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의 배터리 용량과 효율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하루 종일 사용하는 제품들은
매일 또는 실시간 충전이 필요할 텐데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이 제품은
단일 충전 시 100W라는 대용량 출력으로
최대 3대의 전자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초고속 충전기에요.
아트뮤 GS710은 3개의 멀티포트로
노트북은 물론 태블릿,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충전 시간 단축뿐만 아니라
챙겨야 하는 짐도 덜어주는 멀티포트 충전기입니다.
60W 급의 대용량 충전기의 경우
노트북을 충전이 가능하지만
동시에 다른 기기를 연결하면
출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노트북 충전이 안 되는 현상이 있지만
아트뮤 100W 충전기는
그럴 걱정이 없어요 :)
그 이유는 전력 배분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단독 충전 시에는 100W의 충전을 지원하고
2 port, 3 port로 충전을 하더라도
USB port-1에서는 65W의 출력을
유지해 주기 때문에 노트북 충전에 필요한
최소 출력을 맞춰주기 때문이에요.
보통 출력이 높으면 아무래도
기기가 커지기 마련인데
아트뮤 초고속 충전기는 아담한 사이즈에
적당한 무게로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아요.
아트뮤 GS710은 접지 설계가 되어있어
누전설류를 최소화하였는데요.
덕분에 전자기기를 충전하며 경험했을
찌릿찌릿한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해 줘요.
포트는 총 3개가 있구요.
모두 C 타입을 지원하기 때문에
USB to X 류의 케이블은
사용이 불가해요.
다들 잘 아시겠지만 고속충전기만큼이나
중요한 게 바로 충전 케이블인데요.
일반 C to C 케이블의 경우
PD 고속 충전 지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PD 충전을 위해서는 PD 충전 케이블이 필요해요.
간혹 재택근무를 하는 날에는
사무실에서 퇴근할 때 노트북을
챙겨서 퇴근을 하는데요.
노트북 전용 어댑터를 챙겨서
퇴근을 해도 되지만
100W 고속 충전 케이블이 있으니까
노트북 어댑터는 사무실에서 두고 사용하고
집에 갈 때는 굳이 챙겨가지 않아요 ㅎㅎ
집에서 재택근무를 할 때 데스크 셋업인데요.
원래는 컴퓨터 방이 따로 있어서
컴퓨터 방에서 일을 하는데
컴퓨터 방에는 에어컨이 없어요 ㅠㅠ
그래서 에어컨이 있는 거실 식탁에서
일하는 중이에요
Port-1에는 노트북에 연결할
PD 케이블을 연결하구요.
Port-2와 Port-3에는 순서대로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충전하는데
사용하고 있어요.
3대를 동시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충전이 모두 잘 되고 있구요.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어요 ^^
다만 아무래도 고출력을 장시간 사용하다 보니
충전기에서 열이 많이 발생을 하는데요.
장시간 사용 후 만져보면
충전기가 뜨끈뜨끈해요 ㅎㅎ
그래도 안전을 위한 보호 시스템과
UL-94 기준 V1 등급의
난연 플라스틱을 사용했으니
안심하고 사용해도 될 것 같네요.
제가 가진 삼성 고속 충전기에
PD 케이블을 연결해서 노트북에 연결하면
정격 이하의 보조 전원이 연결되었다면서
정격 어댑터를 연결해 주라는
팝업이 발생하는데요.
아트뮤 충전기는 저런 팝업이
발생할 일이 없어요 ^^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뿐만 아니라
무선이어폰, 스마트워치, LED 램프, 선풍기 등
모두 충전이 가능한데요.
왜냐하면 기기에 10W 출력의
충전 포트가 별도로 있어서
고출력 충전 시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제품들의 경우 10W 충전 포트에
연결하여 사용하면 되니까 좋더라구요.
얼마 전 포스팅한 50,000mAh 짜리
충전기도 고속 충전기로 빠르게
충전했어요 ㅎㅎ
이건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66.5W 출력의 충전기인데요.
단독으로 노트북 충전에는 무리가 없지만
기기가 하나라도 추가가 되면
출력이 모자라서 노트북을
충전할 수 없게 되어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이제 아트뮤 100W 3포트
초고속 충전기가 있어서
마음껏 충전할 수 있어요 :)
외출할 때는 14인치 노트북을
따로 챙겨서 다니는데
충전기도 콤팩트하니까 파우치에
넣어서 다니기에 딱이에요 ^^
아트뮤 PD PPS 100W 3포트
초고속 접지 충전기 GS710 제품으로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전자기기 맘 편하게 충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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