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만에 PC케이스 테스트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또다시 신제품들이 많이 쏟아졌네요 한동안 쭈~~욱 강화유리 제품군이 출시가 되더니 최근들어서 다시 아크릴로 돌아오는 제품군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강화유리가 고급형 제품군에는 두께도 상당하고 나름의 장점이 분명해졌지만 단가등의 이유로 가격을 낮추게 되니 파손이라든지 품질에 있어서 그 가치를 제공하는지 의문을 품게 되었는데....
오늘 소개하는 PC케이스가 대안이 되지 않을까도 합니다. 아크릴사이드패널로 들어갔지만, 팬을 기본 6개 장착해버리고 가겨은 3만원대에 맞추어버린 가성비 케이스 3rsys R240을 조립해보았습니다.
사실 엄청오랜만에 케이스 조립이네요...가장 눈에 들어오는 쿨러가 전면 3개 상단에 2개 후면1개가 기본 번들로 들어갔다는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팬 제어가 안되더라도 저소음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소음에는 큰 의미가 없을 것으로 생각은 되기는 합니다.
자 조립해보죠 !! ATX보드크기까지도 들어가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제품이 제품인만큼 후면 메인보드 보조전원케이블등은 메인보드 고정하기 전에 앞으로 전원을 끌어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상단에 2개팬만 RGB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전면 3개팬과 후면 1개 팬은 고정형 RGB을 지원하고 on/off 버튼도 지원합니다.
이제 3.5인치 스토리지 장착은 큰 의미가 없어보이기는 합니다. ^^ 있다는 정도네요
그 마저도 저가형 SATA SSD로 대처되고 있거나 M.2 SSD가 이제는 2개 이상의 슬롯을 제공해서 거의 대부분의 PC케이스에서 큰 의미를 두고 있지는 않는듯 합니다.
조립이야 20여분만에 끝...^^
여기서 중요한것은 6개의 팬에 들어갈 파워선 연결을 해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조립은 완료되었죠.....이제 그래픽카드만 남았습니다.
참고로 하단 파워 먼지 필터 교체 가능합니다.
그래픽카드는 2팬 정도의 그래픽카드 정도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3팬까지는 다소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이 정도 케이스에서 고성능의 시스템 구축은 제한적일 수 있는만큼 참고만 하세요
조립은 되었습니다. 장착된 그래픽카드는 RX7600 제품입니다.
오 생각보다 깨끗한데....사용하다보면 스크레치 날 가능성은 더 높지만 항상 바닥에 있는 케이스 얼마나 본다고..저는 그렇게 생각 합니다. ^^
조립은 다되었습니다. RGB on/off는 상단 I/O패널을 통해서 제어도 가능합니다.
USB포트는 총 3개 제공합니다.
음..괜찮네요 부담없이....오늘 설치한 시스템이 인텔 13세대 i3 시스템인만큼 40-50만원대 PC조립시에는 부담없이 조립 가능한 케이스라고 생각이 됩니
전면과 후면에 모두 팬이 모두 제공이 되고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상단팬만은 일반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가 된 제품입니다. 아크릴이 생각보다 깨끗해서.....뭔가 다른것 같기도 하고 투명도 측면에서 저가형 제품보다는 투명도가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오는 생각이기는 합니다.
무엇보다도 팬이 기본 6개 장착되어 있잖아요 4핀 제어가 아니더라도 팬 가격만해도 상단할듯 합니다.아무래도 가래픽카드 가격도 오르고 SSD가격도 서서히 오르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시스템 조립에 있어서 1-2만원 차이로 램과 SSD용량이 달라질수 있잖아요 ^^.....큰 부담없는 시스템 조립에는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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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퀘이사존과 제조사로부터 물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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