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DAVEN APEX MESH 강화유리 (Black) 컴퓨터케이스로 현재 오픈마켓 최저가는 49,000원이라는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데이븐 APEX MESH 강화유리는 미들타워 케이스로 ATX, M-ATX, ITX 폼팩터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ATX 규격의 파워서플라이 장착을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전체 크기는 높이 490mm, 넓이 395mm, 폭 220mm이며, 저장 장치로는 SSD는 최대 5개, HDD는 최대 2개 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쿨링팬의 경우 전면에 140mm 3개, 후면에 140mm 1개 가 기본장착되어 있는데, 상단에 120mm 또는 140mm 2개, 파워챔버 위에 120mm 2개를 추가 장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수냉쿨러 라디에이터의 경우에는 전면 쪽에 240/280/360mm, 상단쪽에 240/280mm 길이 제품까지 장착 가능합니다.
VGA의 경우 최대 350mm 길이 제품까지 호환 가능하여 최신형 그래픽카드도 문제없이 장착 가능하고 CPU 쿨러는 185mm 높이 제품까지 설치가 가능합니다.
제품 박스 상단 좌측에 블랙이라는 컬러 구분 표시가 보이며, 아래쪽에 데이븐 로고가 보이는데 그 아래로 제품 및 품질보증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데이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음을 알리고 있네요.
전면과 후면은 비슷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데 한쪽면엔 상단 쪽과 마찬가지로 제품 및 품질보증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데이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안내 메시지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좌측면과 우측면에 표기된 내용이 대체로 비슷하긴 한데 한쪽 측면의 컬러표시 등이 기재되어 있네요.
제품 박스를 개봉해보니, 스티로폼 재질의 완충재가 양 사이드로 감싸고 있습니다.
상단쪽에 탈부착이 편리한 마그네틱 먼지 필터가 적용되어 있으며, 120mm 또는 140mm 팬 2개를 추가장착할 수 있습니다.
상단 전면 단자의 경우 맨 좌측 부터 전원 버튼 - 리셋 버튼 - USB 타입C 포트 - USB 3.0 포트 - USB 2.0 포트 - 헤드셋 & MIC 단자 - 리셋 버튼 - 상태표시등 - LED 온오프 버튼 순서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전면 상단에 USB 타입C 포트를 탑재하여 외장 SSD와 같은 초고속 저장장치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네요.
바닥 쪽에는 4개의 다리에 각각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으며, 탈부착이 편리한 먼지 필터가 달려 있습니다.
중앙에 손나사 하나가 보이는데 손나사를 풀면 HDD베이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전면 패널은 에어홀 메쉬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140mm RGB LED 팬 3개가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REAR 후면 쪽을 살펴보면 전형적인 하단 파워 케이스임을 알 수 있으며, PCI슬롯은 7개 + 3개로 그래픽카드를 가로로 혹은 세로로도 장착 가능합니다.
우측은 일자 형태의 철판 재질 측판으로 되어 있으며, 좌측은 강화유리 스윙도어가 적용되어 있는데 안쪽에 자석이 달려 있네요.
우측판을 분리해보보니 내부에 설명서와 나사류 등이 동봉된 비닐지퍼백이 들어 있습니다.
선덕트 홀 공간은 넉넉한 편이며, 상단의 단자는 프런트 패널 쪽이 아닌 케이스의 상단 프레임 쪽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CPU쿨러 교체홀의 크기가 충분하여 메인보드 장착 이후 보드를 탈거하지 않고 CPU쿨러를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겠습니다. 보조전원 커넥터 홀의 사이즈도 충분히 넉넉한 편입니다.
중앙에서 우측편에 SSD 전용 가이드가 달려 있는데 SSD 2개를 장착할 수 있으며,
하단에 SSD&HDD 가이드가 탑재되어 있는데, SSD + HDD 혹은 HDD 2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가 설치되는 공간 우측편에 SSD 2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상단 쪽에 120/140mm 팬 2개를 추가 장착할 수 있으며, 파워챔버홀 윗부분에도 120mm 팬 2개를 추가 장착할 수 있어 팬 확장성이 우수한 편입니다.
프런트 패널을 분리해보면 전면에 140mm 팬 3개가 탑재되어 있는데, 프런트 패널을 분리하지 않고서 전면 메쉬 부분만 따로 분리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편리한 전면 분리구조로 이물질 유입과 먼지 관리에 무척 편리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전면 상단 단자 케이블을 살펴보면,
끝부분이 파란색으로 된 것이 USB 3.0 케이블이고, HD 오디오 케이블과 USB 2.0 단자는 플랫케이블 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파란색으로 된 USB 3.0 케이블 이외에 메인보드의 USB 타입C와 연결할 수 있는 커넥터도 있네요.
파워 스위치 - 리셋 스위치 - 파워 LED - HDD LED 단자는 각각 분리된 형태의 케이블로 되어 있으며, 파워 LED & HDD LED 단자의 경우 (+) & (-) 극성 표시가 확실하게 되어 있습니다
비닐지퍼백 안엔 설명서와 나사류 등의 부품이 들어 있는데,
설명서는 각종 하드웨어 설치와 장착 방법 등에 관한 설명과 제품보증과 A/S 안내에 관한 설명이 들어 있습니다.
재활용가능한 PCI 슬롯 1개, 케이블타이 4개, 팬 스크류 장나사 8개, 메인보드 스탠드오프 3개, 파워&VGA 고정나사 4개, 메인보드&SSD 고정나사 22개, HDD 고정나사 8개가 들어 있습니다.
(비프음 스피커, 상단 단자 고무마개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M-ATX 보드가 아닌 ATX 보드를 조립하여 사용할 경우 메인보드 스탠드오프 수가 다소 부족해 보이네요.
케이스 바닥 부분의 손나사 1개를 풀면 SSD&HDD 베이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하단의 SSD&HDD 가이드엔 SSD+HDD 또는 HDD 2개를 장착할 수 있는데 여기에 HDD를 장착하고 중앙의 SSD 가이드에 SSD를 장착해보았습니다.
조립을 완성한 모습입니다. 보조 전원 커넥터 홀 사이즈가 충분히 넉넉한 편이라서 파워보다 메인보드를 먼저 장착해도 무난하겠습니다. 또한 CPU 쿨러 교체홀 사이즈도 넉넉한 편으로 케이스에서 메인보드를 분리하지 않고서도 CPU 쿨러의 자유로운 탈부착이 가능하겠습니다.
그래픽 카드의 경우 최대 350mm 길이 제품까지, CPU 쿨러는 무려 185mm 까지 장착 가능하여 대장급 공랭쿨러도 얼마든지 장착 가능하겠습니다.
추천하는 조립 순서는 HDD & SSD & 메인보드 → 파워 순서입니다.
시스템 조립 후 부팅해보니 후면 쿨링팬의 풍량이 준수한 편이었으며, LED는 고정색상으로 구현됩니다.
[ DAVEN APEX MESH 강화유리 (블랙) PC케이스 - 부팅 이후 LED ON & OFF ]
좌측에 강화유리 스윙도어가 달려 있어 열고 닫기 무척 편리하였으며, 전면 상단쪽에 LED ON/OFF 버튼이 달려 있어 자유롭게 4개의 RGB LED 팬의 LED를 켜고 끌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좌측 강화유리의 경우 스윙도어 형태로 되어 있어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데이븐 APEX MESH 강화유리는 미들타워 케이스로 ATX, M-ATX, ITX 폼팩터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ATX 규격의 파워서플라이 장착을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전체 크기는 높이 490mm, 넓이 395mm, 폭 220mm이며, 쿨링팬의 경우 전면에 140mm 3개, 후면에 140mm 1개 가 기본장착되어 있는데, 상단에 120mm 또는 140mm 2개, 파워챔버 위에 120mm 2개를 추가 장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수냉쿨러 라디에이터의 경우에는 전면 쪽에 240/280/360mm, 상단쪽에 240/280mm 길이 제품까지 장착 가능합니다. VGA의 경우 최대 350mm 길이 제품까지 호환 가능하여 최신형 그래픽카드도 문제없이 장착 가능하고 CPU 쿨러는 185mm 높이 제품까지 설치가 가능하여 내부 하드웨어 확장성이 무척 우수한 편입니다.
DAVEN APEX MESH는 저장 장치로는 SSD는 최대 5개, HDD는 최대 2개 까지 장착할 수 있어 저장장치 확장성이 무척 뛰어나며, 프런트 패널을 분리하지 않고서도 메쉬 부분만을 따로 떼어낼 수 있어 편리한 전면 분리구조로 청소와 관리가 용이하면서 전면 상단에 C-TYPE 포트를 기본 제공으로 외장 SSD와 같은 초고속 저장장치를 이용하기에 무척 편리하여 게이밍PC 용도로도 활용하기 좋은 가성비케이스라고 생각하면서 이상으로 사용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DAVEN APEX MESH 강화유리 (Black) : https://prod.danawa.com/info/?pcode=21625646
"이 사용기는 DAVEN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