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ar
「 Razer Viper Ultimate Super Glide 」
: 펄사 레이저 바이퍼 얼티메이트용 슈퍼글라이트 피트
✅ 부드러운 표면
✅ 빠른속도
✅ 강한 내구성
게이밍 마우스에 특화되어 있는 펄사 마우스 피트 제품을 가져왔습니다
펄사 마우스뿐만 아니라 로지텍, 레이저 등
꽤나 다양한 모델에 맞는 피트 제품도 출시하고 있습니다
펄사로부터 제공받은 제품이라 판매 제품과는 패키징이 다릅니다
참고 :)
본 피트 제품은 알루미노 실리케이트 유리로 제작되었으며
표면이 부드러워 빠른 움직임
즉 에이밍, 트래킹에 유용한 녀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공홈이나 네이버 스토어 등을 찾아 검색하면
다양한 마우스 제품에 맞는 피트가 출시되어 있습니다
저는 레이저 바이퍼 얼티메이트 마우스에 맞는 피트 ;)
정석 장착 가이드는
(1) 먼저 기존에 있는 피트를 제거합니다
(2) 먼지나 잔여물을 깨끗이 제거
(3) 슈퍼 글라이드를 부착
(4) 2~3초 동안 적당한 세기로 밀어줍니다
부착하자마자 곧바로 붙는 정도는 아니라
살짝 빗겨 붙여도 어느 정도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웬만하면 정성껏 한 번에 부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구요 ㅎㅎ
마음이 급한 주인장은 장착 가이드 1번인 기존에 있는 피트를 해제 못하고 붙여버렸습니다
기본 피트 해제에 꼭 유의하시고
피트 제거 시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손가락, 손톱을 사용하지 말고
얇은 플라스틱, 프라이어를 사용해 제거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여 가장자리에서 부드럽고 천천히 들어 올리면 됩니다
당연히 피트에는 물티슈, 클리너 등을 사용하면 안 되고요 ㅎㅎ
개인적인 사용 후기입니다
피트만 바뀌었는데도 완전히 다른 마우스 느낌이 되어 버렸습니다
좀 더 부드러운 움직임이라 바이퍼 얼티메이트의 무게보다도 더욱 가볍게 느껴지며 피로도 또한 적어졌습니다
가벼운 마우스에 더 가벼워진 느낌이라 살짝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저한테는 장착한 게 더 마음에 드네요
같은 무게여도 마우스 크기, 모양, 그립 형태에 따라 천차만별로 느껴지는데
피트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좌-우, 상-하로 움직을 가져갈 때 확실히 손목에 힘 세기에 따라 느린 움직임부터
빠른 움직임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착착 감기는 느낌.
기존에 있는 피트는 약간 미끄러운 느낌이라면
펄사 슈퍼 글라이드 피트는 부드러우면서도 브레이킹 또한 잘 되네요
모서리 부분마다 라운드 엣지 형태를 띠고 있는데
이 덕에 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듯
추가로 마우스 패드도 펄사 브랜드 제품인데 (제품명은 펄사 파라컨트롤 XL)
해당 피트와 아주 찰떡이네요
마우스패드도 굉장히 마음에 드는데 요것도 후기 올리겠습니다 :)
추가로 슈퍼 글라이드 특성상 빨리 마모되지 않으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하네요
(어쨌든 소모품은 맞기에 제품 등록 및 품질 보증은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많이 출시하고 있는 유리 재질의 마우스 패드와는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합니다
유리+유리 상성이 잘 맞지 않나 봅니다
+ 강한 충격이나 날카로운 물건과 충돌 시 깨지거나 금이 갈 수 있으니 사용에 유의하셔야 하고요
만약에 피트가 금이 가거나 깨졌다면 재사용이 불가하니
유리조각, 가루의 조심하여 해체 및 청소를 깔꼼히
「 "펄사" 레이저 바이퍼 얼티메이트 "슈퍼글라이드 피트" 총평 」
장점
✅ 더욱 부드럽고 정교한 에이밍, 브레이킹 가능
✅ 쉬운 장착 방법
✅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
✅ 디자인이 예쁨
단점
✅ 외부 충격에 주의해야 함
게이밍의 진심인 브랜드답게
작은 피트이지만 만듦새도 좋고 실 사용 시 만족하면서 사용했습니다
바닥면에 붙이는 거라 잘 보이지는 않지만 심심한 마우스 바닥에 나름 포인트도 되고
디자인 자체가 예쁜 듯 ㅎㅎ
다만 충격으로부터는 주의해야 하는 제품인 만큼
마우스로 샷건 치시거나 잘 떨어트리시는 분들은 매우 유의해야겠습니다
Pulsar 슈퍼 글라이드 피트를 추천하는 유형
(1) 기존에 있는 피트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 (수명이 다 되었거나)
(2) 조금 더 정교한 에이밍, 트래킹 등을 필요로 하는 빡겜러
(3) 부드럽고 빠른 움직임의 마우스를 원하는 사람
'본 사용기는 Pulsar와 EM BEST로부터 물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아무런 간섭 없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