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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의자추천 린백 LB61L 패브릭릭의자 리뷰

L8 야콤 24.04.01. 01: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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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의자추천 린백 LB61L 패브릭릭의자 리뷰"

안녕하세요 야콤입니다. 오늘은 린백의 패브릭재질의 게이밍의자 LB61L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저는 최근까지도 가죽재질의 의자를 사용했었습니다. 게이밍의자를 구매하실때 가죽,매쉬,패브릭 정도로 고민을 하실탠데 이 리뷰가 참고가 되길 바라며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린백 LB61L 포장상태는 구성품 하나하나 비닐로 포장이 되어 있고 금속품은 에어캡 및 완충폼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게이밍의자 리뷰를 해봤지만 패브릭재질이라 그런지 무게가 상당히 가벼웠습니다.

조립방법은 과정 하나하나 사진을 찍으면서 했어도 10분정도 걸렸을 정도로 상당히 간단합니다.

순서는 설명서에 적힌대로 차근차근 진행을 했습니다. 의자 바퀴를 조립할 때에는 바퀴 사이에 있는 저 십자포시 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힘껏 눌러주면 쉽게 장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의자좌판과 등판을 연결 해 줘야하는데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패브릭의자라서 그런지 무게가 가벼워서 큰 힘 들이지 않고 쉽게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등판 부분에는 밸크로 커버가 있는데 나사 연결부위를 깔끔하게 가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나사들은 육각렌치로 장착이 가능합니다.

좌판과 등판을 연결 해 주면 상부 조립도 완성!

다음은 하부에 중심봉을 꽂고 완성된 상부를 중심봉에 꽂아주면 의자의 형태는 만들어졌습니다.

마지막 단계로 팔걸이를 연결 해 주면 린백 LB61L 게이밍의자 완성입니다.

완성시켜놓고 앉아보니 살짝 아담한 사이즈였습니다. 덩키가 크신 분이 앉기에는 부적절하고 보통체형의 남성분이나 여성분에게 적합한 크기라는 생각입니다.

이 의자의 특장점이라면 슬라이드 방식의 발받침대가 있다는 점입니다. 컴퓨터를 하다가 다리를 쭉 펴고 싶을 때나 의자 각도를 뒤로 눕혀 누울 때에도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린백 LB61L을 사용하면서 느낀 첫번째 단점이라고 하면 발받침대의 지탱력입니다. 제 기준에서는 두 다리를 올렸을 때 받침대를 지탱하는 두개의 봉이 휘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봉 두께가 두껍지 않은 건 둘째치고 고정되는 나사가 2개 뿐이라서 그런지몰라도 완전히 힘을 풀고 올려두기에는 봉이 휘거나 경첩이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단 이건 170cm 80kg 중후반대의 성인남성 기준이고 150cm 38kg의 여자친구가 앉았을 때에는 발받침대도 안정적이고 등판의 목받침 위치 등 만족스러워했음을 참고 해 주시길바랍니다.

그럴 때에는 이렇게 좌판쪽에 딱 붙여서 사용하면 안정감있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의자 크기나 받침대 부분을 보면 덩치가 큰 사람이 앉기에는 부적합하나 체형이 작은 사람이 앉기에는 딱 좋은 게이밍의자라고 생각합니다.

의자각도는 앉아있는 기준 우측 아래에 레버가 있는데 뒷쪽에 있는것이 등판 각도조절, 앞 쪽에 있는게 높이 조절 레버입니다. 레버가 올려져있으면 자유자재로 각도 조절이 되며 원하는 각도에 레버를 내리면 고정이 되는 방식입니다.

등판이 팔걸이와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꼭 눕지않아도 팔걸이를 뒤로 밀어서 조절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누워있는 상태에서도 일어나고 싶으면 팔걸이를 앞으로 밀면서 일어나면 편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착석감입니다. 오랜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보면 엉덩이가 아프곤 했었는데 좌판의 엉덩이 부분과 허벅지가 닿는 부분의 느낌이 다릅니다. 그 이유는 사진과 같이 쿠션이 하나 더 덧대여져 있어서 높이감을 달리 줘 앉았을 때 안정감을 줬습니다.

구성구성 디테일을 살펴보면 이렇게 2중 쿠션으로 되어 있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아서 등을 기댔을 때 푹신한 느낌을 확 받을 수 있습니다.

린백 LB61L을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바로 헤드쿠션입니다. 이렇게 자유자재로 높이를 조절 할 수 있어서 머리를 편안하게 기댈 수 있습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게이밍의자들은 이 헤드쿠션의 높이가 고정적이라서 체형에 딱 맞지 않으면 오히려 불편할 수 있었는데 키가 작든 크든 위치를 최상단까지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허리를 받쳐주는 쿠션도 두께감이 있으면서 푹신해서 완전히 푹 꺼지는게 아닌 적당하게 지지를 해 주는 것까지 만족스러운 패브릭의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린백의 LB61L 패브릭 게이밍의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뒷목부터 허리,다리까지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제품으로 PC방의자나 컴퓨터의자를 구매할 계획이 있으셨다면 가격대부터 디자인 편의성까지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제 리뷰가 구매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셨길 바라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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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용기는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