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디달고 단 샌양갱
- 큐리어스 몽키
(주의: 이 글은 샌디스크의 기습숭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원치 않으시면 뒤로가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일전에 글을 통해 샌디스크 서포터즈에 당첨되었다고 알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발대식에 참여하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발대식이 뭔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대식은 아닌 것은 알고 있습니다.
국어사전을 통해 발대식의 의미를 알았고 지난 금요일 참석했습니다.
장소는 구로에 위치한 '크레플 (CREPPLE)' 이었습니다. 샌디스크와 긴밀하게 연계하며 마케팅 디자인 담당의 에이전시입니다. 발대식 전에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보았는데, AMD, ASROCK 등 여러 회사와의 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샌디스크 로고를 본 순간 학창시절 친했던 동창을 만난 것 처럼 반가웠습니다.
크레플대표님께서 본인의 회사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고 정말 친절하게 환대를 해주셨습니다.
대표님이 정말 서글서글하시고 여러 질문들에 대한 답변도 잘해주셔서
들었던 생각은 '빠따치는 사람은 따로 있겠구나'
였습니다.
간단하게 서포터즈의 진행 방식에 대해 설명을 해주신 후 웨스턴디지털의 윤진주 부장님께서 샌디스크의 역사 및 지금 제품군 그리고 간단하게 어떤 제품을 소개해야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SanDisk Extreme M.2 NVMe SSD
샌디스크에서 출시한 M.2 NVMe ssd 라인업 입니다.
익스트림 라인업과 플러스 라인업이 있습니다.
익스트림은 하이엔드, 플러스는 퍼포먼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웨스턴디지털에서도 충분히 ssd가 잘 팔리고 있는데 굳이 샌디스크로 ssd를 새로 출시한 이유가 무엇이냐 질문을 드렸습니다. 저와 같은 몇몇 이들은 이미 어느 정도 ssd가 여러 회사가 있고 무엇을 구매해야하는지 알고 있지만, 대다수는 그렇지 못하다고 합니다. 저장장치로서의 샌디스크는 많은 사람들이 인지할 만큼 굉장한 로열티를 가지고 있으며, 그 인지도를 바탕으로 샌디스크는 현재 트렌드인 M.2 NVMe ssd 시장에서 소비자가 만족하는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제공받은 그리고 앞으로 이야기할 ssd 역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제품입니다.
몇 가지 장점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1. 샌디스크
2. 속도 최대 5150MB/s 읽기
3. 속도 최대 4900MB/s 쓰기
4. 고용량 작업용 2TB
5. nCache™ 4.0 기술
6. Western Digital 대쉬보드 소프트웨어
7. 5년의 AS
처음에 ssd는 크기가 작은데 왜 이렇게 큰 박스를 주셨나 했는데 웨스턴디지털의 선물까지 양껏 담아주셨습니다.
등장한 SSD와 USB가 있습니다. 후에 실사용기 및 장단점을 적을 내용이니 기대해주세요!
(샌디스크와 웨스턴디지털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하단의 ep0을 읽어주세요)
https://quasarzone.com/bbs/qc_user/views/127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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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rod.danawa.com/info/?pcode=31284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