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 달빛가람입니다.
우리에게 마우스는 컴퓨터를 사용할 때 꼭 필요한 입력장치 중 하나로써
사용자에 손 모양에 따라 마우스의 사용감이 많이 달라지는 편입니다.
이런 마우스의 용도는 컴퓨터를 사용할 때 다양한 부분에서 많이들 사용하게 됩니다.
필자도 마우스 사용 빈도수가 작업 및 게임을 하면서 마우스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기도 합니다.
특히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할 때 손의 모양과 크기가 다르게 되면 불편감을 느낄뿐더러
필자의 손에는 땀이 많이 차는 편이라 자주 손을 건조시켜야하며
무게가 무거운 마우스를 사용할 때에는 게임 플레이 중에 손목에 무리가 가곤 하는데요?
그것을 조금이나마 방지하기 위해 가벼운 마우스를 찾곤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마우스는 마우스 '마운틴 마칼루 67 Mountain Makalu 67'입니다.
Mountain사의 로고는 말그대로 산(Mountain)의 형상이며 추구하는 바는
'혁신, 성능, 미학, 맞춤'으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기능적인 면에 많은 신경 쓴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Mountain Makalu 67 구성"
먼저 게이밍 마우스인 마운틴 마칼루 67을 사용하기 전에 구성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품 사진
"마운틴 마칼루 67 외관을 살펴보자"
먼저 제품을 볼 때에는 외관 먼저 보게되는데요? 저 또한 모든 제품은 외형 디자인을 보게 됩니다.
LED 게이밍 마우스이며 초경량 마우스인 Mountain Makalu 67은 어떨까요?
"USB TYPE-A 타입의 입력 케이블"
케이블의 재질이 굿!
하우징 외 제일 먼저 눈에 띈것은 연결되는 부위인 USB 케이블이였습니다.
Mountain Makalu 67의 연결 케이블은 파라코드 케이블이란 가벼운 재질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컴퓨터와 연결되는 타입은 USB Type-A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Mountain의 케이블에 대한 홍보용 사진인데 어느 각도에서도 꼬임 없이
부드러운 움직임이 가능하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부드러운 파라코드 케이블로 구성되어서
유선 마우스의 단점인 줄 꼬임 부분이 고무 케이블보다 훨씬 더 나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마우스 바디 하우징도 살펴보자"
다양한 각도!
다음은 마우스 바디인 하우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정면에서 보았을 때에 하우징은 타공 디자인으로 잘 보이지 않지만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인해서
엄지 부분과 다섯번째 손가락이 닿는 부분의 바디 형태가 잡기 좋은 형태로 디자인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우스의 경우 재질은 보통 플라스틱 재질로 구성되는데 이 제품도 동일합니다.
그리고 센터 부분의 마우스 휠과 DPI 변경 및 설정이 가능한 버튼이 마우스 바디의 중앙에 위치해있습니다.
추가적으로 F11 기준 엄지와 딱 맞아떨어지는 위치에 측면 버튼 두 개로 있습니다.
하단 부분은 마우스 피트가 곡선 모양으로 열과 이물질에 강한 테플론 수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하단까지 타공 디자인으로 적용되어 마우스의 열감이 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Makalu 67의 센서는 Pixart PAW3370 센서를 장착하였는데, 최대 DPI 19,000와 1~2mm의
매우 작은 LOD를 제공하며 전작인 PMW3389에 비해 낮은 오류와 전력 소모량을 보여줍니다.
무게는 총 67g의 초경량 마우스이며 마우스 바디 센터를 기준으로 LED를 탑재하는데
DPI 설정 버튼 앞의 직관적인 인디케이터로 사용자 설정으로 맞춰둔 DPI를
마우스 휠과 DPI 설정 버튼 사이의 LED 점등 개수로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마우스 그립감은 어떨까?"
인체공학적 비대칭형 마우스!
마운틴 마칼루 67은 인체공학적으로 비대칭형 설계가 된 마우스이며
타공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마칼루 67의 경우 손 크기에 맞춰서 그립 형태를 바꿀 수 있습니다.
필자의 손의 크기는 F11이며 많은 쓰는 그립의 형태는 CLAW Grip과 PALM GRIP입니다.
양쪽으로 받쳐주는 비대칭형 모양과 타공 덕분에 엄지와 다섯번째 손가락이 감싸는 그립감과
한손에 꽉 들어오는 느낌이 허전하지않고 딱 맞는 느낌입니다.
마우스 그립감
"클릭감과 클릭 소리는 어떨까?"
딸깍!
마우스의 클릭감은 범인이 사용하고 느끼기에는 평범한 마우스와 비슷한 느낌이면서도
클릭하는데 있어서 푹 꺼지는 느낌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우스 클릭에 영향을 받는 스위치로는 Mountain Makalu 67에게는 업계 최상위인
Omron(옴론) 스위치를 탑재함으로써 5천만 번의 클릭수명 가졌다고 합니다.
"마우스 폴링레이트 테스트"
반응 응답 속도!
컴퓨터 사용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입력장치인 마우스는 민감한 기기인데요?
매우 민감한 기기이면서도 작업 및 게이밍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응답 속도입니다.
폴링레이트 테스트에 보이는 Hz의 경우에는 PC와 마우스의 MCU가 통신을 주고받는 빈도를
나타내면서 폴링레이트가 높은 수치일수록 더욱더 정교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마운틴 마칼루 67 BaseCamp"
마우스 설정 가능!
마운틴은 BaseCamp라 불리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베이스캠프를 살펴보면 간단한 프로필 설정과 전면부 LED의 효과를 따로 지정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마우스 입력 버튼을 사용자가 원하는 설정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매크로 설정과
기본 마우스 기능 설정을 통해 베이스캠프에서 입맛대로 사용자에 맞춰서 설정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초경량 타공 마우스인 게이밍 마우스 Mountain Makalu 67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았는데
실제로 써보니 그립감과 반응속도 등 개인적으로 사용감이 꽤나 준수한 제품이였습니다.
Mountain Makalu 67의 경우 구매한 시점으로부터 국내 공식 수입원인 이엠텍의 주관하에
제품 구입 후 2년 동안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