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키보드 타건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트북 구입에 있어서 대체가 불가한 것들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키보드하고 디스플레이인데 디스플레이편은 앞서 다루었지만 이번편은 키보드 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기는 하겠지만, 키보드에 대한 평가는 개인마다 편차가 클 수는 있습니다만 보편적인 입장에서 한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본체에 붙어 나오는데다가 교체가 불가능한 품목중에 하나가 노트북의 키보드입니다.
애플이 키보드 동작 방식을 개선하기 전까지 바닥을 두드린다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던 상황이 있었을만큼 키보드에 대한 사용성은 노트북 구입시 필수적으로 알고가야할 사항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전 그런 애플 바닥 두드리는 키보드가 좋기는 했어요 ^^....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MSI 노트북들의 키보드 타건감은 대체적으로 말랑한감이 있는 키보드들 입니다. 타건시에 피로도를 줄이는데 있어서 울렁거리지만 않는다면 키보드 방식에 있어서 기능키와 더불어서 적당한 말랑함이 있는 것이 더 좋다고 저는 평가를 합니다.
MSI 프레스티지 16인치 제품은 풀사이즈의 키보드 크기를 보여주면 넓은 면적으로 이용해서 텐키를 모두 지원합니다.
업무용으로 사용함에 있어서도 편리한면이 있으며, 키보드가 많다는것 자체가 활용할 가치가 많습니다.
고급형 노트북에 들어가는 제품답게 상단에는 전원과 지문인식을 위한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문인식으로 로그인이 가능하고, 아디이와 비밀번호등 사용이 가능합니다.
윈도우 헬로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얼굴 인식등과도 함께 사용이 가능합니다.
MSI 프레스티지 노트북 포지션 자체가 백만원 중반대 이상의 제품들이 많아서 키보드 자체에 대한 품질과 백라이트까지 밝기 조정이 가능합니다.
상판에서 올라오는 열은 40도 초반 정도이며 대부분의 열이 CPU가 있는 우측 상부 부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대각선으로 20cm 수준의 넓은 트랙패드를 가진다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마우스 사용보다 요즘 트랙패드 사용이 더 빠르다고 느끼는 1인중에 하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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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프레스티지 노트북 키보드에 대한 타건감을 평가한다면 적당한 눌림으로 확실한 키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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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렁거림이 없다는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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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키배열 구조이기 때문에 시프트 키가 넓게 레이아웃으로 잡혀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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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계식에 꾹꾹 눌림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게이밍노트북에 특화된 제품들이 대부분이라서 장시간 업무 활용과 슬림형 노트북 구조에서 울렁거림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개인적인 만족도가 큰 노트북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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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라이트가 되어야 합니다. RGB 말고 백라이트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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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가 울렁거리지 않는 것을 꼭 체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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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시프트키가 길게 나와 있는것이 한글 키보드 타이핑 할때 더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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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MSI코리아로부터 물품을 대여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