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블로그/유튜브로 고생하면서 거북목이 또 심해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핸드폰을 세워두더라도 좀 올려둔 상태로 사용하고 싶다 + 각도조절이 자유로웠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꽤 만족스러운 제품이 등장했습니다.
저같은 경우 PC앞에 핸드폰을 세워둔 상태로 작업을 하다보니 높이조절이 가능한 핸드폰 거치대에 대한 니즈가 계속해서 올라가는 상태였습니다.
클레버에서 나온 이지뷰 스마트폰/태블릿 거치대인 CE-01 입니다.
단단한 거치대
우선 CE-01의 포장 상태는 깔끔합니다.
심플한 포장 안을 열어보면 비닐로 제품이 쌓여있습니다.
아무래도 사이즈에 비해서 알루미늄으로 제작되다보니 제품이 묵직하고 기스 방지를 위해 꼼꼼한 포장이 필요한거겠죠.
실제로 제품을 뜻어서 살펴보면 고품질 알루미늄을 활용하여 제품 사이즈에 비해 확실히 단단합니다
확대해서 찍어본 제품 사진입니다.
가벼운 플라스틱 재질보다 단단함이 느껴집니다. 거기다 질감도 알루미늄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나오니 실제로 만족할만합니다.
(지금까지 쓰던 플라스틱 거치대 안녕)
핸드폰/태블릿 거치대를 쓰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각도' 일겁니다.
사실 세워두는거야 아무거나 뒤에 놔두면 적당히 거치가 되니까 상관없어 보이기는 하지만, 높이조절까지 있어야 거북목이 조금 방지가 되겠죠?
클레버 이지뷰 CE-01 제품은 듀얼 힌지 기능을 이용하여 위와 아래 양쪽에서 270도 정도 접히는 편입니다.
워낙 무거운 핸드폰인 아이폰14프로를 이용하더라도 흔들거리지 않게 잘 잡아주어 안정감도 함께 느껴집니다.
거기다 사진에는 없지만 바닥부분도 마감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패드처리가 되어 제품이 고정되니 미끄러워 넘어지는 경우도 없을 것 같습니다.
무게 확인을 위해 태블릿도 올려봤습니다.
동일한 느낌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아이패드 프로)을 각각 올려봤습니다.
아무래도 제품 사이즈가 작은편이라 태블릿을 올리면 보기에는 애매하긴 하지만, 넘어지지않고 거치가 가능합니다.
이 정도까지 가능하니 생각보다 다양한 사이즈의 디바이스들을 모두 거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집에서 쓴다면 아이패드 미니 이하의 작은 사이즈 태블릿과 핸드폰 등에 사용하는걸 추천합니다.
클레버 이지뷰 스마트폰/태블릿 거치대 CE-01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고품질의 알루미늄 재질로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2. 듀얼 힌지 기능을 활용하여 다양한 각도로 활용할 수 있다
3. 무게감이 있어 안정적으로 거치가 가능하다
평소에 노트북 + 모니터 조합으로 사용하는 분들에게 핸드폰 거치대로 괜찮은 제품입니다.
구매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