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체험단

USB 타입C를 지원하는 PC케이스, darkFlash DRX70 MESH RGB 강화유리 (화이트)

L20 타락천사 NO.1 24.02.12. 20: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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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darkFlash DRX70 MESH RGB 강화유리 (화이트)) 컴퓨터케이스로 현재 오픈마켓 최저가는 49,000원이라는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크플래쉬 DRX70 MESH RGB 강화유리는 미들타워 케이스로 ATX, M-ATX, ITX 폼팩터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ATX 규격의 파워서플라이 장착을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전체 크기는 높이 462mm, 넓이 396mm, 폭 230mm이며, 저장 장치로는 SSD는 1개, HDD는 최대 2개 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쿨링팬의 경우 전면에 120mm 3개, 후면에 120mm 1개 가 기본장착되어 있는데, 상단에 120mm 또는 140mm 2개, 파워챔버 위에 120mm 2개를 추가 장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수냉쿨러 라디에이터의 경우에는 전면 쪽에 240mm 길이 제품까지 장착 가능합니다.

VGA의 경우 최대 355mm 길이 제품까지 호환 가능하여 최신형 그래픽카드도 문제없이 장착 가능하고 CPU 쿨러는 180mm 높이 제품까지 설치가 가능합니다.

제품 박스 상단엔 다크플래쉬 로고와 주의 표시, 스마트폰 QR로고가 보이고,

전면에는 중앙에 제품명이 표기되어 있으며 그 아래로 아이콘 형태로 6가지 주요 특징이 열거되어 있습니다. 후면엔 제품 디자인 그림이 들어있는데 이 제품의 주요한 특징인 전면 먼지 필터를 손쉽게 탈부착 가능하다는 점을 암시하고 있는 디자인 그림이네요.

좌측면과 우측면에는 제품의 상세 스펙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제품 박스를 개봉해보니, 스티로폼 재질의 완충재가 양 사이드로 감싸고 있습니다.

상단쪽에 탈부착이 편리한 마그네틱 먼지 필터가 적용되어 있으며, 120mm 또는 140mm 팬 2개를 추가장착할 수 있습니다.

상단 전면 단자의 경우 맨 좌측 부터 USB 3.1 타입C 포트 - USB 3.0 포트 - USB 2.0 포트 - 헤드셋 & MIC 단자 - LED 모드 변경 버튼 - 상태표시등 - 전원 버튼 순서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전면 상단에 USB 타입C 포트를 탑재하여 외장 SSD와 같은 초고속 저장장치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바닥 쪽에는 4개의 다리에 각각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으며, 탈부착이 편리한 먼지 필터가 달려 있습니다.

좌측에 손나사 2개가 보이는데 손나사를 풀면 HDD베이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전면 패널은 에어홀 메쉬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120mm RGB LED 팬 3개가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REAR 후면 쪽을 살펴보면 전형적인 하단 파워 케이스임을 알 수 있으며, PCI슬롯은 7개로 맨 위칸은 재활용가능한 PCI슬롯이 케이스 내부에 나사류가 들어있는 지퍼백에 함께 포함되어있습니다.

우측은 일자 형태의 철판 재질 측판으로 되어 있으며, 좌측은 강화유리가 적용되어 있는데 나사를 사용하지 않고 상단쪽에 요철 형태로 결합하는 무나사 구조로 되어 있어 손으로 쉽게 탈부착가능합니다.

우측판을 분리해보니 내부에 설명서와 나사류 등이 동봉된 비닐지퍼백이 들어 있네요

선덕트 홀 공간은 넉넉한 편이며, 상단의 단자는 프런트 패널 쪽이 아닌 케이스의 상단 프레임 쪽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CPU쿨러 교체홀의 크기가 충분하여 메인보드 장착 이후 보드를 탈거하지 않고 CPU쿨러를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겠습니다. 보조전원 커넥터 홀의 사이즈도 충분히 넉넉한 편입니다.

하단에 SSD&HDD 가이드가 탑재되어 있는데, SSD + HDD 혹은 HDD 2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전면 팬의 경우 커넥터 형태가 암수단자로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후면 팬의 경우 암수 커넥터 이외에 팬에 전원을 공급하기 위한 IDE(MOLEX) 커넥터와 리셋스위치 커넥터가 달려 있는데 리셋 커넥터는 상단의 LED 모드 변경버튼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즉 후면 팬이 사령탑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메인보드가 설치되는 공간 우측편에 SSD를 장착할 수 있는 구조물은 없는데 아마도 최근 추세가 SATA타입의 SSD보다는 M.2 타입 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다보니 SATA 방식의 SSD 장착 공간은 생략된 것으로 보이네요.

상단 쪽에 120/140mm 팬 2개를 추가 장착할 수 있으며, 파워챔버홀 윗부분에도 120mm 팬 2개를 추가 장착할 수 있어 팬 확장성이 우수한 편입니다.

프런트 패널을 분리해보면 전면에 120mm 팬 3개가 탑재되어 있는게 보이고, 프런트 패널을 분리하지 않고서 전면 메쉬 부분만 따로 분리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마그네틱 타입으로 면 먼지 필터가 장착되어 있어 이물질 유입과 먼지 관리에 무척 편리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전면 상단 단자 케이블을 살펴보면,

끝부분이 파란색으로 된 것이 USB 3.0 케이블이고, HD 오디오 케이블과 USB 2.0 단자는 플랫케이블 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파란색으로 된 USB 3.0 케이블 이외에 메인보드의 USB 타입C와 연결할 수 있는 커넥터도 있네요.

파워 스위치 - 리셋 스위치(는 후면 팬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 파워 LED - HDD LED 단자는 각각 분리된 형태의 케이블로 되어 있으며, 파워 LED & HDD LED 단자의 경우 (+) & (-) 극성 표시가 확실하게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는 각종 하드웨어 설치와 장착 방법 등에 관한 설명과 제품보증과 A/S 안내에 관한 설명이 들어 있습니다.

사용설명서도 동봉되어 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조립할 수 있겠습니다.

비닐지퍼백 안엔 나사류 등의 부품이 들어 있는데,

강화유리 관리를 위한 극세사 천, VGA 지지대 부착용 러버 2개, 피메일 버클 2개 (아마도 케이스 강화유리 상단쪽을 잡아주는 2개의 플라스틱 부품의 여유분인듯 하네요.), 상단단자 고무마개, 재활용가능한 PCI 슬롯 1개, 케이블타이 5개, 팬 스크류 장나사 8개, 비프음 스피커, 메인보드 스탠드오프 3개와 메인보드 스탠드오프 서포터가 1개, 파워&VGA 고정나사 6개, 메인보드&SSD 고정나사 19개, HDD 고정나사 8개가 들어 있습니다.

(메인보드 지지대 서포터도 포함된 점이 놀랍네요. 지금까지 수십개 이상의 케이스를 다뤄봤었는데 그중에서 메인보드 지지대 서포터가 포함된 케이스는 다섯손가락 안에 들었었던 거 같네요.)

케이스 바닥 부분의 손나사 2개를 풀면 SSD&HDD 베이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하단의 SSD&HDD 가이드엔 SSD+HDD 또는 HDD 2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조립을 완성한 모습입니다. 보조 전원 커넥터 홀 사이즈가 충분히 넉넉한 편이라서 파워보다 메인보드를 먼저 장착해도 무난하겠습니다. 또한 CPU 쿨러 교체홀 사이즈도 넉넉한 편으로 케이스에서 메인보드를 분리하지 않고서도 CPU 쿨러의 자유로운 탈부착이 가능하겠습니다.

그래픽 카드의 경우 최대 355mm 길이 제품까지, CPU 쿨러는 무려 180mm 까지 장착 가능하여 대장급 공랭쿨러도 얼마든지 장착 가능하겠습니다.

추천하는 조립 순서는 HDD & SSD & 메인보드 → 파워 순서입니다.

시스템 조립 후 부팅해보니 후면 쿨링팬의 풍량은 준수한 편이었으며, LED는 색상은 고정이며, 6단계 모드(RPM 변경과 라이팅 100%-숨쉬기모드-0%)를 지원합니다.

[ darkFlash DRX70 MESH RGB 강화유리 (화이트) - 부팅 이후 LED ON & OFF ]

전면에 마그네틱 타입 먼지 필터가 달려 있어 편리하게 탈부착 가능하며 전면 상단쪽에 LED 모드 변경 버튼이 달려 있어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darkFlash DRX70 MESH RGB 강화유리 컴퓨터케이스는 LED모드변경 버튼이 탑재되어 있어 RPM 변경 및 LED 온오프가 용이하며, 프런트 패널을 분리하지 않고서도 메쉬 부분=먼지 필터만을 따로 떼어낼 수 있어 청소와 관리가 용이하면서 전면 상단에 TYPE-C 포트를 지원하여 외장 SSD와 같은 초고속 저장장치를 이용하기에 무척 편리하여 게이밍PC 용도로도 활용하기 좋은 가성비케이스라고 생각하면서 이상으로 사용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다크플래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