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간편요리를 책임질 무회전 전자레인지! 풀무원 플랫 전자레인지
저는 혼자 사는 혼족입니다. 평일 아침/저녁, 주말에는 집에서 쉬면서 아침/점심/저녁을 집에서 챙겨먹고 있는데요. 혼자 살다보면 편한 점도 많지만 불편한 점도 몇가지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요리. 집에서도 잘차려 먹고 싶을때가 있어도 어떻게 요리를 해야할지 몰라 결국 포기하고 배달 음식을 시키곤 했는데, 요즘에는 간단한 조리를 통해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위주로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보다 더 오랜 기간을 자취한 선배님들에게 이런 제 사정을 얘기했더니 하나 같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게 바로 전자레인지였습니다.
풀무원에서는 저와 같은 혼자사는 1인 가구를 비롯해 가족끼리 편리하고 간편하게 조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풀무원 플랫 전자레인지를 선보였는데요.
풀무원 플랫 전자레인지는 23L의 넓은 공간활용을 제공하며, 회전판이 없어 청결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균일한 조리, 전용 스팀볼, 풀무원의 다양한 식품의 전용모드 등 다양한 특징이 있는 전자레인지입니다.
저희 집에는 광파오븐과 전자레인지가 함께 되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의 경우 냉동 도시락이나, 닭가슴살 등 냉동된 제품을 사용할 때 골고루 데워지지 않아서 어디는 얼음이 아직 남아 있고, 어디는 뜨거운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꼭 한번 열어서 도시락이나 음식의 위치를 바꿔주거나, 한번 수저나 젓가락으로 저어준 후 재가동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거기에 공간이 작아서 편의점 도시락을 한번에 못넣거나, 음식물이 튀거나 넘치면 청소가 귀찮은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러한 아쉬운점을 완벽하게 해결한 전자레인지가 바로 풀무원 플랫 전자레인지입니다.
풀무원 플랫 전자레인지는 심플하고 깔끔한 화이트 색상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주방에 두면 인테리어 효과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우측에는 디지털 시계로 활용이 가능한 디스플레이와 설정 및 조작 버튼, 다이얼이 있어 누구나 쉽게 조작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큼직하고 가독성이 좋아 디지털 시계로 활용이 좋고, 남아 있는 시간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버튼들도 직관적입니다.
시간, 중량 등 수동 세팅하는 수동 조리는 물론 풀무원 모드, 요리 무게 조절하여 해동하는 중량 우선 해동, 원하는 시간으로 조절해 해동하는 시간 우선 해동, 정해진 시간 알람을 해주는 타이머, 디지털시계, 작동 취소 및 정지, 작동 시작 및 30초 단위 추가 설정 버튼인 시작 버튼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풀무원 플랫 전자레인지의 크기는 469 X 377 X 280mm의 크기로 일반 전자레인지랑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내부는 329 X 328 X 228mm로 굉장히 넓습니다.
실제로 온전한 23L의 대용량으로 벽에 부딪힐 걱정 없이, 한번에 많은 양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집에 있는 즉석밥을 넣어봤는데요.
즉석밥의 경우 한 두개씩 넣어서 작동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여러개를 넣어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 전자레인지의 경우 한쪽에서만 고주파를 배출해 균일한 조리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죠.
그렇다보니 유리 회전판이 필수이며, 이를 통해 균일한 조리가 되도록 도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회전판 때문에 공간은 줄어들고, 청소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풀무원 플랫 전자레인지의 경우 바닥 전체에서 고주파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회전판이 없어도 균일하게 조리가 가능하고 관리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시중에 판매 중인 냉동피자를 한번 조리해 보았는데요.
넉넉한 23L의 공간으로 큰 그릇에 넣어 사용하더라도 벽에 부딛히지 않고 조리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강력한 성능으로 짧은 시간 작동시켰음에도 빠르게 치즈가 녹고 데워졌구요.
기존 상단 한 구석에서 방출되는 마그네트론 방식이 아닌 바닥 전체에서 방출되는 마그네트론 방식으로 골고루 조리 되어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데워져 조리가 되었습니다.
전자레인지에서 조리할 경우 가장 아쉬운게 음식의 겉은 딱딱해지고, 속은 잘 안익을 때가 많은데요.
특히 만두나 고구마 등을 찜처럼 해먹으려고 하면 겉은 딱딱하게 마르고, 속은 잘 안익어서 칼집을 내거나 잘게 썰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풀무원 플랫 전자레인지는 구성품으로 스팀볼을 제공해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스팀 조리가 가능합니다.
스팀볼을 활용하면 더 촉촉하고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는데요. 스팀볼 아래 접시에 물을 자작하게 붓고, 그 위에 채반을 올리고 채반안에 요리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뚜껑을 닫고 풀무원 플랫 전자레인지에 조리를 하면 스팀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굉장히 두툼하게 두껍고 큰 만두를 스팀볼에 넣어 조리를 해보았는데요.
만두피는 굉장히 촉촉하고, 속에는 육즙이 그대로 남아 진짜 만두 전문점에서 찐만두를 사서 먹는 듯한 느낌으로 찐만두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먹는 요리에 맞게 시간이나 중량을 수동으로 세팅해서 작동도 시킬 수 있고, 다양하게 출시된 풀무원의 식품 전용 조리모드를 제공해 별도의 시간이나 온도를 설정할 필요없이 자동메뉴 버튼 하나로 풀무원의 대표 메뉴를 더 쉽고 맛있게 조리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A1은 풀무원 핫도그, A2는 감자, A3는 한식교자, A4는 채소 데치기, A5는 냉동밥, A6는 노엣지피자, A7은 우유 등으로 사용설명서에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으니 꼭 참고하시고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전자레인지는 사용하는 것 만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음식물이 남아 있으면 냄새가 나고, 위생상 좋지 않은데요.
일반 전자레인지의 경우 유리판, 회전레일, 레일 홈 등이 있어 청소가 불편했다면 풀무원 플랫 전자레인지는 바닥에 회전판, 회전홈이 없어 음식물이 흘러 넘쳐도 청소가 간편하며, 관리가 편리했습니다.
시중에 많은 전자레인지 제품들이 있지만 다 똑같은 전자레인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이번에 풀무원 플랫 전자레인지를 사용해보고 알게되었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23L의 넓은 공간, 회전판이 없는 형태로 바닥 전체 고주파로 균일한 조리가 되고 관리까지 편리한 전자레인지!
또한 풀무원 플랫 전자레인지는 전용 스팀볼을 구성품으로 제공해 스팀 조리까지 가능해 만족스러웠는데요.
저 처럼 즉석밥, 냉동식품 등 전자레인지 사용량이 많은 분이나 전자레인지가 필요한 분이라면 기존 전자레인지의 불편함은 개선하고, 장점은 극대화한 풀무원 플랫 전자레인지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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