지 더해진다면
더 높은 온도를 보여줄 겁니다.
Closing
확실한 온도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특히 과부하가 생길수록 방열판이 없다면 60도 이상 오르며
m.2 ssd의 수명을 단축시키거니와
언젠가 갑자기 사망할 수 있겠죠!
히트파이프가 들어간 쓰리알시스의 빙하 9는 2만원대의
동일 가격대에 볼수 없는 뛰어난 성능을 보여줌은 물론
방열판의 디자인 또한 일반 방열판에 비해
온도를 효과적으로 잡아 주었습니다.
다만 자신의 보드와 CPU쿨러 타입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신다면
뛰어난 가성비를 지닌 제품입니다.
이상 3RSYS BingHa 9 m.2 ssd 방열판 리뷰였습니다.
최저가는 항상 다나와~
https://prod.danawa.com/info/?pcode=18732881&cate=11236855
'본 사용기는 (주) 쓰리알시스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