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 및 네이버 방송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다양한 게임 스트리밍을 진행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들이 출시하고 있어 본인의 플레이를 다른 유저들에게 공유하고, 공략 영상들을 제작하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개인방송을 진행하거나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장비,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단순히 게임만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영상 녹화 프로그램, 캡쳐보드, 마이크, 카메라 등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이렇게 모든 장비들을 컨트롤 하기 위해서는 정말 복잡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최적의 시기에 BGM이나 효과음을 넣어야 하기도 하죠.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번에 컨트롤하기에는 정말 어려운 일인데요. 이 부분을 빠르게 해소시켜줄 장비가 바로 엘가토 스트림덱 네오입니다.
저는 스트림덱 플러스라는 제품을 평상시에 사용하고 있어서 익숙한 디바이스 였는데요.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나, 명령어, 단축키, 매크로를 버튼하나로 실행시킬 수 있으며, 볼륨조절이나 재생/정지, 다음곡/이전곡과 같은 미디어 컨트롤을 버튼을 사용하여 빠르고 간편하게 명령할 수 있는 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스트림덱 같은 경우에는 버튼 8개와 큰 터치화면, 그리고 4개의 다이얼이 있는데요. 물론 다양한 종류의 버튼들이 있다는 것은 더욱 활용성이 높다는 것이지만, 크기가 크다보니 데스크탑 전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반면 오늘 소개해드리는 스트림덱 네오는 컴팩트한 크기에 8개의 버튼, 그리고 2개의 터치 버튼과 함게 중앙에 인포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크기가 컴팩트해져서 휴대성이 좋아졌는데요. 방송하는 분들은 대부분 집에서 진행하겠지만 최근에는 노트북을 활용하여 야외 스트리밍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면에서 확실히 스트림덱 네오는 매력적인 개인방송장비라고 할 수 있죠.
기본적으로 연결하면 세팅되어있는 디폴트 값입니다. apps를 누르면 추가적으로 실행하고 싶은 프로그램들을 나열할 수 있고, 링크 역시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인터넷 페이지로 바로 연결할 수 있는 버튼들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점 중에 하나는 중앙 하단에 있는 인포바가 상당히 유용합니다.
버튼이 8개가 있지만 Stream Deck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여러가지 페이지를 만들고, 터치버튼을 통해 페이지를 넘기면서 8개보다 많은 명령 버튼들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인포바에서 현재 어떤 페이지를 사용하고 있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즉, 크기는 작아졌지만 버튼의 활용 편의성은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또한 C-type 포트를 적용하여 최신 노트북 및 PC와 연결성도 높아졌습니다.
각도조절은 2단계로 설정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트림덱 네오의 버튼 설정은 Stream Deck 소프트웨어에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데요. 그야말로 내 마음대로, 내가 원하는 기능을 넣을 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게임 및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도 있으며, Word 및 Excel 파일과 같은 작업 프로그램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붕괴 스타레일, 원신과 같은 자주 사용하는 게임들을 버튼에 설정해두고 사용하고 있었으며, 일정 엑셀 프로그램과 같은 매일 여는 문서들도 설정해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4~5번 클릭을 해야하는 과정을 손가락으로 버튼 하나만 눌러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변경해주는 것이죠.
그 외에도 현재 CPU 로드율 등 모니터링도 가능합니다.
개인방송 하시는 분들은 여러가지 효과음을 설정하여 바로 재생할 수 있으며, 여러가지 카메라를 동시에 송출하시는 분들은 빠르게 송출 메인 카메라를 변경할 수도 있는 것이죠.
간단히 말하면, 스탭들 없이 혼자 방송을 송출하는 개인방송에서 더욱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정말 많은 게임들을 프레이하고 있어서 게임들을 하나씩 모두 설정해 두었습니다. 매번 바탕화면에서 아이콘 찾아 실행했는데 정말 편해졌습니다.
만약 어떻게 설정하여 사용해야할지 고민이 된다면, 스트림덱에 업로드 되어 있는 다양한 프리셋들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방송에 최적화된 세팅이나 게임에 최적화된 세팅 등 다양한 프리셋들을 바로 다운로드 받아 적용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간단히 몇가지 버튼만 나에게 맞게 변경하면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리셋을 다운로드 받으면 간혹가다가 위 화면처럼 물음표가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실행할 프로그램이 없거나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해당 프리셋을 제작한 사람과 지금 사용자와 컴퓨터 세팅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이런 경우 부분적으로 재설정 하셔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인포바 역시 디자인을 변경하여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개인방송장비, 엘가토 스트림덱 네오 디바이스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이제 개인방송 스트리밍을 시작하시는 분들 및 개인 SNS을 통해 소통하시는 인플루언서 분들에게 상당히 유용한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번 사용한 이후로 작업 능률은 물론이고 게임까지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 및 구매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체험단]스타일리쉬한 백패널과 깔끔한 디자인 이엠택 화이트 5060 그래픽카드 사용 후기](https://img.danawa.com/images/attachFiles/6/878/5877740_18.jpg?fitting=Large|320:240&crop=320:240;*,*)
s
날
