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써보셨나요? 저는 중·고등학교 때 들고 다니면서 노래를 많이 들었는데요. 그 중에서 mp3로 유명한 제품이 있었습니다. 아이리버 많이 들어보셨을 거고 아실 겁니다. 이러한 아이리버에서 가볍고 귀여운 블루투스 이어폰이 나왔다고 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IBE-G05라는 제품인데 케이스부터 미소를 짓게 했는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바견 디자인의 귀여운 케이스
제품을 보고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이 시바견 디자인의 케이스에요. 너무 귀엽죠!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를 사지 않아도 귀여운 일체형 케이스가 있습니다. 책상에 놔두면 계속 보게 됩니다. 저도 모르게 미소가 나오더라고요.
가볍고 기본 스트랩을 제공해 휴대가 간편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 IBE-G05의 장점은 무게인데요. 이어폰 무게가 3.5g으로 초경량인데요. 귀에 이어폰을 착용한 느낌도 괜찮고 맞게 들어옵니다. 착용감 나쁘지 않아요.
케이스의 역시 가볍습니다. 가벼우니 휴대하기 좋습니다.
거기다 기본 스트랩을 제공해 휴대가 간편합니다. 손목에 끼고 다녀도 되고 손에 들고 다니기도 편해요. 케이스가 귀여워서 옷과도 잘 어울려요.
스핀형 충전 케이스로 편리하게 충전 가능해
대부분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케이스를 오픈해서 이어폰을 꺼내는데요. IBE-G05는 독특하게 케이스가 스핀형으로 이어폰을 꺼냅니다.
유니크하고 꺼낼 때 손에 착 감기는 느낌과 재미를 가지고 와요. 계속 열었다 닫았다 하고 싶어집니다.
케이스를 돌려서 충전을 하면 되는데요. 편리합니다. 충전 타입은 C 타입이라 호환성도 좋습니다. 한번 충전하는 데 1.5시간 걸리고 최대 5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쉬운 조작법과 연결
연결은 정말 쉽습니다. 이어폰을 양쪽에 끼고 블루투스를 연결해 주면 됩니다.
이어폰 터치 컨트롤도 쉬운데요. 손으로 이어폰을 톡 눌러서 조작이 가능하고 음악 재생과 일시정지, 다음 곡까지 기본적인 터치 컨트롤이 잘됩니다.
블루투스 5.0과 고품질 사운드 제공
블루투스 5.0을 이용해서 끊김 없는 사운드를 제공하는데요. 자주 끊기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크게 끊김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음악 듣는 게 중요한데요. 8mm 드라이버 유닛 탑재로 조금 더 선명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제가 선명한 음질을 좋아하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총평
이렇게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 IBE-G05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29,800원의 가격에 귀여운 디자인과 가벼움, 쉬운 조작법으로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지 않지만 고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해 음악을 듣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또한 3만 원도 안되는 가격이라서 아이리버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귀여운 디자인과 가벼운 착용감을 원하신다면 한번 사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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