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쿨러 교체해 보았습니다. 인텔이나 AMD 라이젠 모두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겠죠 존스보에서 판매하는 TG-360 ARGB 일체형수랭 쿨러 설치해 보았습니다. 몇 번의 일체형수랭쿨러를 소개해 보았지만, 현재 사용하는 존스보 제품에서의 업그레이드 개념이기도 합니다.
CPU 쿨러는 공랭이나 수랭이냐를 두고 많이들 고민을 하지만 대체적으로 케이스만 여유가 된다면 수랭쿨러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체형 제품군이 워낙 공격적인 가격대로 판매가 되고 있는 만큼 오늘 소개하는 제품도 3열 중에서는 가성비 제품군에 들어가는 CPU 쿨러입니다.
3열 일체형 제품이고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작동하는 120mm 팬이 단일 일체형 케이블로 조립이 된 상태로 출고되는 제품입니다. 3개의 팬에 대해서 데이지체인 방식으로 서로 엮는 방식이 아닌 케이블 하나로 팬이 연결이 됩니다.
현재도 가장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TW4-360을 대처할 예정입니다. 이유..음...ARGB지원안하거든요 하하하 그래서 오직 화이트 색상이라서 계속 고수했던 것인데 이제 케이스도 블랙 색상이고 ARGB도 되는 TG-360으로 교체할 예정인 만큼 진행해 보겠습니다.
인텔 LGA2011까지도 지원합니다.
AM4 플랫폼 사용 시에는 걸쇠 형태로 고정이 되는 방식입니다. 만약에 라이젠 AM4 기본 가이드를 분실했다면, 구입 시에 찾아놓거나 메인보드 제조사 측에서 확인 후 소모품 구입이 필요로 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팬에 있습니다. 팬 1개당 나오는 3핀 케이블이 있는 것이 아니라 3개의 팬이 모두 연결이 되어서 1개의 PWM 케이블로 빠져나오고 ARGB 케이블도 동일하게 1개의 케이블로 빠져나오는 만큼 거추장스러운 케이블이 보이지 않습니다.
깨끗하죠 걸리적거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자 다시.... 돌아와서 라이젠 5950X에 장착할 예정입니다.
2개의 걸쇠 방식으로 AM4 플랫폼은 사용이 됩니다.
설치 편리성은 괜찮습니다. 결착력도 좋고 2개의 걸쇠 방식이 라이젠 무뽑기가 방지에는 더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비틀기에 더 수월하죠
조립은 완료했습니다. 팬이 이미 조립된 상태이고 모든 케이블들이 단일 케이블로 빠져나와서 빨리 조립할 수 있었습니다.
120mm 팬 3개이기 때문에 360mm까지 설치가 가능한 케이스를 구비해야 합니다.
설치 완료 설치된 케이스가 외부에 ARGB 제어가 가능한 케이스라서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모드 전환이 가능합니다. 주요 메인보드 RGB Sync 플랫폼을 모두 지원합니다.
현재 제 세팅 기준으로 1600rpm에서 온도 제어가 되는 편입니다. 54도 정도에서 라이젠 5950X에서 온도 안전화가 이루어졌습니다.
PBO 터지게 되면은 단독 코어 기준으로 70도 이상까지 올라가게 되지만 풀 로드가 걸리는 상태에서는 50도 중반에서 안전화된 cpu 쿨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워터펌프의 속도는 2500rpm 팬 속도는 1795rpm으로 스펙에서 준하는 성능으로 확인했습니다.
주요 특징
- 펌프/팬 쿨러에 적용된 화려한 ARGB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 최상위 쿨링 성능의 가성비 수랭 쿨러라고 할 수 있죠 3열이잖아요
- 단일 케이블로 연결되어 편리하고 깔끔한 히든 케이블 시스템 이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생각 이상으로 괜찮았습니다. 가격대가 8만 원대로 가성비 있는 가격대로 잡혀 있다는 점 이전에 사용하던 3열 쿨러 대비<타사 제품> 풀 로드 시 12도 차이가 났습니다. 뭔가 잘못된 건가 싶을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나기는 했습니다. 단일 코어가 로드가 많이 걸리 시에 온도는 7도 정도 더 내려갔습니다.
여러모로 업그레이드 잘 되었다는 느낌입니다.
제품정보: https://prod.danawa.com/info/?pcode=20037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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