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보여드릴 제품은 펜타웨이브 PentaWave S06D LE ARGB 제품입니다. 펜타웨이브 같은 경우는 쿨러계의 가성비 라인에서 꽤나 유명한 편입니다. 실제로 PentaWave Z06D 제품은 정말 기업에서 내는 완본체 or 반본체 그리고 개인 조립에서도 정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아름다운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가성비 삼박자를 갖췄기 때문입니다.
제가 일전에 소개드린 글 중에 앞으로 듀얼타워 공랭중에 LED달리고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시장을 지배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상단에 히트파이프를 덮는 디자인은 하지 않았지만, ARGB LED를 추가하여 아름다움을 추가한 버전입니다.
기본적인 박스 사진입니다.
상품 박스에는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다만 박스 후면에 지원하는 스펙과 정보가 다 표기되어 있습니다. Fan Specification 을 참조하면 이 팬은 600-1950RPM 까지 회전하며 TDP 260W 최대 풍량 86.5 최대 노이즈 32.6 풍압 2.21로 상당히 좋은 팬을 사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2024년 2월에 출시된 제품인 만큼 인텔 6~14세대를 망라하는 소켓과 라이젠 AM4~5까지 지원하는 소켓을 지원하는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히트싱크의 높이는 156mm로 일반적인 살짝 작은 케이스가 160mm까지 지원하는데 살짝 미니멀한 케이스에도 호환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AS 약관을 살펴보면 쿨링팬까지 AS를 3년을 보증합니다. 일반적인 쿨러를 사용할때 보통 1~2년인 경우가 많습니다. 3만원의 가격대에 3년의 AS를 보장하는 것은 꽤나 칭찬할만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다른 회사와 조금 다르다고 느낀게 제가 여태 조립하며 '설명서가 조금 직관적이고 꼼꼼하게 되어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닌데 설명서가 꽤나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AM4 무뽑 방지 킷을 지원한다는 거는 정말 칭찬합니다. AM4는 아직도 수요가 있거든요. 만약 5700X3D를 구매할때 저라면 이 쿨러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박스를 언박싱하고 나온 물건입니다. 히트싱크와 두 개의 팬 그리고 나사와 서멀 등 부속품이 존재합니다. 살짝 서운했던 부분은 기왕 ARGB팬 제공하는거 둘 다 ARGB 였으면 어땠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저야 딱 보면 어떤 팬이 ARGB 팬인지 알지만 조립을 처음 하신다면 혹시나 헷갈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히트파이프는 6개입니다. 보통 듀얼타워 스펙에서 많이 보이는 6개입니다.
오늘 조립할 CPU 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사양은
CPU: 13600KF
MB: MSI 760m 박격포 ddr4
메모리: 삼성 램 16g x2
GPU: 사파이어 니트로 rx 580 8g
SSD: 키오시아 512gb
쿨러: PentaWave S06D ARGB
입니다.
기본적으로 팬을 장착하는 방법을 조금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양 옆에 클립을 끼우고
손으로 살짝 당긴다음 저 뒤로 끼워주면 됩니다. 항상 말씀드린 듯이 히트스프레더(바닥) 밑에 스티커는 떼어내 주셔야 합니다.
우선 케이스의 뒷면에 자신의 소켓에 맞게 핀을 맞추고 넣어줍니다. 그리고 스페이서를 넣어줍니다. 설명서에 있듯 블랙은 인텔 브라운은 AMD입니다. 좁은 면을 끼워주면 됩니다.
사진이 살짝 흔들렸습니다. 고정하는 나사를 방향에 맞게 해주세요
이제는 장착이 완료되었습니다. 상단의 히트싱크가 검은색으로 마감되어 있는데 실버와 블랙으로 마무리 되어 아주 깔끔한 느낌입니다. 자 모든 준비가 완료가 되었다면 저는 항상 시네벤치를 돌리러 갑니다.
그렇다면 테스트 시네벤치를 한번 돌린 후 결과 보여드리겠습니다.
괜찮은 가성비의 듀얼타워 공랭
1개의 ARGB 팬 제공 (서운)
성능 좋음
구매링크
https://prod.danawa.com/info/?pcode=36308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