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아트에서 이제 싱글모니터암까지 출시를 했다는 소식에 이렇게 몇 줄 적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모니터 브랜드로 더 잘 알려진 픽셀아트에서 모니터와 함께 사용하면 책상 활용도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싱글 모니터암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블랙 색상과 화이트 색상으로 판매가 진행이 되고 있으며, 32인치 9kg 까지 지원을 하는 모델 입니다.
이번 싱글모니터암의 사용 목적은 새로운 식구를 위한 데스크테리어 변화를 주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32인치 대형 모니터인만큼 이를 버티기 위한 모니터스탠드 자체도 무겁고 면적을 많이 차지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책상 자체가 1200*600 폭이라서 그리 넓은 크기가 아니라서 모니터암 사용이 필수적인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겠네요
싱글모니터암인만큼 설치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클램프 타입으로 연결이 되지만 책상에 따라서 홀타입도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2가지 방식 모두 사용은 가능합니다.
모니터암의 조립 방법은 간단합니다. 바닥쪽에 클램프와 바닥부를 연결을 해주는 것이 첫번째 입니다.
클램프를 연결 가능한 최대 폭은 80mm 입니다. 프레임 포함해서 80mm 안쪽으로만 들어온다면 설치하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생각보다 연결 범위가 넓어서 이전에 설치했었던 보급형 모니터암이 설치가능 프레임이 작아서 아쉬웠는데 이런 문제는 없었습니다.
조임 방식은 육각렌치를 이용해서 조여주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하면 이미 50%의 조립이 끝이 났습니다. 이때까지는 픽셀아트 모니터암의 그냥 이쁜 디자인을 가진 모니터암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이제 모니터를 연결 하는 방식 입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지만, 몸체 전체가 모니터 VESA 쪽으로 고정이 되는 방식 입니다.. 보급형 제품인만큼 이해할 수 있어요 그리고 예전 처럼 모니터암프레임 자체가 무겁지가 않아서 조립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VESA 100*100 규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용시 함께 제공해주는 와셔를 같이 사용해서 볼트가 빠져나가는 상황을 만들지 않아야 합니다.
모니터가 쳐졌을때 장력 조정하는 육각 볼트가 측면과 상단에 있습니다.
스펙상 32인치에 5-6kg 하는 모니터가 걸리기 때문에 장력을 조정해주어야 하나 생각했는데 별도의 조정은 필요치 않았습니다.
요즘 출시되는 모니터들은 훨씬더 가볍기 때문에 장력 조정을 할 필요는 없을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교체전에는 32인치 화면을 피봇팅도 해야하고 큰 화면을 버티어내야 했기 때문에 스탠드 자체도 넓고 무게 자체도 많이 나가는 상황입니다. 책상 공간 전체가 스탠드 때문에 답답한면이 있었는데..
모니터암 설치하나만으로 데스크테리어에 대한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이 가격대에 벽면 밀착 가능한 싱글모니터암입니다. 벽면 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450~600폭 책상에서 사용을 하더라도 최대한 넉넉하게 책상 공간 활용이 가능했습니다.
높낮이 조절은 110~410mm 범위까지가 가능합니다.
최대 525mm 까지 모니터를 끌어 당길 수 있기 때문에 600폭 이상의 책상을 사용하더라도 화면을 가까이 끌어 올 수가 있습니다. 앞쪽으로 끌어 당길때 모니터암이 쳐지는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기본 장력만으로도 충분히 잡아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32인치 10년전 32인치 구형 모니터이기 때문에 엄청 무겁습니다.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 가벼운 모니터들과는 비교가 안되는 만큼 요즘 출시되는 모니터들 대부분은 장력 조정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봇으로 화면을 32인치를 세울때는 화면을 살짝 들어서 회전을 해야합니다. 화면이 정면인 상태에서는 회전을 걸리지 않는 범위는 27인치가 한계이며 그 이상은 살짝 기울여서 회전을 해야합니다.
픽셀아트라는 모니터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제품인만큼 사용성이 매우 좋았습니다.
현재 출시기념으로 픽셀아트 모니터 구입시 모니터암을 증정하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테리어를 위한 첫번째 아이템
픽셀아트 STANDIA ESZ 모니터암을 소개해보았습니다.
근래 사용해본 모니터암 중에서 가장 만족스럽기는 했네요 물론 최근 듀얼모니터암 소개한것이 마지막이지만 가장 인상깊은 제품을 뽑으라고 한다면 추천할만 제품이 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모니터암 자체가 가벼워서 다루기가 편했어요
제품정보: https://naver.me/xUFvAG6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