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의 보급형 SSD SN570 WD SSD 사용해 보았습니다. 대용량의 게임들이 많아지고 프로그램까지도 거대해지고 크리에이터들은 많은양의 데이터를 생성하고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보다는 빠른것이 SSD이지만 가격대가 아직은 살짝 높다는 점때문에 항상 최신의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제품을 사용하기란 쉽지만은 않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PCIe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면서 방열판이 없어도 쓰로팅 없이 사용이 가능한 수준의 발열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보조적인 스토리지로서 활용했을시에 더 큰 효과를 볼만한 제품입니다.
WD SSD Blue 라인업 SN570 입니다. 최근 프로모션 행사오 어도비 크리에이터 클라우드 1달 이용권도 제공하는만큼 관련 소프트웨어 및 구독을 하고 있다면 한달 구독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1달 구독료가 1년 약정 기준으로 46000원이니까.....
소프트웨어 구독을 했더니 SSD가 생기는 그런 상황입니다. (500GB 기준)
보급형 제품인만큼 지속적인 쓰기보다는 게임 및 데이터 저장 후 데이터를 불러오는 것에 중점을 둔다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즉 게임용이나 어도비 계열같은 대용량의 프로그램을 로딩할 시에 발열없이 사용가능한 제품이라는 뜻입니다.
단면이네요.!!
WD SSD SN570설치는 여느 Nvme SSD와 크게 다를바는 없습니다.
온도는 부하시 60도를 넘지 않는 선에서 더이상 오르지 않았습니다.
SLC캐싱 사이즈는 8GB 수준 정도로 생각이 되며...이후부터는 SATA SSD 수준의 쓰기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WD SSD 대쉬보드를 이용해서 SSD의 상태 관리 및 펌웨어 업그레이드 디스크 복제 같은 기능 이용이 가능합니다. 전통적으로 마이그레이션 소프트웨어는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듯 합니다.
시리얼을 통해서 등록을 하고 어도비 프로모션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펙내로 속도 측정은 되었습니다.....
그래서 궁금한점...6개의 트랙의 영상 데이터를 영상 인코딩 하면 SSD에 따른 성능 차이가 발생할까 물론 발생합니다.
디아블로을 비롯한 트리플 A 등급의 게임 같은 경우 게임당 100GB는 우습게 넘어가는 용량이 됩니다. 500GB의 SSD를 사용하더라도 3-4개의 게임을 설치하면 이미 꽈악 차버리게 됩니다.
현재 디아블로4같은 게임은 오라클 SSD를 레이드로 묶어놓은 곳에서 로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SN570으로 로딩 데이터만 교체하면 순간적으로 불러오는 속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그 차이점은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주요 특징
최대 3,500MB/s 순차 읽기 속도로 고사양 게임에서의 빠른 로딩과 전문가를 위한 쾌적한 작업환경 세팅에 적합한 가성비
구매 시 ADOBE Creative Cloud (모든 앱) 30일 이용권 제공 프로모션 진행 중 입니다.
Western Digital SSD Dashboard로 성능 최적화와 모니터링 가능힙니다.
어도비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면 1개월 구독 비용으로 500GB 기준으로 SSD까지 생기는 상황입니다. 구조상 성능상의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가격대비 성능 가성비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상위 제품군과 비교하더라도 최대 만원 정도의 가격차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메인 SSD로 부담 스럽다면 보조적인 게임용 스토리지로 활용해도 될 만큼 충분한 성능인만큼 구입할 가치는 있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구형 PC 업그레이드 할때는 훨씬 가격 경쟁력이 더 좋겠죠
제품정보:https://prod.danawa.com/info/?pcode=15796589&_OC_=ex_blog1&logger_kw=ex_blog1&?utm_source=naver&utm_medium=blog&utm_content=&utm_campaign=event_wd_23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