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바로 뷰소닉 M1 Pro 미니빔 프로젝터에 대한 내용인데요 저는 IT 분야에서 5년간 일하며 여러 기기를 다뤄봤지만, 여전히 제품의 전원 구멍을 찾는 것조차 어려울 때가 많아요. 그래서 기계치인 저에게는 사용이 어려우면 ... 패스 ㅋㅋㅋ 근데 이 제품은 사용이 진짜 편하긴 하더라고요
이번 체험기는 사용자 입장에서 꼭 알고 싶은 정보들, 특히 가장 좋지 않은 경우를 피하기 위한 정보들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투사 거리가 맞지 않아서 화면이 보이지 않거나, 주간과 야간의 밝기 차이로 아침에 화면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 그리고 야외에서 사용할 때 화면이 보이지 않는 경우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습니다.
먼저 투사 거리와 화질, 그리고 밝기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이 프로젝터는 100인치 기준으로 약 2.5m 거리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80인치 크기에서 가장 적당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80인치의 경우 1.7m 거리 정도가 확보되면 표현됐습니다. 화질은 720p로, 일반적인 사용에 충분히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사용하는 공간이 좁다면 초단초점형을 써야겠지만 저는 집이 그렇게 좁지는 않아서 단초점형 뷰소닉으로도 충분했어요
밝기 부분에 대해서도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많은 빔 프로젝터가 주로 어두운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반면, 뷰소닉 M1 Pro는 밝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는 프로젝터의 밝기가 충분히 높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아침이나 낮에 자연광이 들어오는 환경에서도 내용이 잘 보이도록 해줍니다. 실제로 아침에 커튼을 열고 프로젝터를 사용해 보았을 때, 화면이 잘 보이고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위의 사진들을 비교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컬러 표현력에 있어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다양한 컬러들을 다 소화해내죠? 이 프로젝터는 생생하고 선명한 컬러를 제공하여, 내용이 더 돋보이고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특히, 고급 컬러 기술을 통해 다양한 색상을 정확하게 재현해내어, 시청 경험을 한층 향상시킵니다. 실제로 영화를 보거나 사진을 투사할 때, 색상의 깊이와 밝기가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이는 제품의 고화질과 함께 사용자에게 우수한 시청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제품의 또 다른 장점은 설치의 용이성입니다. 받침대가 360도로 회전하기 때문에, 프로젝터를 바닥에 놓고도 원하는 각도로 화면을 조정할 수 있어요. 키스톤 보정 기능으로 자동으로 수직과 수평을 맞춰주어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특히, 바닥에 놓고 사용할 때도 화면을 적절하게 조정해주기 때문에 누워서 영화를 보고 싶은 분들에게 제격이었습니다 제 경험상 집에서 침대에 누워가지고 그냥 틀어놓고 팝콘먹으면서 돼지되기 딱 좋았습니다
사운드 측면에서도 뷰소닉 M1 Pro는 매우 인상적입니다. 내장된 하만카돈 스피커는 작은 체구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풍부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이는 별도의 외부 스피커 없이도 충분히 영화나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직접 찍은 동영상 사운드가 있는데 여기 등록이 안 되네요..? 아무튼 빔프로젝터면 영상 구현에 돈을 꽤나 많이 썻을 텐데 사운드도 품질이 상당히 좋아서 놀랐습니다
글고 휴대성이 좋습니다. 한손에 딱 들어오죠? 진짜 작습니다 크기와 무게가 매우 가벼워 어디로든지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죠. 예를 들어, 친구 집에 가서 영화를 보거나, 야외에서 소규모 모임을 가질 때 영화나 스포츠 경기를 큰 화면으로 즐기고 싶을 때 정말 유용합니다. 작은 것의 단점이라고 하면 잘 부서질까봐 내구성면이 좀 의심된다는 거?... 근데 휴대폰도 들고 다니는데요 뭐 ㅋㅋ
호환성도 매우 뛰어납니다. HDMI, USB-C 타입 포트를 포함하여 다양한 기기와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기능도 지원하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 등과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죠. 유튜브, 넷플릭스, 테드와 같은 앱을 프로젝터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휴대폰 호환시 화면이 휴대폰 화면 비율 그대로 크기만 조금 확장되는 점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