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컴퍼니 JW-I9 Zero
대용량 저장 장치의 필요성이 점점 높아
지고 있죠 사진이나 영상 각종 데이터들이
많아지면서 대용량의 빠른 속도 제품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SSD 가격도
많이 떨어져서 더욱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
합니다.
소개할 장우컴퍼니 JW-I9 Zero 제품은
USB 3.1 Gen2로 최대10Gb의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USB C타입 변환젠더를 포함한
실용적인 구성품으로 연결 사용이 간편하며
손쉬운 터치 방식으로 조작이 가능한 가성비
2.5인치 외장하드케이스입니다 투명 디자인
을 채용해서 디자인적으로도 눈에 확 띄는
제품이죠.
SSD를 케이스에 직접 설치 사용해 보면서
제품을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개봉기
제품의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심플한 패키지입니다.
매뉴얼과 본품 및 구성품이 있습니다.
구성품들이 제품 안에 들어가 있는 게
인상적입니다.
빨간색 고무줄이 있는데요. 제품에 둘러서
케이블을 수납하거나 약간의 충격 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구성품입니다.
슬라이드 방식으로 체결할 수 있습니다.
손쉽게 열고 닫힙니다.
C to A 케이블을 기본으로 C to C 변환잭
도 기본으로 포함돼 있습니다. 장착 시
제품 손상을 방지하는 스펀지도 있습니다.
USB C 타입 연결 방식이고 USB 3.1 Gen2
최대10Gb 까지 속도 지원을 하지만 SATA
인터페이스라 최대 속도는 6Gb정도 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최대 속도는 사용할 수 없지만 SATA 최대
속도까지 전부 지원한다고 보면 되고 속도
도 빠릅니다. 아래쪽 벤치마크 측정 내용
을 통해 실제 속도를 확인해 주세요.
사용기
SSD 장착
장착할 SSD는 삼성전자의 860evo 제품
입니다. SATA 인터페이스 신제품이 거의
출시되지 않기도 하고 후속작과 속도 및
성능 차이가 매우 적은 제품입니다.
NVMe SSD나 대용량 SSD도 넘어가면서
집에 여분의 SSD가 남는 사람들이 꽤나
있을 텐데요. 그런 SSD 활용하기 딱이죠.
장착도 정말 간단합니다. 슬라이드를
열고 SSD를 장착하면 끝입니다. 몇 초만
에 가능할 정도로 빠르게 끝낼 수 있습니다.
구성품에 있던 빨간색 고무줄을 끼워
줍니다. 끼우지 않아도 사용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지만 약간의 충격 흡수용이나
그립감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케이블을 끼워서 다닐 수도
있죠. 슬라이드 방식의 체결이라 헐거운
느낌도 있는데 그걸 잡아주는 역할도
하는 만큼 장착하는 걸 추천합니다.
무게 및 크기 비교
SSD를 장착하고 케이블까지 부착한
상태에서 무게를 측정해 봤습니다.
보통 실사용을 한다면 이렇게 들고
다닐 확률이 높죠. SSD에 케이블
고무링까지 장착했음에도 120g의
가벼운 무게를 보여줍니다.
6.1인치 아이폰과의 크기 및 두께 비교
입니다. 두께는 약간 더 두껍지만 크기
자체는 스마트폰보다도 더 작습니다.
PC 연결
PC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3가지의 LED
색상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색상에 따라
각기 다른 모드가 적용됩니다.
해당 부분을 길게 누르거나 여러 번 터치
하는 걸로 모드 변경이 가능합니다.
모드에 대한 설명은 표를 참고해 주세요.
보통은 녹색 <-> 적색을 가장 많이 사용
하게 되는 만큼 모드 바꿀 때 길게 누른다
정도만 생각하면 됩니다.
직관적으로 터치로 가능한 만큼 모드 변경
도 쉽고 활용도도 상당했습니다. 특히나
PC에서 케이스 제거 시 적색 모드로
간단하게 바꾸고 바로 제거하면 됩니다.
기존의 하드웨어 안전제거를 할 필요가
없죠.
SSD를 결합하고 PC에 외장하드를 결합
했는데 인식이 안된다면 볼륨 설정을
해야 합니다.
윈도우키 + S키로 검색창을 활성화한 후
컴퓨터 관리를 실행합니다.
디스크 초기화 항목이 나온다면
GPT로 설정하는 걸 추천합니다.
MBR로 설정해도 되지만 최근
시스템들은 GPT로 사용하는 게
더 좋죠.
볼륨이 잡혀있지 않은 디스크를 선택
한 다음 우클릭 -> 새 단순 볼륨을 통해
볼륨을 생성합니다.
기본 설정돼 있는 대로 다음을 계속
눌러서 진행하면 됩니다.
볼륨이 만들어졌다면 정상적으로
PC에서 인식이 됩니다.
벤치마크
크리스탈 디스크 인포로 확인해
봤습니다. 정상적으로 잘 인식되는
모습입니다.
속도 측정입니다. SATA 인터페이스 최고
속도를 보여줍니다.
읽기 쓰기 모두 500MB/s 속도를 보여주며
인터페이스 한계상 이 이상의 속도는 나오지
않습니다.
USB 3.1 Gen2 를 지원하는 만큼 최대 속도
는 10Gb까지 나오지만 이 속도를 제대로
쓰려면 2.5인치 케이스가 아닌 NVMe SSD
용 케이스를 사서 장착해야 합니다.
2.5인치 SSD가 남았는데 처치는 곤란하고
대용량 저장 장치를 만들고 싶다면 적합한
제품이죠. 2.5인치 SSD의 가격도 상당히
떨어진 만큼 구입 후 장착 사용해도 메리트
는 상당하다고 봅니다.
USB 메모리 등과는 비교할 수 없는 속도가
나오기도 하고요. 저렴한 가격으로 대용량
저장 장치를 만들기에 적합하다고 봅니다.
총평
https://prod.danawa.com/info/?pcode=19360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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