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대 비잽 USB4 40G C to C 240W 디스플레이 가성비 썬더볼트4 L형 케이블
비잽에서 판매하는 썬더볼트4를 지원하는 40Gbps 규격의 USB C타입 L형 케이블입니다. 이미 사용해 본 일반적인 형태 케이블에서 한쪽 단자가 ㄱ자형 또는 L형이라고 하는 꺽인 형태의 케이블입니다. 스펙 자체는 동일해 보이는데요, 썬더볼트 4 규격의 40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와 240W 출력을 지원하는 케이블입니다. 간혹 케이블은 생각 못 하고 고속 충전기를 사용하면서 충전이 왜 고속으로 안 되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사실 케이블도 데이터 전송이나 충전 규격이 있는데 간과하는 경우가 많아서 발생되는 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성비 높고 활용면세어도 유리한 L형 썬더볼트 4규격의 케이블을 소개합니다.
일반형 비잽 USB4 40G 케이블 리뷰 https://blog.naver.com/rabeca/223415205037
박스 뒷면을 보면 28V 5A 즉, 240W 충전을 지원합니다. USB 4.0 썬더볼트 3/4 모두 지원하는 규격의 40Gbps 전송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40Gbps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8K/60Hz 지원합니다. 외장 모니터 아직 8K는 없을 듯한데 노트북 등에서는 사용 못하는 외장 모니터가 없을 듯하고요 데스크탑에서 C to C를 사용하지 않지만 모든 모니터도 연결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보증은 6개월이고 버바팀을 공식 판매하는 너에게에서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전체적인 케이블을 보면 일반형과 거의 동일한데 케이블타이는 따로 제공하지 않은 점은 차이가 있네요. 케이블의 굵기가 좀 굵은 편이고 꽤 강도가 있어서 튼튼하다 할 수 있어 보입니다. 굵은게 아무래도 케이블은 좋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합격점을 줄 수 있다 생각되고, 한쪽에는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충전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점도 좋은 구성이라 생각합니다. 만원대로 가성비까지 갖추고 고출력, 고속 데이터 전송까지 지원하는 제품인데 디스플레이까지 있는 점은 정말 가성비 높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L형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보면 비잽 로고가 BEEZAP으로 표시되어 있고 금도금이 되어 있는 단자는 아닙니다. 그래도 단자 자체 마감은 좋고 L형이다 보니 선의 꺽임도 많지 않아서 인지 단자 끝에 고무로 마감 된 부분은 좀 짧은 편이긴 합니다.
이 케이블의 특징이라면 디스플레이가 있는 부분도 있는데 충전하는 전력 상황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형과 모양이 동일하게 되어 있고 단자 부분의 꺾이는 부분은 튼튼하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에서 이야기드린 것처럼 케이블은 두툼하고, 패브릭으로 마감되어 질감은 좋은 편이나 강도가 있어서 호불호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형태입니다. 보통 강도가 약한 케이블일 수록 단선도 잘 되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실제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고 선은 굵을 수록 효율도 높은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두툼한 케이블을 추천합니다. 실제로 저렴한 케이블일수록 또 충전 용량이나 데이터 전송 속도가 느릴 수록 얇은 것 볼 수 있습니다.
양쪽 모두 USB 4.0 표시가 있고 240W, 40Gbps, 8K60Hz 지원한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주)너에게는 비잽과 버바팀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충전은 버바팀의 싱글출력 100W 최대 156W 지원하는 충전기로 충전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일단 아이패드를 충전하였으며 L형이라 아이패드 옆에 꼽아도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 점은 장점입니다. 아직 길이 안 들고 선이 굵고 강도가 있어서 선정리은 안 한상태에서 충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가 거의 충전된 상태라 충정 속도는 6W로 표시되어 있으나 실제 속도는 최대 240W까지 지원하는 제품이긴 한데 아이패드가 30W 로 기억하고 있어성케이블이 더 높다고 해도 30W가 끝이죠. 그래도 충전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65W충전을 지원하는 노트북이었으나 충전이 거의 된 상태라 15W로 출력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에 연결할때 L형이라 부피를 덜 차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부러 충전기를 가까이 충전해 보았는데 편한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모든 환경에서 L형이 적합한 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환경을 봐야겠죠. 대부분 L형이 공간 활용면에서는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충전기랑 같이 보이도록 촬영해보았습니다. 케이블 타이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듯한데 하는 생각은 들지만 잘 찾아보면 케이블타이는 집에 많을 수 있으니 없다고 꼭 문제는 아닙니다. 고출력 충전을 할 때 사용하는 버바팀 충전기랑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외장 디스플레이를 연결하였습니다. 15인치 OLED 모니터인데 L형이라 바깥쪽으로 덜 튀어나가기 때문에 공간 활용에는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영상은 듀얼로 연결하자마자 인식하여 잘 표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좀 더 확대해 보았습니다. 좀 더 짧은 길이의 케이블을 판매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보이죠? 그러면 저렇게 둘둘 말지 않아도 되니까 외장 모니터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분은 짧은게 더 좋을 수도 있으니까요. 혹시 제품 개발하는 분이 보시면 좀더 짧은 옵션도 고민해봐주세요.
외장모니터를 연결하더라도 전력이 얼마나 가는 지 확인할 수 있으니 3W정도 사용되나 보네요. 밝기를 더 높이면 좀 더 올라가겠죠? 모니터 연결하더라도 출력 표시가 됩니다. 외장 모니터 연결, 고출력 충전, 충전량표시까지 못하는게 없는 가성비의 썬더볼트 4 규격의 케이블 정말 좋은 케이블이라 생각됩니다. 만원대 후반 가격으로 가격까지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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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주)너에게 에서 체험 제품 비잽 USB4 40G C to C 240W 디스플레이 L형 케이블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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