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IT트랜드와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에 출시된 라이브(LIVE) 시리즈의 JBL LIVE 670NC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을 먼저 사용해 보았습니다. JBL LIVE 670NC 모델의 구성품, 디자인, 사운드 등 전반적인 사용 후기를 소개하는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1. 구성품
2. 디자인
JBL LIVE 670NC 무선 헤드셋은 온이어 헤드폰 디자인을 갖고 있는데요. 귀 위에 얹어지는 형태의 온이어 헤드폰 디자인은 슬림 하면서 가벼워 뛰어난 휴대성을 장점인데요. JBL LIVE 670NC 모델은 219g의 무게로 매우 가벼웠어요.
주변 소음의 크기에 따라서 노이즈 캔슬링의 강도를 조절하여 이질감을 최소화하는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적용된 JBL LIVE 670NC 모델의 헤드 머리띠 부분에 JBL 로고를 남기며 밋밋할 수 있는 부분까지 디자인하는 섬세함을 나타냈어요.
JBL LIVE 670NC 이어컵 양쪽에는 배터리 충전 포트 및 오디오 입력 포트가 하나씩 있는데요. 왼쪽 이어컵에는 충전할 수 있는 USB-C 입력 포트가 있으며, 오른쪽 이어컵에는 오디오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입력 포트가 있어요.
3. 배터리
JBL LIVE 670NC 배터리는 어댑티브 노이즈캔슬링(ANC)를 켠 상태에서 최대 50시간, 어댑티브 노이즈캔슬링(ANC)가 꺼진 상태에서 최대 65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사용할 수 있었어요. USB-C 타입 유선 케이블로 충전 시 2시간이면 완전 충전되었고, 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하여 5분 충전만으로도 최대 4시간까지는 사용 가능했어요.
다만 충전을 시작하는 순간 이어컵 충전 입력 포트 왼쪽에 LED 표시창이 활성화되고 완충 시 빨간색에서 초록색으로 변경되어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JBL LIVE 670NC 모델의 배터리 잔량은 LED 표시창으로 확인하거나 JBL Headphones App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4 사운드 및 통화 음질
JBL LIVE 670NC 사운드
JBL 블루투스 헤드셋 중 노이즈캔슬링, Personi-Fi 2.0, Hi-RES, 유선을 모두 지원하는 모델은 많지 않은데요. 온이어 타입의 헤드셋 JBL LIVE 670NC모델은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평소 경험하지 못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심장을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깊은 베이스가 쿵쿵거릴 때 너무 좋았고. 이퀄라이저를 통해 소리가 다듬어지고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캔슬링을 적용하면 몰입감을 더 높일 수 있어서 콘서트 현장에 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통화 음질
빔 포밍 마이크가 적용된 JBL LIVE 670NC 블루투스 헤드셋은 통화 음질 또한 너무 좋았는데요. 2개의 빔 포밍 마이크가 적용되어서 그런지 야외에서도 통화 음질이 선명해서 헤드셋을 벗지 않고 통화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6. 착용감
LIVE670NC 모델의 양쪽 이어컵의 폭신함과 유격이 거의 없이 머리에 밀착이 되어 큰 흔들림 없이 착용할 수 있었는데요. 이 정도 장력이면 거친 운동을 해도 전혀 문제 되지 않을 무선 헤드폰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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