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체험단

오픈형 무선이어폰 야마하 TW-EF3A 그레이 사용기

L7 스마일아이콘 24.03.02. 12:36:15

1,318 3

야마하에서 Yamaha True Sound를 지원하는 오픈형 무선이어폰 TW-EF3A를 출시하였다. TW-EF3A 무선이어폰은 클리어보이스, 리스닝 케어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최대 26시간 정도를 재생할 수 있는 고품질 무선이어폰이다.

야마하는 2억 원이 넘는 프리미엄 그랜드 피아노에서부터 전문가용 음향장비, 하이파이 오디오, 헤드폰, 이어폰까지 ‘음악’과 관련된 모든 것을 만드는 사운드 명가중 명가. 사운드 퀄리티에 있어서 결코 타협하지 않기 때문에 130년이 넘는 역사 동안 글로벌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로써 확고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야마하 TW-EF3A 무선이어폰의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헤드 트래킹 공간음향 지원

- 편안한 착용감의 오픈형 이어버드

- Yamaha True Sound : 탁월한 현실감, 디테일 및 선명도

- 클리어보이스 기능으로 목소리를 더 또렷하게

- 멀티 포인트 페어링 : 2대의 블루투스 기기에 연결하고 손쉽게 전환

- 더없이 또렷한 통화품질 : 한쪽 또는 양쪽 이어버드 사용 가능

- 낮은 볼륨에서도 잘 들리도록 자동으로 음역대 밸런스를 맞춰주는 리스닝 케어 기능

- IPX4 등급 방수/땀 방지 기능 & 배터리 사용시간 26시간

화이트 컬러의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포장되어 있는 구성품들로는 무선 이어폰 한쌍, 충전 케이스, USB Type-C 충전 케이블, 사용 설명서를 제공하고 있다.

그레이 컬러에 깔끔한 디자인의 충전 케이스와 이어버드의 색상은 동일하며, 이어폰 유닛에는 충전을 막기 위해 충전단자부에 비닐이 부착되어 있다.

충전 케이스 충전은 뒷면의 USB TYPE-C 단자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2시간 정도면 완충할 수 있다. 100% 충전하면 최대 26시간을 연속 재생할 수 있어 하루를 24시간이라고 하면 재충전 없이 2시간을 초과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오픈형 무선이어폰 야마하 TW-EF3A의 기본 사용시간은 타사 제품과 비교해도 월등한 사용시간을 제공하여 음악 전용으로 듣거나 게임이나 영화를 감상하는 용도로 사용한다고 해도 하루는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보면볼수록 이쁜 무선이어폰 TW-EF3A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진 디자인이라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만한 스타일이다. 그린, 그레이, 블랙, 핑크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각자의 색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이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대학생들이 좋아할만한 이어폰으로 손색이 없다.

커플끼리 맞춰서 사용할 수도 있으며, 편안한 착용감의 오픈형 이어버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이어버드는 야마하의 다양한 음향기기 기술과 사운드 튜닝 노하우를 통해 디자인된 오픈형 타입의 이어폰이다. 13mm 드라이버 유닛에서 흘러나오는 고음과 저음의 밸런스를 맞췄으며 웅장한 저음부도 소홀히 하지 않아 공간 음향을 자연스럽게 구현한다.

Yamaha True Sound를 적용하여 탁월한 현실감은 물론 디테일 및 선명도를 통해 음악, 영화, 게임 등의 컨텐츠를 구성하는 사운드를 고품질로 감상할 수 있다.

충전을 위한 단자는 끝에 있고, 마이크는 컨트롤 버튼과 멀리 떨어진 유닛의 끝부분에 장착되어 있는 이상적인 구조이다. 마이크 주변을 잘라낸 부분이 마이크에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 말을 할 때 바람의 소음을 줄여 깨끗한 보이스로 통화할 수 있다.

마이크 홀이 살짝 안쪽으로 들어간 게 특이하면서도 바람을 막는 이상적인 설계 방식이라는 점에서 인상적인 부분이다.

스마트폰과 페어링하려면 이어폰을 케이스에서 분리해 내야 한다.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모든 스마트 기기에서 블루투스 장치 검색으로 Yamaha TW-EF3A 이어폰 명이 나타나면 터치해서 페어링시키면 된다.

페어링이 완료되면 영어로 음성 안내음이 나오며, 블루투스 수신거리는 10미터 내에서 할 수 있게 된다.

귀에 부담을 덜어주는 오픈형 이어폰 타입이라 음악과 주변소리를 함께 들을 수 있어 위험으로부터도 벗어날 수 있다. 또한 한쪽 이어폰만 사용할 수 있어 조금 더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어폰 유닛이 귀 안쪽에 살짝 걸치는 안정감있는 착용감은 확실히 좋은 편이며, 갈고리 모양의 이어고리가 없음에도 외형이 귀 안쪽으로 쏙 들어가는 맞춤 형상이라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음악 재생, 전화통화, 음성 기능 등 다양한 기능 컨트롤은 터치식이 아니라 좌우 이어폰에 있는

버튼을 눌러 실행시키는 과거 구식(?)의 방식이지만 어떤 분들에게는 반대로 편한 방식이 될 수 있다.

개인적으로도 터치 오류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터치식보다는 버튼식이 훨씬 편하게 다가오며, 실제 사용해 본 느낌으로도 안정감이 좋고, 기능 실행 오류가 한번도 발생하지 않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 야마하 TW-EF3A의 편리한 점 중에 하나가 충전 크래들의 덮개를 열어 이어폰을 꺼내면 곧바로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여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처음 블루투스 페어링을 시키는 경우에 이어폰 측면에 있는 LED 표시등이 화이트 색상으로 점등되면서 페어링 상태를 알려준다.

아이폰과 블루투스로 연동하면 음악 감상 시 Yamaha TW-EF3A 무선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할 때 고품질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오픈형 이어폰의 메리트는 안전한 사용에도 크게 작용한다.

버스, 지하철 출퇴근할 때 사용해 보면 주위의 소음에 들리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음악 감상을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 내 주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어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해준다.

평소에는 음악에만 집중하기 위해 커널형 이어폰을 선호하지만 밖으로 나갈 때는 위험 요소가 너무 많아서 음악과 주변음을 같이 들을 수 있는 야마하 TW-EF3A 같은 오픈형 이어폰을 더 자주 사용하고 있다.

야마하 TW-EF3A 무선이어폰에는 야마하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케어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낮은 볼륨에서 듣기 어려운 고주파, 저주파를 밸런스 있게 잘 맞춰주어 낮은 볼륨으로 설정에서도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고 귀 청력도 보호해 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평소 음악을 오랜시간 듣는 분들에게 유용한 기능으로 청각 보호를 원하는 많은 분들에게 필수적인 기능이라 하겠다.

TW-EF3A 무선이어폰에는 Siri, Google Assistant 또는 이와 유사한 기능을 지원하는 Bluetooth 디바이스에 연결하면 음성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음성 지원 시작은 왼쪽 이어폰 기능 키를 연속 3회 누르면 되며, 중단하고 싶다면 왼쪽 이어폰 기능 키를 연속 3회 누르면 된다.

다른 유용한 기능으로 클리어 보이스(Clear Voice)라는 기능이 있다. 클리어 보이스는 음성의 대역폭을 높여 대화와 보컬을 듣기 쉽게 하는 기능으로 기능은 단순하지만 음악을 들을 때나 게임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TW-EF3A는 클리어 보이스가 적용된 첫번째 무선 이어폰이면서 야마하 제품 중에서 클리어보이스를 최대치로 발현하는 제품이라 의미가 크다. 언제 어디서든 대사와 목소리를 선명하게 들을 수 있어 통화량이 많은 직장인, 대학생들에게 있어 최적의 이어폰이라고 할 수 있겠다.

블루투스 5.3과 SBC, AAC 블루투스 코덱 지원으로 10미터 내에서 끊김 없는 연결이 가능하여 다양한 공간에서 안정적인 음악 감상이 가능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지원 프로파일은 A2DP, AVRCP, HFP, HSP로 오디오 및 핸즈프리 기능을 모두 지원하며 특히 전화 통를 위한 마이크는 MEMS 고감도 타입으로 무지향성, 100Hz–10,000Hz 주파수 범위를 지원하여 또렷하게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다.

2대의 서로 다른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멀티포인트 페어링 기능을 지원한다.

OS가 다른 기기들간, 태블릿 PC와 스마트폰, 혹은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동시 연결이 가능하여 태블릿 PC에서 TW-EF3A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다가 수동으로 전환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받을 수 있어 이 기능을 이용하면 2가지 일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