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시켜 드릴 제품은
마우스패드 명가인 펄사 (PULSAR) 에서 나온
파라 컨트롤 마우스패드 (XXL) 그리고 슈퍼 글라이드 피트 (G502X) 레드 입니다.
마우스패드는 현재 31,800 원 에 판매중이며
슈퍼 글라이드 마우스 피트는 24,800 원 에 판매중인 제품입니다.
먼저 마우스패드를 살펴보겠습니다.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가 되었으며
블랙, 블루, 레드 3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이즈는 S / M / L / XL / XXL 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중 제가 리뷰해볼 제품은 파라컨트롤 제품 블랙 컬러 XXL 입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테스트용 제품이라
실제로 구매하시는 제품들과 포장 및 구성이 다를 수 있습니다.
ESPORTS 등급 FPS 게임용으로 추천한다고 적혀있는점이
FPS 유저인 저에게 확 끌리게되었습니다.
저는 브레이킹 패드를 주로 사용하며 고감도 유저였는데
펄사 컨트롤 제품을 사용하여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깔끔한 포장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품특장점과 사이즈가 잘 나와있습니다.
HYBRID eSPORTS 마우스패드라고 적혀있는데
펄사 제품들은 게이머의 의견을 상당히 많이 반영해주는 제품들이 많아서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깔끔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천연 고무 재질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화학약품이나 기타 잡냄새 없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좌측 바닥면 우측이 상단면입니다.
촘촘하게 짜여져있으며 바닥면에는 빗살무늬루 구성되어 있어
미끄럼방지가 잘되어 고정이 잘될거 같습니다.
측면에는 깔끔하게 로고와 사이즈가 들어가있습니다.
패드의 두께는 4mm 로 두툼한게 키보드 진동도 잡아주어서 괜찮았습니다.
테두리 마감은 펄사만의 마이크로 스티치가 적용이되어
보풀도 적고 손이나 손목에 걸림이 적어서 사용히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900 mm x 400 mm 의 광활한 마우스패드로
큼지막한게 매력적인 XXL 사이즈입니다.
이번에는 마우스 피트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유리 피트로 되어 있으며 마모에 강한 피트입니다.
라운드 엣지로 마감이 되어 매우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구성은 마우스 피트만 왔는데 저는 테스트 제품이라
구매하시는 제품구성과 포장은 다를 수 있습니다.
아직 미출시 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일단 드라이기로 살살 문질러 순정 피트를 제거해줍니다.
굉장히 여유있게 사이즈가 제작이 되어 있어서
저와 같은 x손을 가진 사람도 손쉽게 장착이 가능합니다.
화이트 + 레드의 조합은 상당히 매력적이군요.
G502X + 슈퍼글라이드 피트
그리고 G프로 + 순정 피트 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확실히 슈퍼 글라이드 피팅과의 조합이 훨씬 좋긴합니다.
다양한 마우스들의 피팅 지원이 되어 같이 사용하면
더 훌륭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물론 마우스패드만 사용하여도 상당히 좋습니다.
고감도 DPI 를 사용하는 유저로서 슈퍼 글라이드와 사용하면 훨씬 더 좋았습니다.
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의 마우스패드
그리고 2만원대의 피팅의 가격대는 상당히 매력적이며
마감 퀄리티도 상당히 훌륭하여서 매력적인 제품이었습니다.
키보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큰 사이즈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이즈도 다양하게 나와 취향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FPS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로서 상당히 잘 나온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단점은 피팅과 마우스패드를 함께 사용하면 약간의 소음이 동반됩니다.
아마 유리피팅과 직조된 까끌한 재질때문에 나는 소음이라 생각이됩니다.
브레이킹패드만 사용했던 저에게 신세계를 열어준 패드와 피팅이라 생각이 듭니다.
상당한 슬라이딩과 브레이킹으로 밸런스가 잘잡혀있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본 사용기는 PULSAR 와 EM베스트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