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게 느껴지거나
고중량 모니터암 필요할까?
모니터암을 구입할 때는
하나, 34인치 무거운 모니터를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어야 한다.
둘, 설치가 쉬웠으면 좋겠다.(귀찮아서)
셋, 조절이 편해야 한다.(틸트, 스위블, 피벗 등)
써보니 느껴지는 좋은점
확실히 고중량 모니터암 답게
34인치 제법 무거운 모니터임에도
안정적으로 거치합니다.
기존에 쓰던 모니터암이
34인치 모니터 무게를 견디지 못했는데요
위에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어느 높이에 놓아도
쨍쨍하게 잘 버텨줍니다.
책상으로부터
최대 20cm 정도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눈높이가 다르기 때문에
눈높이에 맞게 적절하게 높이를
조절하시면 됩니다.
삼성 오디세이 G9, 49인치 모니터까지
안정적으로 거치 가능하다고 합니다.
뒷면 보면
모니터와 모니터암을 탈부착 식으로
쉽게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좌우, 앞뒤로도
너무 가볍지 않은 느낌으로
편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니터암 쓰면서
좌우&앞뒤로 움직이는 기능이
꼭 필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집에서 쓰실 때
책상 뒤에 침대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렇게 세팅된 환경에서는
모니터를 앞으로 쭉-
당긴 후
침대에 누워서
넷플릭스나, 영화를 볼때
편합니다.
한 가지더,
모니터암 설치 하실 때는
가운데 설치하시는 것보다
오른쪽 또는 왼쪽 끝에 설치하하시는게
공간 활용성 부분에서 좋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카멜마운트 고중량 모니터암
IMA2P에 대해 사용 후기를 알아봤는데요
10만원 미만의 가성비를 갖춘
믿을 수 있는 고중량 모니터암을 찾고 계신다면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