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도서소개] 더북에듀, 중학 어원 영단어 기본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 서평단을 통해서 더북에듀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이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5월도 하순으로 접어듭니다. 2분기에 제 스스로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지만 아직까지는 쉽지 않은 듯 합니다. 토익, 토플 등 모든 영어관련 시험에서 기본이 될 만한 영어 단어 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햐셔서 신나는 영어공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쉬우면서도 주목을 받는 행위를 꼽자면 단연 공부와 독서일 것입니다. 그런데 공부와 독서는 어떻게 진행되느냐? 바로 "책" 으로 진행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것 때문에 공부와 독서는 상당히 다르지만 또 다르게 보면, 어느 순간에는 묘하게 비슷한 측면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우리가 영어 공부 또는 영어 학습을 이야기할 때에는 다른 과목 또는 독서를 할 때와는 다르게 접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어 단어보다 문법과 생활영어가 훨씬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유는 영어의 어순이 우리말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얼핏보면 일리가 있는 말이지만 영어 단어에 대한 뜻도 모른 채로 문법, 독해 공부를 하면 이것은 또한 쉽지 않습니다.
필자가 영어 단어를 알지 못하는 채로 영어공부를 하다보니 시험에서 엄청난 애를 먹어야 했습니다. 즉. 영어 단어를 먼저 해야 하는데 쓸데없는 문법이니 생활영어니 이런 것을 하다보니까 사실상 영포자 신세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제 인생이 가시밭길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제 영어 공부를 다른 자격증 및 컴퓨터 공부 등과 함께 시작을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사실 영어공부를 아무렇게나 하면 안되며 그래서 영어 시험을 조금이라도 잘 치러 보고자 책을 알아보던 중 어원으로 영어 단어에 대한 이해와 암기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책을 한 권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중학 어원 영단어 기본편" 이 그것입니다. 이 책은 중학교용 영어(다시 말해서 비교적 쉬운 영어)를 어원으로 접근해서 외울 수 있돌고 하는데 그림으로 하나하나 알기 쉽도록 했으며 음원까지 제공해 주기 때문에 토익 리딩과 토익 리스닝 시험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책입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이 책을 봤는데요. 어원으로 쉽게 영어를 외울 수 있다는 특징, 그리고 어려운 영단어를 그림으로 쉽게 풀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중학 어원 영단어 기본편은 상대적으로 평이한 중학교용 영단어를 공부해서 토익, 토플 등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데 기초적인 체력을 키우는 책입니다. 제가 앞으로 살펴볼 영어 말하기 교재와도 직접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도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주
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