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 파워서플라이는 별로 신경을 안쓰고 있었습니다만
최근 그래픽카드를 바꾼 적이 있어서 그래픽카드가 살짝 모자란 것 같아서
체험단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체험단에 당첨되었는데 [잘만 MegaMax 600W 80PLUS STANDARD] 파워서플라이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해당 제품은 배송될 때 상자가 에어캡에 완전히 잘 둘러 쌓여서 배송이 되었습니다만,
제가 택배를 받을 당시에 급하게 나가봐야 하여
에어캡에 쌓인 모습을 촬영을 안 한 채 뜯고 나가서 사진이 없습니다 ㅠㅠ
상자 외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품의 모습이 그려져있고 그냥 심플하게 되어있습니다.
옆면에는 파워서플라이의 제원
INPUT과 OUTPUT 그리고 토탈 600W인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사실 다들 뭐 비싸고 용량 큰 것들 사는데
최고사양에 이것저것 잔뜩 파츠있으신 분이 아니라,
평범하게 게임하고 유튜브 보다가 과제 좀 하고, 흥미있는 거 생기면 프로그램 깔았다가 지우는 정도 하는 사람이면 컴퓨터 사양 자체가 중견급일 테니 600W로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저번에 사용하던건 500W여도 문제없이 사용했으니 말이죠 ㅎㅎ
하지만 요번에 그래픽카드를 바꾸면서 살짝 모자랄까봐 더 높은걸 원하는 찰나에
체험단에 당첨되어 정말 다행인 것 같습니다.
제품 뒷면에는 9개의 언어로 제품의 특징이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저걸 굳이 저렇게 작게 적을거면 필요한가 싶나 합니다.
일단 자세히 확대해서 다시 찍었습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상자를 개봉시 다음과 같이 내부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일단 제품설명서가 반겨주네요.
파워서플라이 본체에 코드가 있고, 따로 지퍼백에 나사와 선정리 케이블타이를 줍니다.
이걸 이제 컴퓨터에 끼우고 한 번 가벼운 벤치 프로그램을 돌려보겠습니다.
단… 그 제가 선정리를 잘 못해서 일단 임시로 끼우고 작동을 시키겠습니다.
너무 더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정리는 나중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전 사실 선정리는 그냥 돈주고 맡깁니다.
제품의 설명입니다.
잘만 MegaMax 600W 80PLUS STANDARD는 최대효율이 85%나 되는 우수한 파워서플라이로
EU에서 인증을 받은 무난한 효율을 보입니다.
또한 과전압, 과전력, 저전압, 단락보호 설계로 사용자의 안전을 보장해줍니다.
98% Active PFC로 전원출력 시 손실을 최소화하여 변동폭이 적고 안정적인 전압을 공급해줍니다.
PFC(Power Factor Correction)는 출력에서 나오는 파워가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하여 전력을 절약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나중에 벤치테스트할 때 보여드리겠습니다.
ErP Lot6은 EU(유럽연합)의 에너지 효율에 대한 법규입니다. 이 법규는 대기 모드에서 전자제품의 최대 소비 전력을 0.5W 미만으로 정하고 있습니다1. 이 법규를 준수한 파워서플라이는 대기 전력을 1W 이하로 만들어 경제적입니다.
12V의 전압으로 고출력으로 고성능 프로세서를 지원해줍니다.
105도씨 캐퍼시터를 사용하는데, 파워서플라이의 캐퍼시터는 전기적인 에너지를 저장하고 방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105도씨 캐퍼시터는 높은 온도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어서, 파워서플라이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안정성을 높입니다
이거 이외엔 맨 아래는 뭐 600W 정격출력이라는 것과
120mm 팬으로 발열해소한다는 기본적인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제품의 특징적인 부분으로 알고 넘어가실 부분은
80plus인증을 받은 스탠다드급임에도 약5만원 수준의 가격으로
최고의 가성비를 뽑을 수 있는 파워서플라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ErP Lot6나 80PLUS와 같은
국내외 인증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검증된 품질을 제공합니다.
벤치프로그램 결과
가벼운 프로그램을 돌릴 때에 매우 안정적인 전력사용을 볼 수 있습니다.
필요한 양만큼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주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습니다.
전력테스트 결과 1,3,5,12V 전압을 일정하게 공급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상 체험단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렴한 가성비 파워서플라이로 사용이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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