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체험단

앱코 G25 매그넘 강화유리 (블랙) PC케이스 사용기 미들타워

L9 TRIALS 24.04.01. 13: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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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여러분은 어떤 컴퓨터케이스를 선호하시나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어항형 케이스? 케이스는 아무렴 어때 무조건 저렴한게 최고?

전 항상 미들레인지급 PC사양으로 시스템을 구성하기에 케이스에도 과한 투자는 하지 않으려합니다.

그래서 보통 3~4만원대의 PC케이스에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게 되는데요.

좋은 기회가 생겨 5년째 사용하던 케이스를 새로 교체하였습니다.

앱코 G25 매그넘 강화유리 (블랙)를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다나와 가격 비교 https://naver.me/xb7qsP3i

제품 구매처 https://naver.me/5yBaw2ip

앱코 G25 매그넘 강화유리 (블랙) PC케이스의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앱코 G25 매그넘 강화유리 케이스는 미들타워임에도

210(W) x 420(D) x 450(H)의 크기, 프레임 두께 0.6T 이상, 제품 무게 5.84kg로

확장성이 좋은 넓은 크기에 무게를 더해 묵직하고 견고함이 느껴집니다.

360mm의 VGA 호환 내부 공간을 제공하여 현존하는 모든 그래픽카드 장착 가능하니 시스템 구성하기에 부족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3만원대에 판매중인 컴퓨터케이스들 중에선 가히 최강의 가성비PC케이스라 불릴만 하겠습니다.

앱코 G25 매그넘 강화유리 PC케이스는 굴곡이 거의 없는 사각형의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케이스라는 느낌을 주어서 마음에 쏙 듭니다.

패널은 전원버튼, 상태 표시등, LED ON/OFF 버튼, USB 포트, 3.5 파이 단자로 구성되어있으며 케이스 상단부에 위치하고 있어 본체를 평소에 아래에 놓고 사용할 때에 편리하게 사용이 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에 ON/OFF 가능한 FRGB 120mm 쿨링 팬 4개 기본 제공이 되는데 LED ON/OFF 버튼으로 조명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원할 경우 커넥터 연결을 변경하여 리셋 버튼으로 대체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영롱한 RGB감성이라 끄고 싶지 않아서 리셋 기능으로 사용하려해요.

케이스 하단부에는 파워가 설치되게 되어있는데 그 아래에는 송풍구와 먼지필터가 있어 쿨링과 먼지유입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하단의 먼지필터도 탈부착이 가능하여 간단하게 세척이 가능합니다. 또한 하단 4개의 모서리에는 고무재질의 케이스 받침대가 장착되어있는데 바닥과 케이스의 마찰면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잡아주고 미끄럼방지가 되어 책상 위에 본체를 올려놓고 쓰는 입장에서 매우 안심이 되네요.

전면 120mm 고정RGB 팬 x 3, 상단 120mm 논-RGB 팬 x 2, 후면 120mm 고정RGB 팬 x 1

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임에도 총 6팬을 기본 제공으로 하여 쾌적한 내부 쿨링 성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작동 중일 때 케이스 외부를 손으로 만져보니 시원함이 바로 느껴집니다.

6개의 팬 IDE 커넥터가 결합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제 입장에선 처음 보는 형태라 약간 당황을 했습니다 다행히 스티커로 파워 선을 연결할 부분이 표시가 되어있기 때문에 조립은 쉽게 할 수 있었는데요,

파워 서플라이 전원 커넥터 방향이 아닌 팬 커넥터로 연결 시 과전압으로 제품이 손상될 수 있다고 하니 직접 조립 시에 반드시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PC조립인생 처음으로 도전해보는 선정리라 정말 오래도 걸린것 같습니다.

시간은 재보질 않았지만 대충 저렇게 자리만 잡아놓는데도 2시간은 걸렸을거 같아요.

케이스를 계속 좌우로 돌려가며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ㅋㅋ 결국 어느정도 스스로 타협하는 선에서 마무리했지만 선정리를 전혀 하지 않고 사용했던 이전의 환경과 비교하면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다음에는 더 잘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제 앱코 G25 매그넘 강화유리 케이스에 조립을 완료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전원 버튼을 눌러봅니다.

정말 오랜만의 케이스교체라 너무 설레기도 하고 조립을 하고 나면 늘 그렇듯 혹시나 전원이 켜지지 않을까봐 조마조마하기도 합니다 단순히 케이스 교체를 한 것 뿐이지만 조립과정에서 어떤 실수가 있었는지도 모르니까요.

다행히 한 번에 전원이 켜지고 모든 기능 이상없이 작동합니다. 사실 평소보다 윈도우 진입전에 부팅 시간에 더 오래걸린 느낌같은 느낌이라 윈도우 바탕화면이 보일때까지 조마조마했습니다ㅎ RGB 조명이 없는 채로 시스템을 몇 년동안 사용하다가 조명을 보니까 넋 놓고 바라보게되더라구요ㅎㅎ.

케이스 전면부에 휴대폰을 밀착하고 휴대폰 소음측정기 앱으로 20초가량 측정해보았습니다.

인터넷 창만 몇 개 띄워놓은 상태이며 휴대폰, 측정기 앱, 본인 시스템 환경에 따라 편차는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단순 참고용으로만 봐주셨으면 합니다.

고정 RPM으로 시스템 팬이 돌아가고 있다는 점에선 실제 느끼기에도 정숙한 편이라 만족이 큽니다.

#PC케이스 #미들타워 #가성비PC케이스 #컴퓨터케이스

마치며..

최근 1년 동안 기존 사용하던 PC의 부품을 조금씩 변경해오고 있었는데 이번에 앱코 G25 매그넘 강화유리 (블랙)으로 PC케이스를 변경하면서 만족감이 가장 큰것 같습니다.

넓직한 공간설계로 360mm의 VGA 호환 내부 공간을 제공하여 현존하는 모든 그래픽카드 장착 가능하며 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임에도 ON/OFF 가능한 FRGB 120mm 쿨링 팬 4개를 포함하여 총 6개의 팬 기본 제공으로 쾌적한 내부 쿨링 제공하니 안정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을거란 기대감이 생깁니다.

저처럼 미들타워 규격 중에서 쿨링 성능이 좋은 가성비PC케이스를 선호하는 분이 계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지인들에게도 열심히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으로 앱코 G25 매그넘 강화유리 (블랙) 체험기를 마칩니다.

[본 사용기는 주관사와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31986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