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체험단

오픈형 무선이어폰 야마하 TW-EF3A

L9 뚜버기PaPa 24.02.26. 07: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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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뚜버기 PaPa입니다

야마는 음악계분이 아니시라도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브랜드 입니다. 야마하는 2억 원이 넘는 프리미엄 그랜드 피아노에서부터 전문가용 음향장비, 하이파이 오디오, 헤드폰, 이어폰까지 ‘음악’과 관련된 모든 것을 만드는 사운드 명가입니다. 사운드 퀄리티에 있어서 결코 타협하지 않기 때문에 130년이 넘는 역사 동안 글로벌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이번 TW-EF3A제품은 `24년 2월 7일 기준 국내 출시예정 전으로 10만원대 가격으로 오픈형무선이어폰을 출시하였습니다.

음악에 관련성이 높은 브랜드가 만든 무선이어폰은 과연 얼마나 다르고 성능 또한 얼마나 다른지 이번 야마하의 가성비로 무장한 오픈형 무선이어폰 TW-EF3A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연속사용시간 26시간으로 이어폰 배터리로 10시간을 사용하고 케이스 무선충전을 통해서 추가로 16시간이 사용가능하기에 총 26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멀티 페어링이 가능해서 다양한 멀티장비를 필요에 따라 사용이 가능합니다. 수시로 이어폰을 연결할 필요 없이 노트북, 스마트폰, TV등 다양한 기기를 필요에 따라 즉시 페어링이 되니 너무 편리한 기능이며 특히 음향모드를 2가지를 지원하는데 지연시간을 줄인 게임모드는 게이밍을 즐기시는 분들께도 지연없는 사운드를 느낄수 있습니다.

TW-EF3A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그린, 그레이, 블랙, 핑크의 4가지 색상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대학생들이 좋아할만한 이어폰이며, 커플끼리 색상을 맞추어 사용하면 커풀 무선이어폰을 만들수 있는 다양한 색상 지원으로 한톤만 출시되는 사용자의 니즈를 잘 반영해 주었습니다.

제가 리뷰할 제품은 블랙색상으로 제공되었기에 블랙색상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제품 포장은 든든하게 잘 포장되어 있으며 내부 메뉴얼은 재미난 방식으로 포장되어 오픈하는 재미를 느낄수 있도록 포장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정품의 정품인증스티커는 정품임을 제대로 알려줍니다.

구성품은 본품과 충전케이블 두가지이며 그외 메뉴얼은 바로 간편히 읽을수 있는 메뉴얼과 안전가이드 두가지로 제공합니다.

간단히사용 메뉴얼은 세로메뉴얼을 되어있어 한눈에 읽고 필요한 기능을 바로 익힐 수 있습니다.

본체 상단의 야마하의 로고는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빛에 따라 은은하게 반사되는 데칼느낌은 강력하면서도 이펙트한 느낌이 납니다. 전체적으로 야마하 브랜드로고 외에는 밋밋한 디자인이지만 로고를 통한 심플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내부의 충전포트는 구리이며 좌우 구분하며 자력이 있어 도킹시 끌어당기는 힘이 상당히 강합니다. 심지어 자력의 힘만으로도 본체를 들수 있을 정도입니다.

첫 제품을 받으면 충전포트에는 격리시트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격리시트를 제거하시고 본체와 도킹 후 사용하면 페어링이 시작됩니다.

헤드유닛은 13mm의 다이나믹한 세팅은 투루사운드를 통해 낮은 대역까지 끌어올려 저~고대역까지 골고루 높여 적은 음량에서도 오픈의 취약적인 부분을 완벽히 보완하여 폭넓은 음감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컴팩트한 사이즈지만 튼튼한 내구성으로, 13mm의 드라이버 유닛이 장착되어 있으며 음악과 목소리를 더욱 선명하게 전달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어폰은 알림을 알리는 LED가 로고아래 직관이 가능하며 장갑착용으로 터치의 불편점이 없는 아날로그식 버튼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장갑을 착용하여 스포츠를 즐기는 경우 상당히 편리하게 기능키를 이용이 가능합니다.

기능키는 상당히 간단하며 연속3번 짧게 누르면 게임모드로 전환이 가능함은 좌우측으로 볼륨업/다운이 가능합니다. 좌측은 볼륨을 줄이고 우측은 볼륨을 올리며 정지버튼 지원으로 딱 이어폰에 필요한 기능을 간편하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TW-EF3A 마이크는 컨트롤 버튼과 멀리 떨어진 유닛의 끝부분에 장착되어 있으며, 마이크 주변을 잘라낸 부분은 마이크에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 말을 할 때 바람의 소음을 줄여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페어링

멀티페어링 지원을 통해 티비는 물론 노트북, 컴퓨터, 스마트폰등 다양한 제품에 페어링 중 2개를 동시에 접속이 가능합니다. 티비를 보다가도 전화가 오면 이어폰을 벗지 않아도 전화통화를 하기도, 노트북으로 사용하다 스마트폰을 하고 싶으면 바로 사용하면 됩니다. 멀티페어링이별도의 조정없이 사용하는 즉시 전환이 되니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블루투스 5.3를 지원으로 낮은 소비전력을 보여주어 장시간 사용이 가능은 물론 빠른 페어링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기기별로 반응속도와 페어링 속도는 몇초만에 연결과 전환되니 페어링에 답답함은 전혀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착용감

착용감은 저혼자만이 아닌 귀가 작은 여성은 물론 자녀까지 착용을 해보았습니다. 귀 외이도 부분와 귓바퀴가 넓은 소이 귀가 크신분이라면 전혀 불편한 감도 없고 오랜 착용에도 편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저는 귀가 큰편은 아니지만 오랜착용에 불편점은 거의 없어 편하게 착용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즐길수 있었습니다.

딸과 배우자의 경우 외이도가 이어팁 기준 S사이즈를 사용하는 체형에서는 빠짐은 물론 착용감에 있어 불편함이 생겼습니다. 제품을 구매하실경우 이어팁기준 S사이즈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고려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밍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게이밍을 돌릴경우 게이밍ON해야 지연이 없이 사용가능했습니다.반응속도는 거의 헤드셋과 동일한 상태이며 야마하의 다양한 대역세팅을 통해 입체감 있는 발사운드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스포츠

때마침 겨울 막바지에 접어 스키장에서 스포츠를 즐겨보았습니다. 이날 온도가 영하 -7도였음에도 불구하고 작동에는 전혀 무리없으며, 스키장같이 위험성이 있는 곳에서는 이어팁형이나 노이즈 캔슬 이어폰을 사용하면 위험성을 감지하지 못하기에 사용에 위험이 따르지만 오픈형이기에 잔잔한 음악도 적절히 들으면서 외부 소음이 들을수 있어 보다 안전한 스포츠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눈이 날리는 곳에서 고글에도 눈이 날려 물에 젖었지만 생활방수기능 IPX4등급을 지원하기에 눈이 날리는 곳에서도 즐거운 스포츠를 즐길수 있습니다.

더욱이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귀에서 쉽게 빠지지 않는 디자인덕분에 운동 중에도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함을 실감했습니다.

다양한 무선이어폰을 가지고 있지만 주변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제품들 중 비슷한 가격대에서 버즈로 비교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오픈이어폰인 것을 감안하면 비교가 안되겠지만, 청취 및 테스트는 어디까지나 개인적 의견임을 말씀드립니다.

|음질

사운드 비교를 위해 준비한 제품은 버즈입니다. 음질의 녹음을 위해 이번에도 실리콘 귀에 이어폰과 무선마이크를 결합하여 음질을 측정하였으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테스트로 원본영상과 청음을 해보시기를 영상으로 남겨두었습니다.

왼쪽은 야마하 오픈무선이어폰이며 우측은 버즈입니다. 테스트는 야마하의 TW-EF3A 홍보영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였는데 스펙트럼을 보시면 저음대역은 물론 고음대역을 중음대역까지 골고루 펼쳐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청음에서도 오픈이이폰임에도 불구하고 버즈와 음량차이는 거의 없었으며 오히려 중음대역에서 풍부한 음향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야마하의 트레이드 마크인 리스닝 케어 기능을 통해 듣기 어려운 고주파/저주파 밸런스를 잘 맞춰주어서 오픈형 이어폰이지만 상당히 밸런스 좋은 음색과 음량을 보여주었습니다.

|게임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