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된 잘만 Z10 PLUS 컴퓨터 케이스는 사용자들에게 견고함, 튼튼함, 그리고 탁월한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Z10 PLUS의 강력한 장점과 혁신적인 기능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잘만 Z10 PLUS PC케이스는 스윙도어 타입의 강화유리 패널이 장착되어 있어서 손쉽게 케이스를 열 수 있어요.
전면에는 철망 Mesh가 적용되어 있고 케이스 상단, 하단, 강화유리 반대편 덮개에도 자석 메쉬망이 부착되어 있어서 먼지의 유입을 차단하고 손쉽게 청소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상단에는 USB 3.0 Type-A 포트 2개와 USB 3.1 Type-C 포트 1개가 자리잡고 있어요.
최근에는 C to C 타입 케이블과 포트를 많이 사용하는데 Type-C 포트는 매력적인 부분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케이스의 LED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도 따로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특히 케이스 전면부에는 위와 같은 슬라이딩 메쉬 필터가 장착되어 있어서 청소가 무척 간편하게 되어 있어요.
앞쪽에 보통 흡기 팬이 달려있어서 외부 먼지들이 많이 걸려있게 되는데 슬라이딩 필터를 열어서 청소기나 걸레로 청소하기 용이해 보입니다.
잘만 Z10 PLUS PC케이스의 내부를 살펴봅니다.
마감이 상당히 훌륭하고 철판이 단단한 느낌이 들어요.
모서리 부분의 라운딩처리도 훌륭해서 손이 닿았을 때 아프거나 찌르는 느낌이 없습니다.
팬은 전면에 3개, 후면에 1개가 기본 부착되어 있어요.
잘만 케이스라 예전부터 쿨링팬으로 유명한 잘만의 팬이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실제 조립을 해보며 케이스의 조립 편의성 등을 체크해봅니다.
저는 PC 케이스의 케이블이 지나가는 구멍에 위와 같이 고무로 마개 처리가 되어 있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케이블이 지나가기도 편하고 깔끔한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그런 면에서 잘만 Z10 PLUS PC케이스는 그런 부분에 상당히 신경을 쓴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케이스의 메인보드쪽 뒷면에는 ARGB 컨트롤러가 기본 장착이 되어 있어요~
케이스 상단에 있는 LED버튼을 활용해서 컨트롤러에 연결되어 있는 장치의 RGB 모드 연출이 가능한거죠~
그리고 한가지 더. 잘만 Z10 PLUS PC케이스 구매시에는 그래픽카드 지지대를 추가로 제공합니다.
하단부 자석으로 세워서 그래픽카드의 높이에 맞추고 나사를 조여서 고정하는 방식이에요.
요즘 그래픽카드들은 덩치도 커지고 길이도 길어져서 그 무게 때문에 PCIe 슬롯의 상당한 부하를 주게 되죠.
그래서 그래픽카드 지지대를 사용하는게 부품 손상도 막고 좀 더 안정적으로 PC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듯 합니다.
조립을 마치고 PC의 전원을 켜봅니다.
다행히 한번에 조립이 완성이 되어 전원이 잘 들어오네요~
잘만 Z10 PLUS PC케이스에 장착 가능한 CPU 쿨러 높이와 그래픽카드 길이, 파워서플라이의 길이 정보입니다.
케이스가 꽤 큰 편이라 큰 사이즈 대응이 꽤 되는 편이에요.
전면, 후면, 상단의 라디에이터 장착가능 사이즈 표 입니다.
상단이나 전면에 360mm 길이의 쿨링팬도 장착 가능하니 수냉쿨러의 라디에이터와 팬 부착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장착가능 팬 사이즈도 위와 같이 첨부합니다.
이렇게 잘만 Z10 PLUS PC케이스의 조립을 해보았는데 조립과 사용을 하면서 느낀 장점은 다음과 같아요.
- 케이스가 견고하고 튼튼해서 부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 케이스가 넓고 깊어서 부품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 케이스에 먼지필터가 잘 갖춰져 있어서 먼지로 인한 고장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케이스에 그래픽카드 지지대가 있어서 그래픽카드의 휨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케이스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만 Z10 PLUS 미들타워 케이스는 고성능의 컴퓨터를 조립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훌륭한 케이스입니다. 저는 이 케이스를 사용하면서 게임을 즐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만약 크고 넓은 케이스를 찾고 계신다면, 이 케이스를 한 번 고려해보시는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네요~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그럼 이만 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