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는 전문적인 악기를 만드는 브랜드로 아주 유명합니다. 새롭게 오픈형 무선이어폰이 출시되어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좋은 음향 시스템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아주 컸습니다.
직접 사용해보며 살펴보며 리뷰를 해보도록하겠습니다.
야마하 TW-EF3A 오픈형 무선이어폰 특장점
1. 블루투스 5.3 지원
2. 13mm 드라이버 탑재
3. 이어버드 무게 5.9g
4. IPX4 등급 방수 지원
5. 최대 26시간 사용 가능 (이어버드 10H, 케이스 16H)
최신 블루투스 5.3 지원과 13mm 드라이버, 방수 그리고 가벼운 무게까지 여러모로 사용하기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충전 케이스와 이어버드, 사용설명서/안내서, C 타입 충전 케이블이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충전 케이스는 끝부분이 둥글고 부드러운 느낌의 디자인입니다. 앞쪽 LED는 충전상태를 나타내주고 뒤쪽에는 C타입 충전 단자가 위치해있습니다.
출시 색상은 그린/핑크/블랙/화이트로 총 4가지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그린은 약간의 파스텔 그린이고 핑크는 약간 페일 핑크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야마하 TW-EF3A는 충전 케이스를 포함해 총 26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어버드로 10시간, 충전 케이스로 16시간 추가로 사용가능합니다.
오픈형 이어버드는 커널형과 같이 귀에 넣어주는 형태의 착용이 아닌 귀에 가볍게 착용하는 방식입니다. 이어버드 측면에 다기능 버튼을 이용해 통화나 음악 등의 볼륨 조절, 그리고 음성 도우미(시리, 구글 등)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내부에는 13mm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어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눈여겨 볼 기능으로는 클리어보이스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목소리의 주파수 대역을 높여 보다 목소리가 잘 들리도록 해주는 기능이며, 기능을 활용하여 뉴스, 드라마, 영화 등의 목소리를 더 또렷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은 간단히 연결이 가능했고, 멀티포인트 페어링 기능이 있어 블루투스 기기 2개에 동시 연결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착용하여 사용해보니 착용감도 아주 좋고 귀가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귀에 덜 꽂아진 느낌이지만 움직임 시 흔들림이나 떨어짐의 불안요소도 없이 안정적인 착용이 가능했습니다.
음악 감상에서는 저음/고음 모두 좋은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어 본연의 음악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풍부하고 웅장한 느낌으로 공간감이 있을 정도의 좋은 음질이였습니다.
- 마치며
야마하에서 새롭게 출시한 오픈형 무선이어폰인 TW-EF3A은 최고의 악기를 만드는 야마하 답게 음악 본연의 훌륭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주변 소리 인식과 귀 관련 중이염, 외이도염이 있는 분들이라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픈형 디자인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오픈형 이어폰을 정말 많이 사용해 보았는데요, 최근 사용한 제품들 중에서도 상위 음질의 가성비 좋은 오픈형 무선이어폰이라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매처
야마하 오픈형 무선 이어폰
https://kr.yamaha.com/ko/products/audio_visual/headphones/tw-ef3a/index.html
'본 사용기는 야마하뮤직코리아로부터 제품을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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