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휴 플레이 그라디언트 라이트스트립 for PC는
23년 1월에 출시된 필립스 휴 Play 시리즈의 모니터용 라이트스트립 입니다.
여러분의 모니터 뒷 공간에 간편하게 배치만 해주면, 압도적인 분위기와 몰입감을 제공해 줄 인테리어 잇템으로 데스크테리어에 관심이 많거나 조명, 인테리어, 게이밍 룸을 꾸미고 계신분들 께 강력하게 추천할만 한 제품이죠.
오늘 영상 리뷰에서는 이 라이트스트립과 함께 PC 연동 작업에 필수품인 필립스 휴 브릿지를 소개드리며 제품의 설치와 자세한 SW 설정방법, 마지막으로 이 구성을 통한 조명 효과를 모두 담았습니다.
영상 리뷰에 많은 내용을 알차게 담아두었으니 데스크용 조명장치를 구매하려 고민 중인 분들께서는 꼭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제품의 특징
전구 각각의 색을 다르게! 그라디언트
이 라이트스트립은 모니터용 제품으로 필립스 휴 플레이 for PC 제품 군 중 라이트스트립은 모니터 크기에 따라 몇가지 모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조명장치들의 공통점은 "그라디언트"라는게 되겠죠.
그라디언트란 라이트스트립에 내장된 각각의 LED소자들이 각자 다른 색상을 표현할 수 있어서 여러 색상이 동시에, 부드러운 연출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위 사진에는 오늘의 주인공인 "휴 Play 그라디언트 for PC 라이트스트립"과 필립스 휴 4세대 라이트스트립 (그라디언트 아님)이 함께 빛을 내고 있습니다.
책상에는 일반 라이트스트립이라 모든 소자가 한가지 색상으로 통일된 반면, 오늘의 주인공인 그라디언트 라이트스트립은 모니터 화면에서 보이는 영상처럼 그 색상의 위치,각도에 따라 조명의 색상을 달리 하는것이 보이죠.
그래서 이처럼 어두운곳은 어둡게, 밝은 곳은 밝게, 색상은 또 그 고유의 색상대로 모니터 뒷면에 빛을 뿌려주기 때문에 보다 디테일하고 몰입감 넘치게 데스크 환경을 업그레이드 해 줍니다.
이러한 조명 효과는 특히 위 이미지처럼 게임을 플레이 할 때 극대화 되는데요. 플레이어가 공격받아 화면에 붉은색 피가 전체적으로 표현된다면? 라이트 스트립도 그와 거의 동시에 붉은 조명을 비춰주는 것을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지연 동기화를 이뤄내는 것은 필립스의 휴 브릿지를 통한 네트워크 연결로 구현이 가능하죠.
조명 효과 감상하기
당신의 방을 디아블로4의 성역으로!
많은 분들께서 이 제품들에 대해 궁금해 하실 부분은 바로 "그래서 어떤 조명 효과를 볼 수 있는건데?" 일 겁니다.
그 결과가 아래의 영상에 자세히 담겨있으니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영상을 시청해주세요. (아래 영상은 "조명 효과 감상하기" 부분부터 재생됩니다.)
판단은 여러분의 눈에 맡기겠습니다.
PC로 음악을 즐길 땐 이렇게 연출
우리가 PC, 그리고 모니터로 게임이나 영화 감상만 하는것은 아니죠?
어두운 또는 고정된 이미지를 열어놓거나 문서작업이나 웹 서핑을 하면서 "음악"만 감상하는 시간도 상당합니다.
영상을 통해 소개드린 필립스 Hue SYNC SW에서는 PC에서 재생되는 "음악"에만 동기화된 조명 효과를 활성화 할 수 있는데요.
아래의 영상은 별도로 편집한 "음악" 동기화 시 조명효과에 대한 영상입니다. 한번 감상해보세요.
추천 대상
이 라이트스트립(34인치)과 브릿지 패키지는 23년 6월 기준 18.9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미 필립스 제품을 사용하고 계셨거나, 브릿지를 보유하고 계셨다면 보다 저렴하게 혹은 더욱 효과적으로 집 안을 필립스 조명으로 채워넣을 수 있는 아이템이 되겠죠.
이 제품의 특징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PC 모니터 화면과 동기화 된 데스크테리어 조명 연출
게이밍, 영상, 음악 등 다양한 환경에 대한 동기화 옵션 제공
조명의 빠른 반응 속도
기타 조명장치 (라이트바, 일반 라이트스트립)과 함께 통합 연출 가능
이러한 장점들을 살려 다음과 같은분들께 추천할 수 있겠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룸을 꾸미고 계신 분
PC 게임이나 모니터를 사용한 게임을 즐기는 분
룸 인테리어/데스크테리어에 진심이신 분
게임의 몰입감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고싶은 분
제 리뷰가 여러분의 현명한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씨넥스존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사실에 기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